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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귀로 중, 반대편 차선이 엄청 길게 밀려, 혹시나 단풍놀이 차량들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오늘 주변의 산들을 둘러보니 군데군데 노랗게, 붉게 물들어 가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음 주까지는 이번 주와 비슷한 기온이지만 다다음주부터는 기온이 평균 5도 정도 더 내려간다고 하니
점점 깊은 가을, 겨울을 향해 시간은 쉬지 않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충분한 힐링과 재충전을 하는 일요일 되세요.
오늘도 건강제일로 힘차게!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24일
“니치렌(日蓮)의 일문(一門)은 사자(師子)가 짖는 것이로다.”(어서신판1620·전집1190)
정의(正義)와 인도(人道)의 사자후(師子吼)를 용기늠름(勇氣凜凜)하게 발해,
대우주(大宇宙)의 제천(諸天)을 크게 흔들어 움직이자.
※ 2023년 1월 8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에 게재된 메시지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25일
어떤 국면(局面)에서든 두려움 없이 ‘희망(希望)의 문(門)’을 열어 보인다.
이것이 ‘창가(創價)’의 가치창조(價値創造)를 하는 도전(挑戰)이다.
※ 2014년 3월 21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에 게재된 메시지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26일
광포(廣布)는 부처(佛)와 마(魔)가 “빼앗기지 않으려고 빼앗으려고”(어서신판1635·전집1224) 하는 투쟁(鬪爭)이다.
정의(正義)는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이겨야만 한다.).
단연코 민중개가(民衆凱歌)의 낙토(樂土)를 넓혀가는 것이다.
※ 「소카신보(創價新報)」 2019년 6월 5일자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이 보낸다 청춘승리(靑春勝利)의 대도(大道)’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27일
‘사제(師弟)의 길(道)’ ‘단결(團結)의 길’ ‘대화(對話)의 길’을
최후까지 꿋꿋이 기원(祈願)하며 끝까지 달려간다.
이 사실(事實)이야말로 영원(永遠)한 승리(勝利)의 대도(大道)다.
※ 2009년 7월 20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신시대(新時代) 제31회 본부간부회(本部幹部會)’의 스피치에서
〈촌철(寸鐵)〉
2024년 10월 24일
도다(戶田) 선생님 “최후의 승리는 끈기로 결정된다.”
앞으로 한걸음 더 한걸음!
영광봉(榮光峰)을 향해 다함께
◇
사이타마(埼玉)의 소카(草加), 야시오(八潮), 미사토(三郷)가 압도적(壓倒的)인 확대(擴大)를!
대담(大膽)하게 쳐들어가 대금성(大金星)을 모두가
◇
도쿄(東京) 아라카와(荒川), 아다치(足立)의 벗이 집념(執念)의 맹공(猛攻)!
본진(本陣)의 저력(底力)으로 새로운 개선극(凱旋劇)을 단연코
◇
효고(兵庫)의 주오고베(中央神戶), 아마가사키(尼崎)가 건곤일척(乾坤一擲)의 공방전(攻防戰)
절대(絶對)로 이긴다고 끝까지 공격(攻擊)해 영관(榮冠)을!
◇
히로시마(広島) 도다(戶田), 이케다(池田) 총현(總県)이 대분전(大奮戰)
하루하루 승리(勝利)!
용감(勇敢)하게 대화(對話)를 거듭해 격전(激戰)을 돌파(突破)
〈촌철〉
2024년 10월 25일
“한 마리의 사자왕(師子王)이 짖으면 백자(百子)는 힘을 얻어”(어서신판1745·전집1316)
용기(勇氣)의 소리(聲)가 민중(民衆)이야말로 주역(主役)인 시대(時代)를 연다.
◇
격투(激鬪)의 니시오사카(西大阪), 신오사카(新大阪), 상승오사카(常勝大阪), 사카이(堺)가 대공세(大攻勢)!
불굴(不屈)의 투혼(鬪魂)으로 승전(勝戰)을 반드시
◇
홋카이도(北海道)의 오오조라치(大空知), 아사히카와(旭川)에서원(誓願)의 승리성(勝利城)을!
