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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우 ㅈl 호
+먹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더니 까먹고 못쓴 음식들이 생각나서 돌아와따
동문시장 낙원떡집 오메기떡 (다른 떡이랑 같이해서 두개 14,000원)- 나는 팥을 별로 안좋아해. 그냥 쓴 맛밖에 안났는데 엄마아빠는 맛있다고 하셨음!
올레시장 제일떡집 견과류 오메기떡(7,000원) - 존나 마시따 나 떡 안좋아하는데도 존맛;; 대다내
우도땅콩막걸리(5,000원) - ??? 한 입 먹고 안먹었는데.. 케바케일 듯.......
올레시장 감귤찐빵&만두(2,000원) - 평범하고 유추가능한 맛. 이런 걸로 배채우지마삼
올레시장 호또 - 먹지마 누구나 가슴속에 삼처넌 쯤은 있지만... 그래도 먹지마 집 앞에서 이삭토스트 사드셈.
이거 용머리해안 앞에서도 봤음.
올레시장 중앙통닭 마늘통닭(15,000원) - 메뉴가 한가지 뿐. 갈릭치킨이 아니라 통마늘이 들어있는 치킨.
그냥 옛날통닭맛인데 마시쩡!
가면 좀 기다려야됨. 예약 밀려있어서 20분정도 기다렸고, 포장해와서 숙소와서 머거따. 챙겨주는 양념이랑 먹으니..
마치 60년대로 돌아가 아버지가 퇴근길에 사다주신 치킨먹는 듯한 기분을 경험할 수 있어따
그리고 초콜릿이나 크런치박스 선물할거면 까먹지 말고 동문시장에서 꼭 사가길ㅠㅠㅠㅜ
나 까먹었다가 공항가서 샀는데 시장에서 6박스에 만원이던게 1박스에 5,000원받더라;;; 16개 들어있는거ㅜ^ㅜ
나는 녹차초콜릿이 제일 마시써따 친구들 반응도 제일 조아따
그리고 동문시장 공갈빵도 맛있었는데 가격은 풀빵이랑 같이 사서 6,000원이어따
기름값은 마지막 날 한 번 넣었는데 56,000원나왔구, 사진으로 잠깐 나온 숙소는 제주 트리하우스라고 치면 바로 나왕!
안녕 횐님덜
둘째 날에는 아침부터 비가 왔어!!! 몇년만에 간 가족여행인디ㅋ 비오고 개꿀이였음ㅋ
나는 이번 맛집투어를 진행하면서 메뉴를 절대 나 혼자 독단적으로 정하지 않았고, 가족들에게 몇가지 선택지를 주었어^^
(사실 답정너였다고 한다.)
그래서 아침메뉴로 간택받은 명진전복으로 향해따
해안도로를 타고 갔는데 예쁘더라!
가는 길에 멈춰서 이딴걸 봤음
포세이돈바위라는데 코가 엄청 크셔따>///<
이딴 개소리가 있어따
안봐도 될 뻔 해따
명진전복에 도착은 했는데 비가 쏟아져내렸고;; 테이블은 만석이었고;; 이미 기다리는 사람도 좀 있어따;;
가면 카운터에서 포스트잇에 주문할 음식을 미리 표시하고 전화번호를 쓰게 해.
그리고 기다리면 전화가 옴. 곧장 먹으러 가면 돼! 자리에 앉자마자 음식이 나온당
안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길래 나와서 바다옆에 주차해놓고 (차 안에서) 바다구경 실컷 했음
20분정도 기다렸더니 전화가 와쪙!
명진전복의 돌솥비빔밥
사진에서 보던 그대로였음! 근데 작아 엄청.. 손바닥만 하다고 해야하나
근데 뫄이쪙. 한 그릇에 13,000원!
한 숟갈 떠서 고등어 한 조각 올리고......^^
울엄니는 제주도에서 먹은 것 중에 이게 제일 맛있었대!!!!
전복구이도 하나 같이 시켰는데...
밥으로 부족하면 시키라고 있는 것 같긴 한데...
그냥 돌솥밥 하나 더 시켰으면 좋겠어!!! 그냥 평범한 전복구이인데 너무 비싼 것 같오
저런 전복이 11개정도 나와. 가격은 30.000원!
이번 여행에 우도갈 계획은 없었지만 땅콩아이스크림은 먹어보고 싶었거든
성산일출봉앞에도 판다길래 오로지 이 것을 먹기위해 비가 쏟아져 내릴지언정 성산일출봉으로 출발해따
가격은 4,000원인데 좀 비싸지?
2개사서 나눠먹어쪙 딱 그정도면 될 것 같어. 맛만 보는정도?
땅콩을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맛있게 먹었고 아이스크림도 땅콩맛이 나!!!!
