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 ‘어쨌든 사과한다’만 기억나는 윤 대통령 기자회견

오피니언 사설 ‘어쨌든 사과한다’만 기억나는 윤 대통령 기자회견 중앙일보 입력 2024.11.08 00:36 진솔한 사과보다 변명과 자기 합리화만 부각돼 첫 공식 사과는 평가할 만, 대국민 소통 늘려야  윤석열 대통령의 어제 회견은 지지율 19%로 하락한 현 정부가 소생할 수 있는 천금의 기회였다.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지켜봤고, 대통령실 주변에서도 “화끈한 게 나올 것”이라며 기대를 갖게 했다. 그러나 결국 허전하고 실망스러운 회견이었다. 대통령 특유의 소탈함은 넘쳤지만, 현 상황에 대한 절박함과 심각함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응급수술이 필요한데, 달랑 소화제 하나 처방받은 느낌이다. 대부분의 사안을 자기중심적으로 해명하며 자기합리화를 하다 보니 민심과는 공감의 차이가 확연했다. ‘사과’를 하긴 했지만 무엇을, 왜 사과하는지 전혀 와닿지 않았다. 회견 말미에 한 기자가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인 사과인데, 마치 사과하지 않아도 될 만한 일인데 바깥에서 시끄러우니 사과하는 것 같다는 오해를 살 것 같다”고 한 질문이 오늘의 핵심을 찔렀다. 두 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어쨌든 사과’만 덩그러니 남았다. 핵심은 김건희 여사 의혹과 구설이었다. 하지만 대통령의 인식엔 별로 달라진 게 없었다. “처신이 올바르지 못했다”고 하면서도 “휴대전화를 바꿔야 했는데” “순진한 면도 있어서” 등 변명에 가까운 곁가지 이야기들만 이어갔다. 오히려 “‘요즘 참모들 야단을 많이 친다는데 좀 부드럽게 해’라고 하는 걸 국정 관여라 할 수 없다” “국정 잘하길 바라고 하는 일들을 국정농단이라 하면 그건 국어사전을 다시 정의해야 한다” 등 국민의 마음을 달래기보단 아내만 감싸고, 국민을 가르치려는 표현들이 더 부각됐다. “(김 여사가) 가서 사과 제대로 하라고 했다. 이것도 국정 관여고 국정 농단은 아니겠죠” “나를 타깃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내를 악마화했다”는 말 또한 매우 적절치 못했다. 국민은 행간에서 “아, 대통령은 미안해 하기보다 억울해 하고 있구나” “아 혹시 사과도 아내의 허가를 받는 건가”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 요구에 기존 입장에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은 것이나, 대통령실 및 내각의 인적 쇄신을 예산안 마련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을 이유로 뒤로 넘긴 것 또한 안타깝다. 과연 무엇이 국정 쇄신과 민심 수습의 최우선 순위인지조차 잘 모르고 있는 게 아닐까. 또 “김영선이 좀 해줘라”는 육성 녹음이 공개된 마당에 “누구를 공천을 줘라 이런 얘기는 해 본 적이 없다”고 한 것도 어리둥절한 해명이었다. 몹시 아쉬운 회견이었지만 평가할 대목도 있다. 어찌됐건 공식적으로 머리를 숙여 사과는 했다. 주제 가리지 않고 가감없이 질문을 받기도 했다. 문제는 여기서 그쳐선 곤란하다는 점이다. 회견이든, 간담회든 자주 국민과 소통의 접점을 마련해야 한다. 또 각계 원로를 폭넓게 만나 현 위기를 극복할 지혜와 쓴소리를 경청하고, 이후 국정에 적극 반영하길 바란다.  <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 </li><li>type**** 방금 전정치평론쟁이는 말이다- 남들이 하는말만 하면 안되는기라... 이미 준비된 말할려면 어제 햇어야제...사과가 두루뭉실 하게 보인다고 그게 두루뭉실이겟는가? 사과회견에서 어떤부분이 잘햇고 뭘 못햇는지 그런거도 보아야제..... 이게 다 계산된 건데 그계산이 잘됫고 못됫고 그런거 말이제...전략적인것인데 말이제..답글 작성좋아요1화나요0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sunp**** 28분 전잘못된 모든것을 사과한다 몇십번 했어면 됐지~ 또 개거품 물고 개질염 하나 사과를 해도 안해도 깽깽거릴 것은 뻔하지 않나~답글 작성좋아요2화나요6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kcs9**** 33분 전기자 너의 개인 감정 토로 하는게 신문 아니다 어디까지나 사실 기반이란게 신문이거늘답글 작성좋아요2화나요4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cosm**** 53분 전악질 이재명과 다른 놈이려니 했더니 이재명과 윤석열은 다를바 없다. 