집념(執念)으로 끝까지 공격해 단호히 몰아쳐라
◇
아이치(愛知)의 이누야마(犬山), 오키타(尾北), 고마키(小牧), 니시카스가이(西春日井)가 개가(凱歌)를 향해 용전(勇戰)!
견루(堅壘) 용자(勇者)의 단결(團結)로 반격(反擊)
◇
공명(公明) 비례(比例), 3천의 의원(議員) 전원(全員)이 하나가 되어 호소.
정치자금(政治資金) 투명화(透明化) 단행(斷行)!
모두 함께 지원(支援)
〈촌철〉
2024년 10월 26일
“생명력(生命力)의 승부(勝負)다. 마음을 정하고 싸우는 쪽이 이긴다.” 도다(戶田) 선생님
오늘을 완전(完全) 연소(燃燒)!
◇
니시오사카(西大阪), 신오사카(新大阪), 상승오사카(常勝大阪), 사카이(堺)여 이겨라!
대역전(大逆轉)을 향해 총력(總力)으로 밀어붙이기를 지금이야말로
◇
홋카이도(北海道) 오오조라치(大空知), 아사히카와(旭川)가 반전공세(反轉攻勢)!
승리(勝利)를 결정(決定)할 때
용감(勇敢)한 대화(對話)로 모두를 아군(我軍)으로
◇
아이치(愛知) 견루(堅壘)의 벗이 격전(激戰) 돌파(突破)를 향해 대추격(大追擊)!
끝까지 공격 승리해 나아가라
사자후(師子吼)로 결정타(決定打)를
◇
사이타마(埼玉) 소카(草加), 야시오(八潮), 미사토(三郷)가 맹추격!
철통(鐵桶)의 단결(團結)로 개가(凱歌)를
최후의 순간(瞬間)까지 후회(後悔) 없이
〈촌철〉
2024년 10월 27일
“평화(平和)와 인도(人道)의 사회(社會) 구축(構築)을 위해 불법(佛法)의 실천(實踐)이 있다.” 도다(戶田) 선생님
입정안국(立正安國)의 깃발을 드높이
◇
“현명(賢明)함을 사람” “어리석음을 축(畜)”(어서신판1597·전집1174)이라고.
진실(眞實)이여말로 신앙(信仰)의 진가(眞價).
우정(友情)과 신뢰(信賴)의 원천(源泉)
◇
“최선(最善)을 목표(目標)로 노력(努力)하는 사람에게 나는 고개를 숙인다.” 작가(作家)
영광승리(榮光勝利)의 산을 모두 함께 등반(登攀)
◇
마음이 따뜻해지는 타인과의 만남이 생명(生命)의 활력(活力)으로.
감격(感激)의 동지(同志)와 서로 격려(激勵)하며 앞으로
◇
중의원(衆議院) 선거 투표일.
일본의 진로(進路)를 결정하는 중요한 한 표(票).
정책(政策)·실적(實績)을 현명(賢明)하게 파악(把握)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10월 24일
오사카에 넘쳐나는 ‘서민의 다기짐’
에도시대(江戶時代), 수많은 마을(町)이 존재했던 에도(江戶)는 ‘팔백팔정(八百八町[핫뱌쿠하치쵸])’라고 불렸다. 반면 화물(貨物)을 배(船)로 운반(運搬)하기 위한 인공적(人工的)인 수로(水路)가 발달(發達)한 오사카(大阪)는 ‘팔백팔교(八百八橋[핫뱌쿠야바시])라고 불렸다.
‘팔백팔(八百八)’은 마을(町)이나 다리(橋)의 정확한 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많다’라는 의미. 오사카에 건설된 다리는 실제로는 150여 개라고 한다. 오사카에는 지금도 ‘다리(橋[바시])’가 붙는 지명(地名)이나 역명(驛名)이 많이 남아 있다.
당시 일본의 대부분 다리는 막부(幕府)가 만든 ‘공의교(公儀橋, 공공다리)’. 하지만 오사카의 공의교는 12개밖에 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마을 사람이 ‘세상을 위해’ ‘사람을 위해’라며, 스스로 비용(費用)을 염출(捻出)해 놓은 것이다. 조정(朝廷)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 ‘서민(庶民)의 다기짐’이야말로, 오사카에 넘치는 기풍(氣風)이다.