엄니아부지도 맛있었대
성산올레회국수에서 시킨 활어회국수 10,000원
우리집에 회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데 아빠가 제주도에 왔으면 회는 먹고가야되는 거 아니냐해서
엄마랑 동생은 차에 있고 아빠랑 나만 들어가서 먹고나옴.
푸짐하더라! 근데 기대했던 것보다 엄청 평범한 맛이었어. 무난한 맛!
사실 나는 이걸 먹어보기위해 자리지킴이하러 따라들어가따
회국수집 카운터 옆에서 이거 판다고 네이버후기에서 봤었거든
그래서 일부러 땅콩아이스크림만 사먹고 한라봉아이스크림은 안사머거쪙
1개 2,000원! 이것도 2개사서 나눠머거쪙
제조일자가 좀 오래됐던데... 그치만 괜찮아 (마법의) 냉장고 안에 있었응께. 안죽어.
제주도 빵또아? 같은 건가봐.
처음 먹어보는 맛이야 감귤아이스크림은 진짜 처음이었음.
감귤은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도 뫄이쪙!!!!!!
그리고 또 쇠소깍에 들러따. 비가 그쳐따.
투명카약이 유명하던데 탈 생각도 없었고(무서버) 이거 사먹으러 가따
천혜향주스 1병 3,000원.
근데 그냥 귤맛이야... 솔직히 이게 천혜향인지 귤인지 우리가 어케 알어... 걍 속아주는거지...
이건 1병사서 나눠먹어쪙! 알맹이가 톡톡 씹혀서 뫄이쪙
이걸 쇠소깍에서나 파는 줄 알았더니 올레시장에 널리고 널렸더라;; (가격동일)
이거 먹으러 쇠소깍가즤뫄ㅎ
그리고 올레시장가는 길에 짱구분식을 가따
올레시장에도 새로나분식이라는 모닥치기로 유명한 집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웬지 짱구분식에서 먹어보고 싶어따..... 왜냐면 내가 짱구얼빠임
모닥치기 소짜리를 시켰고 가격은 6,000원!
대짜리는 8,000원이고 바닥에 김치전을 깔아준다던데 맞나?
김밥, 김말이, 고구마튀김, 오뎅, 삶은 계란 2개, 양배추, 떡 이렇게 들어있고 바닥에 소면도 깔려이따
들어가는 재료들은 평범한테 한 번쯤 먹어보길 추천하는 맛!
떡이 특이하게 튀겨져있는데 겉은 바삭 속은 말랑거려서 핵맛있게 먹었어
집 앞에 이거 파는 집 있으면 자주 사먹을 것 같오
여긴 둘째 날 묵은 숙소야. 역시나 다락방ㅎ
여기는 도착하기 전부터 온풍기를 틀어놔주셔서 따수워따
피곤해서 1층은 못찍고 나랑 동생이 사용할 2층만 대충 한 장 찍었어.
그냥 하루 자고 오기에 좋았던 것 같애
산방식당~~~~~~~
여시덜 후기에서도 많이 봤지?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11시 30분부터 오픈이라더라고?
근데 우리가 너무 일찍 출발하는바람에 11시쯤 도착할 것 같은거야
오는 길에 하르방밀면도 있었는데 거기도 콧멍방에서 봤거든. 보말칼국수랑 왕만두가 맛있다며
그래서 산방식당가보고 안열었으면 칼국수먹자고 그랬는데 오픈하셨더라고!!!!
오픈이 11시부터래. 하르방밀면이랑 가까웠어.
4명이서 물밀2 비밀1 수육하나 이렇게 시켰고 수육이 먼저 나왔어
수육......... 밀면 하나를 덜 시키고 수육하나를 더 시켰어야 했어.....^^
내가 먹어본 수육 중에 제일 맛있어 진짜 존나 맛있어
아부지 치아가 안좋은데 되게 부드럽다고 잘 드셨어!!!
찍어먹는 양념장이 고추장인줄 알았는데 고소하고 진짜 수육이랑 넘 잘어울리고......
진짜 존나 맛있는데 이건 먹어봐야만 아는 것 같애 꼭 먹어봐!!!!!!
비계가 비계같지 않고 젤리같은데 1탄에서 내가 말했던 돈사촌의 비계랑은 또다른 젤리야
진짜 제발 먹어주면 안될까....... 존나 맛있다궁ㅜㅜㅡㅜㅡㅜㅡ
가격은 10,000원이야!
사진은 물밀면밖에 못찍어따
이게 大짜리 시킨건데...... 곱빼기래..... 7,000원, 보통은 6,000원!