윤석열이 과연 보수일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우리 가족 모두 지난 대선대 윤석열 찍은 손가락을 마음속으로 다 잘랐다. 그리고 김건희의 국정간섭을 육여사의 청와대 내 야당과 비교하다니.. 어찌 저런 머리와 논리력을 갖고 사시에 합격했을까.답글 작성좋아요6화나요4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ryu7**** 56분 전경상도 2찍 꼴통들이 ㄱ.ㅐ썩렬 도야지 새이을 비호하려고 아주 발악을 하는데...ㅋㅋㅋ 그런다고 되겠냐? 10% 남은 아주 극단적인 수구 꼴통 집단만 남았을 뿐이다. 거의 대부분 경상도 것들일 것이고. 어제 한심하고 떠 한심한 어제 기자회견으로 70%가 아닌 80% 넘는 국민들이 ㄱ.ㅐ썩렬에 대해서 극혐하게 될 것이다. 어제도 극보수 였다 동료도 혀를 차면서 기가 막히다고 하더라. 극우에 가까운 국민들 까지 이정도인데 아직도 이 게시판에서 ㄱ.ㅐ썩렬 비호하겠다고 이재명 운운하는 모지리들은 분지에 갇혀서 이념과 지역이간질 일삼는 것들 밖에 안 남았다. 하긴 그러니 전국민 왕따 극혐오 지역이 됐겠지. ㅋㅋ답글 작성좋아요4화나요2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The JoongAng<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9988" target="_top" class="ke-link">[속보] 美공화당, 4년만에 연방 상원 다수당 탈환</a></li><li>joyf**** 1시간 전맞지도 않는 옷입고 광대노릇하는 윤석열 부부도 힘들 것이다. 그걸 지켜보는 국민들도 마찬가지고. 그냥 내려오면 안될까? 이재명에게 호재가 되겠지만 그렇게 해서 이재명이가 집권을 하더라도 그게 우리 운명이라면 어쩔 수가 없지 않나.답글 작성답글 1좋아요5화나요5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joyf**** 1시간 전윤석열이가 윤석열했다.총론에서는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면서 각론에서는 조목조목 반박했다. 단 하나도 인정하거나 반성한 것은 없었다. 끝까지 처는 잘못한 것이 없고 잘못한 것이 있다면 나의 부덕 때문이라는 헛소리만 반복했다. 정말 국민 못해 먹겠다. 국민을 이렇게 짜증나게 만드는 정권이 언제 있었나. 아 이 일을 어떡해야 할지 ㅠㅠ답글 작성좋아요7화나요3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hwas**** 1시간 전그만 비웃어라, 각종 범죄로 재판 받고 있는 이재명이 이번달 법원 선고가 2개나 있는데 국민앞에 사과하라는 사설좀 쓰자 중앙아답글 작성답글 4좋아요4화나요17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jcoo**** 1시간 전앞으론 내 아내 소리도 안나오게만 하세요.어떻게 빡세게 사과하고 와라고 했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나?대통령에게 반말 지꺼리 하는 영부인을 원하지 않는다. 오빠 아저씨 소리 한번 더 공개되면 끝이다.답글 작성좋아요12화나요3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kora**** 2시간 전"잘못한 건 없지만 아내가 사과하라니 한다. 여러 번 사과하라 할 정도로 현명한 여자고 또 아내가 한 일은 육영수에 비견될 정도로 정상적인 일만 했으니 악마화 하지 마란 말이다" 저런 괴이쩍고 시덥찮은 소릴 준표는 `진솔한 사과`라니 저 사과는 오로지 개무식한 토착왜구 동네를 향한 사과인 모냥이더라. 하긴, "난 원래 그랬어. 날 모르고 찍었던 거야?" 저렇게 나오면 토착왜구들이 할 말이 없긴 하겠다 그쟈?답글 작성답글 1좋아요14화나요4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The JoongAng<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0368" target="_top" class="ke-link">45살 사회학과 장례식 열렸다…검은 정장 입고 몰려든 학생들, 왜</a></li><li>bduk**** 2시간 전한번의 사과 회견 가지고 왜 이리 호들갑이야!!! 