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백마사ㅡ정말잘돼

[자경(현덕화ㅡ이윤하)]

특수전학교라 불리는 곳
그곳에는 많은 지역에서 교육을 받으러 오고
빡쎈 훈련에 돌아가는 아들들도 있고
끝까지 최선다해 훈련받고 특전사로 또는 다른부대로 가는 아들들도 있다고 합니다
6월 봉사후 군법사님과 말씀 나누던중
아들들 훈련중에 힘이되는 간식을 만들어주면 더 힘이 될듯 하다는 말씀에 간식 지원 약속한날이 8월4일
개인사정으로 못오시는 팀원들이 계시기에 미리 혜천부회장님께 지원요청을 하였습니다.
8시30분에 위병소 입구에서 만난 든든한 지원군
보각수석부회장님.혜천 부회장님,박명희 총무님,노은상총무님
그리고
든든한 우리 최정희 팀장님^^

법당도착하여
도구 및 재료 공양간으로 이동후
간식준비..

새우 손질과 튀김은 보각 수석부회장님과 박명희 총무님

토스트는 혜천 부회장님과 노은상 총무님

김치전은 최정희팀장님

첫번째로 위병소 아들들에게 전해줄 도시락 10개

너무 잘차려진 간식이죠?
계란과 햄 그리고 2개의 치즈를 넣은 토스트
김치전.새우튀김 3개, 닭강정 3개
음료수~~

2인분양의 1개 도시락 ㅡ1인1개씩
조교와 함께 위병소 전달 하러 다녀온사이
법당에 온 30여명의 아들들을 위한 준비들을 하고 계시네요

훈련 안전교육으로 인하여
예정보다 적게 온 아들들을 위해서 찐하게 푸짐하게 여유있게 준비 하였습니다
ㅋㅋ무한리필..

총70명의 훈련생중 41명이 불교 그다음은 기독교 성당 이라고 하였는데
내일 예정된 낙하훈련 안전교육으로 인하여
많은 아들들이 못왔습니다
훈련생들은 많이 못왔지만 그래도
낙하문련 잘 받으라고 하고 ..
먹고싶은만큼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요즘 낙하 훈련중 사고가 나는 아들들이 많다고 하여
다치지않길 기원하며 ~~~

이젠 못온 아들들을 위한 도시락
ㅎㅎ60인분같은 30개 준비합니다

토스트의 달인이 되신 두분 ㅡ정말 맛나보임
튀김의 달인이 되신 두분ㅡ노릇노릇
팀장님은 오늘도 많이 바쁘십니다
김치전.
그리고 법사님과 우리를 위한 점심공양^^
저는 닭강정 ㅎㅎ 맛있게 튀겨졌습니다
여름이라서
혹여 식중독이 걱정되기에 열에 익히고
기름에 튀기고...
우리의 땀 쯤이야~~~^^

도시락을 각 파트에 전달하러가신 법사님을 기다리며
법당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더이상 사고가 없길 기원하면서 봉사공덕
법계에 회향합니다
불자아들들은 사고가 안났다고 하니
불보살님의 가피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

더운공간에서 고생하셨다고 사다주신 커피^^
땀으로 얼굴이 엉망이되고 옷이 축축해졌지만
끝까지 뒷설거지 해주시며 함께 봉사해주신 4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우리를 도와주러온 군종 아들들이 시원하게 쉴수있었고
최팀장님과 저도 즐겁게 일하였습니다
무량대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10월말ㅡ11월초면 인사이동으로 다른 지역으로 가신다고 하시는 이치헌 서호법사님
웃는모습이 참으로 순수해 보이십니다

인사이동전
그동안 적립한 적금 600만원을 힘든 환경에서 훈련받는 용사 몇명에게 지원하신다고 하시고
몸보다 마음이 지치고 힘든 아들들을 위해
부대내에 있는 회관에서 식사자리를 만들어 이야기를 들어주시는데 50만원이 넘게 나왔다며 그래도 용사들이 훈련 잘받고 임용될수있음에 감사하다고 하시는 이치헌법사님
아들들의 언행에서 법사님을 향한 무한한 신뢰를
느낀것이 그냥 느껴짐이 아님을 알계 되니
무한한 감사와 칭찬을 해도 모자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혜신법사님께서 보내주신 초코파이가
최고의원동력이 되었다고
감사인사 꼭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적멸보궁 안심정사 최고~~^^

[최영근 선생님]

8월 4일에 서울, 경기지방이 35도,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매우 더운 날씨에 특수전학교 호국 백마사 법회 간식 지원에 수고많으셨어요.

현덕화 회장님과
최정희 팀장님,
그리고 보각, 혜천 부회장님,
박명희, 노은상 총무님,
그대들이 지장보살이세요

불자로 살아가면서
이해득실에 대한 생각을 염두해 두지 않으면, 곧 세상을 사는데 일이 없는 사람이 되지요.

일이 없다는 것은 해야할 일이 없거나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고 맡음에 있어 마음 속에 걸림이 없다는 말이지요.

선지식 법안스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안심정사 정말잘돼 간식 봉사팀의 군 법당 지원은
아무나 흉내를 낼 수 없고 걸림이 없는
'중요한 사람들' 들입니다.

이곳 특수전학교 부사관 후보생들이 16주의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믿음직한 군 복무를 하는데에 봉사팀의 마음과 손길이 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 법사님들 중 특수전학교 호국 백마사 법당을 관리하시는 군 법사님들도 남다른 사명감으로 포교를 하시는 모습에 저절로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선지식 법안스님,
혜신 법사님,
군 법당에 오랜 세월을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황금 부엉이]

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박명희(문수행) 정말잘돼!!!]

복을 지을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경총부회장님과 최정희팀장님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또한 좋은 기운도 받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길상화(吉祥華)]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수희찬탄 드리며 건강하시고 복덕구족하시길 바랍니다. 나모아미타불_()_

[자인혜 홍현숙]

법회때 안보이셔서 어디가셨나 했는데 이렇게 귀한 봉사를 하셨네요. 그냥 있어도 무더운 요즘 6분 법우님 모두 훌륭하십니다. 수희찬탄 드립니다

[安心道 정말잘돼]

덥고 습한 폭염 날씨에도 보시를 행하시는 법우님들 모두 수희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주연(셀리)自在行 정말잘돼]

와!!! 든든하셨겠습니다._()_
멋지게 잔치를 한듯합니다.
봉사 공덕 쌓으시는 안심정사 봉사팀 회장님, 팀장님 서울 법우님들 모두 즉득성취하셔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