1952년 8월 14일, 특급 ‘츠바메(燕, 제비)’호에 승차(乘車)한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요도가와(淀川)의 철교(鐵橋)를 넘어 오사카 땅에 제일보(第一步)를 내디뎠다. 이래, 몇 번이나 오사카를 방문해, 사랑하는 간사이(關西)의 벗과 공전(共戰)의 역사를 새겼다. 선생님은 일찍이 요도가와의 철교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 사진은 지금, 니시요도가와문화회관에 장식되어 벗의 분투(奮鬪)를 바라본다.
선생님은 읊었다. “요도가와(淀川)에 구원(久遠)의 벗(友)이 있어 어느 곳보다 존귀(尊貴)한 기념(記念)의 역사(歷史)는 빛나고”. 역경(逆境)일수록, 불타오르는 것이 학회혼(學會魂)이다. 서민의 저력(底力)을 만천하(滿天下)에 보여주는 불멸(不滅)의 금자탑(金字塔)을 우리 지역에 세우자. (芯)
〈명자의 언〉
2024년 10월 25일
사진가 미키 준 씨를 지지한 이케다 선생님의 말
사진가(寫眞家) 미키 준(三木淳) 씨는 53세 때, 뇌종양(腦腫瘍) 수술을 받았다. 카메라맨으로 다시 현장(現場)에 서기 위해 열심히 리하리(リハビリ: rehabilitation의 준말, 재활)에 힘썼다. 그 때, 그를 지탱해준 것이 “행복(幸福)해지기 위해, 다른 사람의 3배(倍)로 일하자.”라는 지침(指針). 1967년 8월 홋카이도(北海道) 아사히카와(旭川)에서 열린 기념촬영(記念撮影)회를 취재(取材)했을 때, 마음에 남았던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말이다
촬영회가 끝난 후, 선생님은 스나가와시(砂川市)에 있는 다키가와공원(滝川公園)으로 향했다. 원내를 산책(散策)하고, 달려온 한명의 여성에게 격려를 보냈다. 미키(三木) 씨는 ‘왜 일부러 공원에 갔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 이유를 묻자 선생님은 지난 홋카이도 방문을 회상(回想)했다
아사히카와에서 삿포로(札幌)로 향하는 도중, 동행(同行)하는 벗이 몹시 지쳐 있었다. 그때 휴식을 취한 곳이 다키가와공원이었다. 귀경한 지 몇 달 후, 벗은 영산(靈山)으로 여행을 떠났다. 벗을 그리기 위해 공원에 들렀다, 라고.
선생님의 말을 듣고, 씨는 “바쁜 가운데서도, 이케다 씨는 그러한 추억을 소중히 하는 사람이다.”라고. 더욱이 그러한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배려(配慮)의 집적(集積)이, 오늘날의 창가학회(創價學會)의 대발전을 구축한 원동력(原動力)이다, 라고 말했다.
어성훈(御聖訓)에 “일(一)은 만(萬)의 어머니”(어서신판578·전집498)라고. 광포확대(廣布擴大)는, 자신이 홀로 서서, 한사람에게 진심(眞心)을 다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선생님이 자신의 행동으로 보여준 절대(絶對) 방정식(方程式)이다. (澪)
〈명자의 언〉
2024년 10월 26일
‘오늘’이라는 날은, 단 한번밖에 없다
1982년(昭和57年) 5월,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나가사키(長崎) 이사하야문화회관(諫早文化會館)을 방문했을 때의 일. 선생님은 “벗에게 격려가 되는 사진(寫眞)을”이라며 회관에서 보이는 오무라만(大村灣)의 석양(夕陽)을 촬영할 기회를 보고 있었다.
카메라를 옆에 두고 동지들을 격려하던 중 문득 창밖을 내다보니 벌써 석양이 지고 있었다. 기회를 놓쳐 “아쉽다. 아쉽다.”라고 말하는 선생님에게, 동행(同行)한 간부(幹部)가 무심코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내일도 석양은 집니다.”