질 보다 양으로 할께!! 자주 사과하면 되잖아.. 그럼 되지??!!답글 작성좋아요0화나요10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hora**** 3시간 전아무 생각없이 2박3일동안 김건희로부터 정신교육을 단단히 받고 나온 느낌이었다.답글 작성좋아요12화나요5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jnor**** 3시간 전한줄평. 사과는 하지만 무엇을 시과하는지는 모르는 자. 같은 말을 듣고 바이든 날리면으로 나누고, 주가조작이 유죄와 무죄로 나뉘고, 뇌물이 국가기록물로 둔갑하고, 내가 쓰지 않은 7만8천원은 범죄가 되고 주식8만주 주가조작의 23억 수익은 무죄가 된다는 세상을 만들었다. 이건 마치 똥과 된장을 구분 못하는 자가 주방장이 된 것과 같다. 무능한 자가 잘못한 사실에 대한 인식없이 사과하면 사과가 아니다. 이건 그저 시늉이다. 윤총독과 극우들의 수준에서 이런 사태는 그저 무한반복이다.답글 작성좋아요12화나요6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jgim**** 3시간 전국민의 명령이다. 개작두로 처라.답글 작성좋아요7화나요3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momo**** 3시간 전윤석열이 소화제를 줬다고? 음식에 체해서 오랫동안 힘들어 죽겠는데 엿을 입에 틀어넣어준 느낌이다. 사과는 개뿔이나..완전 개사과이고 사과하는 항목과 이유를 대지 못하는 천박하고 얍살한 말장난이다.답글 작성좋아요9화나요3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The JoongAng<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9833" target="_top" class="ke-link">사과할 용기와 제대로 할 능력 [김성탁의 시선]</a></li><li>youn**** 3시간 전어떤사과를하더래도 지지세력과 반대세력들의 답은 정해져 있었다 그걸줄알았었다고 답정너라고 댓글달았었다답글 작성좋아요7화나요1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bbll**** 4시간 전아직도 정신못차렸다.특히 국민들로부터 인간취급도못받는 건희를 실트쳐준것 코메디다.왜건희를외국 데리고나가 지못해안달인가?제발좀한동훈말대로좀해라.건희는 임기중 절대로 외국 못나가고방송에얼굴비치지마라.국민든토한다검찰은 명태균과통화시 김영선 공천해달라한 것에대해철저히.수사하라.당선인은 대통령과같다.어찌 특정인을공천해달라고말하나?답글 작성좋아요13화나요6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wuoh**** 4시간 전윤석열대통령의 기자회견은 대부분 진솔했고 허심탄회한 것으로 긍정평가하지만 무슨 소리를 해도 야권과 언론은 흠을 잡는 것이 그들의 본분이니 이해한다 단지 그런 비판이 정치선동을 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답글 작성좋아요7화나요16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bypa**** 4시간 전인간 사회는 시스템이 만든다. 사업도 정치도 시스템이 성패를 좌우 한다. 토론과 협치가 이루어지게 국가운영 시스템을 바꾸자. 국회에 행정부를 견제할 실질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감사원이 독립된 기관이여야 한다. 지검장은 시민 선거로 뽑아아서 검찰권 독립을 인정하라. 대통령 막강한 권력 견제 장치가 있어야 한다. 국회의원은 국민소환제도를 두어 부패 무능 의원을 퇴출 시키자. 민주주의는 시스템을 계속 혁신해야 민주주의 진수가 발휘된다. 혁신되지 않는 시스템은 조직을 엉망진창으로 만든다.답글 작성좋아요12화나요3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g704**** 5시간 전뭘 원하는데, 혀 깨물고 죽어?답글 작성좋아요7화나요16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The JoongAng<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0373" target="_top" class="ke-link">尹 "당선인 시절 고3처럼 바빠... 