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수고들 많으십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문을 구합니다.
신림역에서 시흥동 15000
손님왈(남자): 신사시장(신림4동) 경유하자함
기사왈: 경유비 5000원 있다고 고지함
손님왈: 가자고 해서 출발(지하5층에서 올라가는중)
뒷손님왈(여자): 차 다시 주차하람(안간데요)
기사왈:왜요?
뒷손님왈:경유비 고지했다고 기분나쁘다네요.
기사왈:안가시더라도 손이 취소하셨으니 기본 만원 달라함.
여손이 왜주냐고 따지길래, 일단 차를 출발했고,손님이 기분나빠서 취소했으니, 기본운임은 주셔야돼지 않냐고 따짐.
남손이 알았다고 만원 줌.
콜쎈타에 상황을 설명하고 콜 빼달라고 하자
쭉쭉빵빵2580상황실녀:
가까운데 경유비를 왜 달라고 하냐고 따지면서 일 못하게 한답니다. 그리고, 경유있다고 보고도 안하냐고...ㅠㅠ(욕 나오는걸 참았어요)
콜비는 만원으로 해서 빼간데요.
그러라 그랬죠.
요즘 상황실 갑질이 많이 없어졌는데, 2580이 많이 커진 모양입니다. 직원 교육을 그리 시키는거 보면...(열받아서 접고 들어왔습니다)
여하튼, 이 상황이 저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여손은 20대입니다)
첫댓글 좌우로정렬 말입니까?
소현이네 마이 컸네
거기 개 싸 가지입니다.
아 ㅆㅂ 욕잘않하는데
욕 나오는걸 왜 참았나요?
나는 바로 한바탕 퍼붓고 맙니다.
손 또한 지지리 궁상 비매너 손이군요. 에잇 쌍!#%*&!~~
이게 다 박소현 때문인듯..
2580도 똥콜과 콜센타 여직원 뻣뻣함 하늘을 찌르죠
저도 몇번 푸닥거리 한적 있음
경유비를 먼저
기사가 고지하는 것에
대부분 손" 들은
기분이 잡칩니다.
결국엔 트러블 생기고
일이 커지게 마련이죠.
배려를 아는 손님은
기사님
경유비 더 드릴테니
어디어디 들려서 갑시다"
이러면
기사입장에서도
옛썰 ~ 하며서
기분좋게 운행할텐데
어제 술먹은 그 인간들은
기본이 안되었네요.
□□□
참고로
저는 경유 있을때
절대로 먼저 경유비 얘기 안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손들은
알아서
더 잘 챙겨주는 편이죠.
님이 정답임..경험은 무엇으로도 살수 없죠..종료후 경유비 안주면 이래 이래해서 더 줘야한다 좋게 말하면 웬만해서는 다 줌
전빵이 병진이네..
맨날 운행후 보고 하라고 메모해 놓고..
근데 요즘 트랜드는 가는 길 짧은 구간은 일단 도착해서 주는 돈 봐가며 경유비 추가 이야기하면 대부분 경유비는 주더군요.
동승한 경유손 대부분이 가는 길이라고 랩을 시전하지만 차주는 머리속에 경유비 생각하고 있는 손들이 더 많습니다.
2580 - 2580
인천에 옛날 무료번호 = 080 = 222 - 2222 입니다
갑질중에 초갑질 업체죠
제가 그업체 초창기 맴버였었는데 사장새끼 지금은
아주 가관이 아니죠
박소현이 사장은 아니지요?? 이쁜 박소현 욕 머길 짓 하고 있네 어휴
밑바닥 대리기사의 민낯을 보는것 같습니다
하고싶은말도 못하는..현실..
때려치고 싶어도 어쩔수 꾹 참아야 하는현실..
2580은 밑으로 쭉(080 투두)
2588은 좌우로 정렬(아리랑)
괜한 박소현만 졸라욕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