간발(間髮)을 두지 않고, 선생님은 대답했다. “오늘이라는 날은, 이 인생에서, 단 한번밖에 없다네.” “영원(永遠)한 생명(生命) 속에서도, 단 한번밖에 없어.”라고. 오로지 벗을 위해, 하루하루, 순간순간에 전력(全力)을 다하는 마음을 접한 그 간부는 “나도 제자로서, 매일 진지하게 광포(廣布)를 위해 살아가자.”라고 굳게 맹세했다고 한다.
어성훈(御聖訓) “일생(一生)을 헛되이 보내고 만세(萬歲)에 후회(後悔)하는 일 없을지어다.”(어서신판1324·전집970)를 잘 배독(拜讀)하고 싶다. 인생에는 ‘자!’라고 승부(勝負)를 걸어야 할 때가 있다. 그때 생명을 끓어오르게 하는 심정으로 전력(全力)을 쏟을 수 있을지. 중요한 고비를 놓치지 않고 진심을 발휘한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의 후회를 남길 수 있다.
천공(天空)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처럼, ‘오늘’을, ‘지금’을 후회 없이 연소(燃燒)시키자. 반드시 승리의 역사(歷史)를 구축하자. (実)
〈명자의 언〉
2024년 10월 27일
광선유포를 위해 필요한 세 가지 ‘힘’
예를 들면, 육상경기의 100미터 달리기 실력자 4명을 모으면, 400미터 릴레이에서도 ‘무적(無敵)’인가 하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개개의 실력만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총합력(總合力)’도 시험받는다.
승패(勝敗)를 가르는 요인 중 하나는, 달리는 네 선수의 ‘적재적소(適材適所)’의 배치(配置)에 있다. 스타트 대시가 특기인 1주(走), 접전에 격렬히 싸워 이기는 저력이 있는 2주(走)·4주(走), 커브에서도 속력을 떨어뜨리지 않는 3주(走)라고 하듯. 그렇다고는 해도 대전제(大前提)로서 자기 자신의 강점이 되는 힘을 연마하는 것이 필수(必須)일 것이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제3대 회장 취임(就任) 요청(要請)을 수락(受諾)하기 9일전, 남자부(男子部) 대회에 참석. “광선유포(廣宣流布)를 하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다.”라고 호소했다.
그 ‘힘’이란, 요약하면 다음의 세 가지다. ①‘신심(信心)의 힘’. 어본존(御本尊)을 믿는 신력(信力). 그리고 실천(實踐)하는 행력(行力) ②‘민중(民衆)의 힘’. 그 힘을 규합하기 위해서도, 평화(平和)를 바라는, 최고(最高)의 철학(哲學), 이상(理想), 신념(信念)을 가진 학회(學會)가 민중의 아군(我軍, 편)이 되어 간다 ③‘실력(實力)’. 개개인이 사명(使命)의 분야(分野)에서 발휘(發揮)하는 힘을 기른다.
어서(御書)에 “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一文一句)라도 설(說)할지니라.”(신판1793·전집1361)라고. ‘만약 내게 힘이 있다면……’이 아니다. ‘힘이 있다!’ ‘힘을 낸다!’라고 정하는 것이 첫 번째다. 이 첫 번째라는 승부(勝負)는 자신의 일념(一念)의 강함으로 결정된다. (白)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24日
「日蓮が一門は師子の吼うるなり」(新1620・全1190)
正義と人道の師子吼を勇気凜々と放ち、大宇宙の諸天を大いに揺り動かそう。
※2023年1月8日付聖教新聞に掲載のメッセージ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25日
どんな局面であれ、恐れず怯まず「希望の門」を勝ち開いてみせる。
これが「創価」の価値創造の挑戦だ。
※2014年3月21日付聖教新聞に掲載のメッセージ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26日
広布は仏と魔が「とられじ、うばわん」(新1635・全1224)とする闘争だ。
正義は勝たねばならない。
断じて民衆凱歌の楽土を広げゆくのだ。
※創価新報2019年6月5日付「池田大作先生が贈る 青春勝利の大道」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27日
「師弟の道」「団結の道」「対話の道」を最後まで祈り抜き、走り切る。
この事実こそが、永遠の勝利の大道である。
※2009年7月20日付聖教新聞「新時代第31回本部幹部会」のスピーチ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0月24日
戸田先生「最後の勝利は粘りで決まる」。
あと一歩もう一歩!
