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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생각] 마이너를 좋아한다는 것을 슬픈일입니다
즈블 추천 0 조회 557 05.08.30 22: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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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30 00:41

    첫댓글 에어마스터를 안봐봐서 모르겠지만, 호화스러운 성우진으로 한동안 캐뱅 게시판에 에어마스터글로 도배되지 않았었던가요.. --;;

  • 작성자 05.08.30 22:58

    저는 성우진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마이너한 작품에 대한 대우에 대해 제 심정을 토로한 것뿐입니다.

  • 05.08.30 00:47

    저도 에어마스터 좋아합니다.

  • 05.08.30 01:04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PD분들이 자르고 싶어 자르는 것도 아니고 '방송심의규정' 이라는 것 때문에 PD분들도 전체 다 방송하고 싶지만 보통 심의 위원회에서 전체 녹음분은 퇴짜맞고 다시 편집해야 방송이 되니까요. 그런 점에서는 PD분들도 노고가 많답니다.

  • 작성자 05.08.30 22:56

    그런데 왜 장미씬은 자르고 백합씬은 내비뒀는지 이해가 안간다니까요.

  • 05.08.30 03:38

    본문 내용과는 좀 상관없는 댓글이긴 합니다만, 쓰신 글의 제목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성우를 좋아한다는 것이 결국 마이너를 좋아하는 것 아닐까요?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성우라는 분야가 우리 대중문화에서 결코 주류는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분들을 좋아합니다.

  • 05.08.30 03:40

    오히려... 주류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성우 분들을.. 성우라는 직업을 더욱 애틋하게 사랑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성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과거보다 많이 늘어나기는 했어도 여전히 소수이기에, 그렇기 때문에 성우팬들끼리 더욱 잘 뭉칠 수 있고, 이런 좋은 사이트도 생겨난 것이 아닐까 합니다.

  • 05.08.30 13:02

    게다가 어제는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나나6/17로 바뀌었죠. 여담이지만 님글에 말머리는 선택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작성자 05.08.30 22:55

    다시 한번 보십시오 말머리 선택했습니다.

  • 05.08.31 01:38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좋지 못한 편이니까요... 특히 어른들 세대에서는요.. 젊은 사람들이야 BL물이라는 것을 많이 접해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요...

  • 05.08.31 20:49

    백합은 많이 봐줍니다. ㅡ_ㅡ;;; 장미씬은 백함에 비해서 엄격하게 심판되죠.. 좀 짤린것 같더라니... 쩝.. 아깝다. 에어마스턴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액션이 제 스타일 이라서... 일판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 차이가 있는줄 몰랐군요.. 전 적당히 욕 비슷한것도 나오고 거칠게 잘 표현 했다고 생각했는데....

  • 05.09.03 00:36

    저도 에어마스터 좋아하는데 쥴리에타가 옷 찢는 장면은 그대로 나온거 아닌가요...? 일본판을 안봐서 편집된건 잘 모르겠지만... 워낙 그런일이 비일비재 하기도 하고... 만약 DVD가 나온다면 무삭제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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