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나두 졸라 황당한경험하나 ㅋ(부평) ㅋ

나두나두 부평사눈뎅 너무황당해쓰요~ ㅠㅠ 겨울에 윗도리를샀눈뎅 굴쎄 거기서 2마넌하눈고예염 좀 맘에 들어서 구냥 샀는데 헙~! 1~2분 걸어가쓸까?? 아주아주 박음질까지 똑같은옷이 만원이어써여 ㅠ.ㅠ 자그마치 마넌이나 차이가는데 가만히 있을사람어딧겠어여 글서 가쬬 그랬더니 머 따른걸루 바꺼가리 머 옷감질이 틀리다니 그딴대랑 비교하지말라더니 ㅠ.ㅠ 물두 안빠진다고 했눈데 물빠져서 지금 미쳐죽겠습니다ㅠ.ㅠ 빨래할때마다 욕먹어요 ㅠ.ㅠ 청바지랑 머 이것저것 윗도리랑 파는가겐데요 전 청바지를 안입는터라 바꿀게 없더라구요 낭중엔 저 열받아있는데 머 그러게 돌아다니구 사지 왜 샀냐는듯한 말을하고 지들끼리 밥을 쳐먹으랬더랍니다 ㅠ.ㅠ 내가 거기 신고할라고 했는데 아어~ 신고할때를 몰라서리ㅠ.ㅠ 거기가 어딘진 제가 오늘 지하상가돌아다녀서 호수알아올께욤 ㅠㅠ 참고로 거기 물건파는아줌마가 노사연처럼 곳등에 사마귀이써여 ㅋㅋㅋ ** 위치 : 영아트있는곳에서부터 부평역쪽방향으루 쭉오면 아주 쫍은 길나오자나여 신발가게와 화려한 옷가계의 사이 아주좁은길 ㅋㅋ 거기 좀 못가서 기둥이 하나 있는데여 그 윗쪽으루 쭉올라가믄 청바지 파는가게들이 마주보며 있을꺼에여 그 위루 조금더 올라오믄 음 가방가게로 생각되는데 ㅡㅡ; 그가게 앞에 예여 청바지랑 머 잠바나 후드티나 파는덴데 청바지는 옷걸이에 길게 옆으루 진열되어있구 잠바나 후드티는 천정쪽에 매달려있습니다 ㅠ.ㅠ 번지수를 몰겠네 ㅠㅠ 암튼거기 물건살땐 호호~ 거리다가 교환이나 환불할려면 눈에 쌍불을키는데니까 조심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