栄光峰へ共に
◇
埼玉の草加、八潮、三郷よ圧倒的な拡大を!
大胆に切り込み、大金星を皆で
◇
東京・荒川、足立の友が執念の猛攻!
本陣の底力で新たな凱旋劇を断じて
◇
兵庫の中央神戸、尼崎が乾坤一擲の攻防戦。
絶対勝つと攻め抜き栄冠を!
◇
広島戸田、池田総県が大奮戦。
一日一日を勝利!
勇敢に対話重ね激戦突破
寸鉄
2024年10月25日
「一の師子王吼うれば百子力を得て」(新1745・全1316)。
勇気の声が民衆こそ主役の時代開く
◇
激闘の西大阪、新大阪、常勝大阪、堺が大攻勢!
不屈の闘魂で勝ち戦必ず
◇
北海道の大空知、旭川に誓願の勝利城を!
執念で攻め抜き追い上げを断固
◇
愛知の犬山、尾北、小牧、西春日井が凱歌へ勇戦!
堅塁の勇者の団結で反撃
◇
公明比例、3千の議員が総当たりで訴え。
政治資金透明化断行!
皆で支援
寸鉄
2024年10月26日
生命力の勝負だ。腹を決めて戦う方が勝つ―戸田先生。
今日を完全燃焼!
◇
西大阪、新大阪、常勝大阪堺よ勝ち上がれ!
大逆転へ総力の押し上げ今こそ
◇
北海道・大空知、旭川が反転攻勢!
勝利決する時勇敢な対話で皆を味方に
◇
愛知堅塁の友が激戦突破へ大追撃!
攻め抜き勝ち進め。
師子吼で決定打を
◇
埼玉・草加、八潮、三郷が猛追!
鉄桶の団結で凱歌
最後の一瞬まで悔いなく
寸鉄
2024年10月27日
平和と人道の社会築く為仏法の実践がある―戸田先生。
立正安国の旗高く
◇
「賢きを人」「はかなきを畜」(新1597・全1174)と。
誠実こそが信仰の真価。
友情と信頼の源泉
◇
最善を目標に努力する人に私は頭をたれる―作家
栄光勝利の山を皆で登攀
◇
人との心温まる触れ合いが生命の活力に。
感激の同志と互いに励まし前へ
◇
衆院選の投票日。
日本の進路決める大切な一票。
政策・実績、賢明に見極め
名字の言
2024年10月24日
大阪にみなぎる「庶民のたくましさ」
江戸時代、数多くの町が存在した江戸は「八百八町」といわれた。それに対し、貨物を船で運ぶための人工的な水路が発達した大阪は「八百八橋」と呼ばれた▼「八百八」は町や橋の正確な数字を表しているのではなく、“たくさん”という意味。大阪に建設された橋は、実際には百五十余という。大阪には今も「橋」がつく地名や駅名が多く残る▼当時、日本のほとんどの橋は、幕府がつくった「公儀橋」。しかし、大阪の公儀橋は12しかない。大半は、町人が“世のため”“人のため”と、自ら費用を捻出して架けたものだ。お上に頼らず、自分で考え、行動する――この「庶民のたくましさ」こそ、大阪にあふれる気風だ▼1952年8月14日、特急「つばめ」号に乗車した池田先生は、淀川の鉄橋を越え、大阪の地に第一歩をしるした。以来、何度も大阪を訪れ、愛する関西の友と共戦の歴史を刻んだ。先生はかつて、淀川の鉄橋をカメラに収めた。その写真は今、西淀川文化会館に飾られ、友の奮闘を見つめる▼先生は詠んだ。「淀川に 久遠の友あり 誰よりも 尊き記念の 歴史は光りて」。逆境であるほど、燃え立つのが学会魂だ。庶民の底力を満天下に示す不滅の金字塔を、わが地域に築こう。(芯)
名字の言
2024年10月25日
写真家・三木淳氏を支えた池田先生の言葉
