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 마치고
퇴근길에 집 앞에서
때를 놓친 저녁과
하루를 마감하는
태진아 (테라+진로) 소맥으로
분주했던 하루를 마무리 해 봅니다~
물 반 고기반 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알탕에
알반 곤이 반 이네요~~^^
모든 테이블 만석~
예약전화 안하고 왔으면
오늘 못 먹을뻔 했네요~~^^
카페 게시글
♣ 지금 먹고 있어요♣
ExcellenT
문현동 [ 윤이네포차 ] 알탕 ~~
한밤의우수
추천 1
조회 342
22.06.11 21:4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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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보다 곤 좋아합니다.
저는 적당히 섞여 있는거 좋아합니다~~
실내포차에 꾼들이 자리를 차지한 모습이
코로나 이전으로...정상이 되었군요... 알탕은 술도둑!!
참새들의 방앗간은 완전 회복한듯 하네요~~
알탕을 따로 시켜먹어보지 못한걸 보니 역시 저는 술꾼에서는 미달이지만
먹어보고싶은 유혹은 충만한 먹꾼^^
이미 술꾼의 기본 인자는 가지고 계신듯 한데요~~^^
종종 가는집 이쥬...김치 겉저리 찐입니다.
주인장 손맛이 동네 주당들을 사로잡고 있는 방앗간이지요~~^^
푸짐해서 좋아요 ㅎ
허기가 져서 혼자 다 먹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