공천 개입 한 적 없다" [대통령 기자회견]</a></li><li>jeta**** 5시간 전지금 중앙일보에 딱 15명 배당된 우마오당년 놈들 모조리 색출해서 창자로 내장탕 만들어서 양산 똥돼지 순대하고 콤보로 하면 잘 팔릴것 같은데?답글 작성좋아요5화나요16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jeta**** 5시간 전전라도 대가리에 그 정도 기억은 전라도 최고 인재 김남국과 맞선 출중함이지!답글 작성답글 1좋아요1화나요13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alsa**** 5시간 전어제 회견의 골자는 “ 내 마누라 특검은 못받겠다”이다. 나머지 횡설수설은 사실 악세사리에 불과하다—— 바로 이점을 지적하지 않고, 진실한 점도 있었다느니, 앞으로 여러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라느니하는 맹물같은 글을 쓰는 중앙일보 기자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보라. 과연 당신들이 “ 언론”인가?—— 유튜브 방송보다 못한 당신들의 수준이 초라하고 가련하다.답글 작성답글 2좋아요19화나요6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alsa**** 5시간 전중앙일보는 어제의 윤술통 기자회견에,, “ 진실성” 과 “ 진지함”이 있었다고 보는가?—-무엇보다도, “특검이 위헌” 이라고 긴 시간 장황하게 설명하는 형편없는 자석을 보며,만약 옆에 있다면 짓밟아 버리고 싶었던 국민이 한두 명이라고 생각하나?—— 특검법으로 박근혜 탄핵을 사실상 주도했고, 그 덕분에 출세한 놈이 씨월거리는 소리야 말로, 어제 회견의 핵셈인데, 왜 이걸 지적하지 않나?답글 작성답글 2좋아요11화나요6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carb**** 6시간 전평소 일안하고 투기해서 놀고먹자 공화국에 사기 안치는 놈이 없는 사기공화국 대한민국 국민들이 집단으로 조선 근본주의의 정신적 지주인 윤동주의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를 떼창 하면서 5년마다 한번씩 찾아오는 집단 히스테리를 발산하고 자빠졌구먼. 너들 전화내역이나 다들 한번씩 특검해서 까볼까? 과연 그럴 자격이나 있는 것들인지? 이 시기에 참으로 놀고들 있다. 구한말에 상투 안짜르겠다고 개진상을 벌이던 너거들 조상을 왜 욕하고 자빠졌냐?답글 작성답글 1좋아요3화나요9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The JoongAng<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9539" target="_top" class="ke-link">윤 대통령, 7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명태균·김여사 설명한다</a></li><li>bsli**** 8시간 전어제 대통령 회견은 한마디로, "배째!" ... 따라서, 그가 원하는 바를 해주면 그만이고, 그게 바로 탄핵이다. 그런 윤석열이를 옹호하는 자들은 북한의 김정은에게 충성을 바치는 북조선 뻘겡이들과 별로 다를바 없다. 무조건적 충성이며 봉건조선왕조시대에 태어나 살았어야 할 고생대 화석같은 인간존재들일 뿐이다. 쉽게 이야기해 좀비들일 뿐이다. 자기 배를 째라고 했다면, 그렇게 해주는게 그 사람에 대한 예의이다.답글 작성좋아요20화나요7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carb**** 8시간 전너들이 원하는게 "국정농단을 한 것을 인정한다"는 수준의 사과일텐데 그런 말을 하면 너들이 거기서 가만히 있겠냐? 당연히 너들 같은 저질 민심한테는 사과도 하는둥 마는둥 넘어갈 수 밖에 없다는걸 너들 자신이 잘 알면서도 뭘 그게 사과냐고 능청이야? 아니 이 조센진들이 어디서 능청이고 모르는 척을 하고 자빠졌어? 왜 위선이야? 왜 거짓말이야. 정말로 몰랐어? 응? 알어 몰라. 니들도 솔직하지 못하잖어. 솔직해질 수가 없잖어. 솔직해지면 안되잖어. 왜? 여기가 조선땅이니까. 왜 다 알면서 그래.답글 작성답글 2좋아요2화나요22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good**** 8시간 전멀사과했는데 국민을 기만하는 회견 녹취가 나와도 모름새 지지율 폭락 어디까지 가나 봅시다 건달 대통령답글 작성좋아요22화나요7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