写真家の三木淳氏は53歳の時、脳腫瘍の手術を受けた。カメラマンとして再び現場に立つため、懸命にリハビリに励んだ。その時、氏を支えたのが「幸せになるために、人の3倍働こう」との指針。1967年8月、北海道・旭川で行われた記念撮影会を取材した折、心に残った池田先生の言葉だ▼撮影会の終了後、先生は砂川市にある滝川公園に向かった。園内を散策し、駆け寄ってきた一人の女性に励ましを送った。氏は“なぜ、わざわざ公園に行ったのか”と疑問に思った。その理由を尋ねると、先生はかつての北海道訪問を振り返った▼旭川から札幌に向かう途中、同行の友が大変に疲れていた。その時、休息したのが滝川公園だった。帰京して数カ月後、友は霊山に旅立った。友を偲ぶため、公園に立ち寄った――▼先生の言葉を聞き、氏は「多忙の真っ只中にあっても、池田さんはそうした想い出を大切にする人である」と。さらに、そうした一人一人への思いやりの集積が、今日の創価学会の大発展を築いた原動力である、と述べた▼御聖訓に「一は万が母」(新578・全498)と。広布拡大は、自らが一人立ち、一人に真心を尽くすことから始まる。先生が自らの行動で示した絶対の方程式である。(澪)
名字の言
2024年10月26日
「きょう」という日は、たった一度しかない
1982年(昭和57年)5月、池田先生が長崎・諫早文化会館を訪問した際のこと。先生は“友の励みになる写真を”と、会館から見える大村湾の夕日を撮影する機をうかがっていた▼カメラを横に置き、同志を激励していたさなか、ふと窓の外に目をやると、すでに夕日が沈みかけていた。機を逸し、「残念だ。残念だ」と語る先生に、同行の幹部が思わずこう言った。「先生、明日も夕日は沈みます」▼間髪を入れず、先生は答えた。「きょうという日は、この人生で、たった一度しかないんだ」「永遠の生命の中でも、たった一回しかないんだよ」と。ただただ友のために、一日一日、一瞬一瞬に全力を尽くす心に触れ、その幹部は“自分も弟子として、日々真剣に広布に生きよう”と固く誓ったという▼御聖訓「一生空しく過ごして万歳悔ゆることなかれ」(新1324・全970)をよくよく拝したい。人生には「いざ!」と勝負をかけるべき時がある。その時、生命を沸騰させる思いで全力を注ぎ込めるかどうか。正念場を逃さず、本気を出し切る。そうでなければ、終生の悔いを残しかねない▼天空を赤々と染めゆく夕日のように、「きょう」を、「今」を悔いなく燃焼させよう。必ず、勝利の歴史を築こう。(実)
名字の言
2024年10月27日
広宣流布のために必要な三つの「力」
例えば、陸上競技の100メートル走の実力者4人を集めれば、400メートルリレーでも“無敵”かというと、必ずしもそうではない。個々の実力だけでは測れない「総合力」も試される▼勝敗を分ける要因の一つは、走る4選手の“適材適所”の配置にある。スタートダッシュが得意な1走、接戦に競り勝つ底力のある2走・4走、カーブでも失速しない3走というように。とはいえ、大前提として自分自身の強みとなる力を磨くことが必須だろう▼池田先生は第3代会長就任の要請を受諾する9日前、男子部の大会に出席。“広宣流布をするためには、力が必要である”と訴えた▼その「力」とは、要約すると次の三つである。①「信心の力」。御本尊を信じきる信力。そして実践する行力②「民衆の力」。その力を糾合するためにも、平和を願い、最高の哲学、理想、信念を持つ学会が民衆の味方となっていく③「実力」。個々が使命の分野で発揮する力を付ける▼御書に「力あらば一文一句なりともかたらせ給うべし」(新1793・全1361)と。“もしも自分に力があるならば……”ではない。“力はある!”“力を出す!”と決めることが第一だ。ここ一番という勝負は、自身の一念の強さで決まる。(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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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