양이 핵많아....... 인심이 넘치셔서....... 내가 암만 보스라지만 4명이서 大자 3그릇은 오바였나바
직원분한테 물어봤었는데 4명이면 적당할 것 같다고 그러셨거든...... 그냥 내가 돼지처럼 보였나봐...8ㅅ8
두 그릇도 다 못먹고 한 그릇 넘게 남겼어ㅠㅠㅠㅠㅠㅠㅠ 음식남기는거 진짜 싫어하는데.....너무 아까웠음ㅜ
여자 두명이 간다면 大 하나에 수육하나면 딱 맞을 양인 것 같았오.
나는 물냉비냉 안가리고 밀면은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물밀보다 비밀이 더 맛있더라! 물밀은 간이 좀 심심해따
비빔밀면은 수육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은데... 밀면나오기 전에 수육을 클리어해버렸어...
다음엔 꾹 참았다가 같이 먹어볼거야ㅜ^ㅜ
여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네가 왔다간 성미가든이야
닭샤브샤브로 유명하대
여시에서 본 적도 없었고, 내가 찾은 맛집도 아니었고
엄니아부지가 예전에 여행왔을 때 왔었는데 맛있게 먹었다그래서 걍 따라가써
샤브샤브 大자 코스로 주문했고 양은 4인분정도 되는 것 같고 가격은 60,000원!
닭샤브샤브 > 백숙 > 녹두죽 순서로 나오는 코스얌
저 생닭고기를 샤브샤브처럼 육수에 익혀서 먹는건데
아무말안하고 주고가길래 육회인 줄 알고 먹을 뻔 해따ㅋ
아빠가 입에 일단 넣고본다고 뭐라하셨지만 난 괜찮아...
샤브샤브 양은 별로 안돼서 금방 먹어
대충 다먹고 백숙달라고 얘기하면 나오는 토종닭 백숙이야
토종닭이라 그런가 질긴 부분이 존나게 질겨
내가 사각턱보톡스를 맞았는데 그 효과가 이제야 나오는지...
씹다가 안씹혀서 그냥 꿀떡 삼킴ㅎ 개같았음;;
근데 또 부드러운 부분은 뫄이쪙
마지막에 인원수대로 나오는 녹두죽이야
내가 녹두죽을 처음 먹어보는건데 원래 녹두죽이 쓴거야????
난 맛이 없고 쓰길래 아부지드렸는데
엄니아부지동생은 맛있게 드셨고 옆테이블 손님도 이집죽맛있네 이럼서 드시더라!
여기는 그냥 무난한 집같애. 한 끼 잘해결했다 이정도?
배불러도 또 먹고싶고 자꾸 먹고싶고 두번 먹고싶고 아는 맛이라 또 먹고싶고 그런 집은 아냐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을 것 같은 곳?
점저까지 해결하고 공항가는 길에 있던 사려니숲길!
겨울에도 가볼만 하더라! 봄에는 얼마나 예쁠까
예뽀
뱅기시간이 좀 남아서 제주시청 근처 카페로 시간떼우러 가따
근데 사실 내 목적은 말차빙수ㅋ 여기도 이미 사전에 가려고 조사를 마친 곳이어따
꿈꾸는 흰당나귀!!!!!! 카페 예쁘더라
짠단짠단.. 차뜨차뜨..
진정한 보스라면 지켜줘야할 공식아니겠니?
그래서 카페라떼도 핫하게 한 잔 시켜보아따
기대안했는데 예뽀.. 바리스타 언니 대다내..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수많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웠는지... 넌..모르겠지..?
존나 자태가 예술(art)이여....... 이거때문에 제주도로 이사오고싶어......
그 색감... 그 반짝임... 사진에 전부 못담아줘서 너무 미안해 여시덜아...
내가 1탄에서 돈사촌을 찬양했지만...... 사실 제주도에서 먹은 것들 순위 매겨보라고 물으면 망설임없이 1위가 말차빙수야.......
내 기준 말차빙수>>>>>>>>>>>>>>>>>>>>>>>>>>>오설록 롤케익 이어따
진짜 조만간 제주도 다시 갈건데 게스트하우스는 이 카페 근처로 잡으려고...
매일 밤을 말차빙수로 마무리할거야 진짜로 진담임ㅜ
처음에 中짜리를 시켰어 가격은 12,000원
大 (18,000원) 시키려다가 엄마가 너무 많을 것 같다그래서 바꿨거든....?
근데 진짜 과거의 내가 개쳐맞아야돼 진짜루 혼자 다먹을 수 있으면서 왜그랬지?
그래서 다먹고 엄마한테 하나만 더먹자고 했어..... 언제 또 올지 모르는데 한개만 더 먹자고....
뱅기시간이 다돼서 나왔는데..... 아직도 후회된다 大 시킬걸....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야...
깊은 깨달음을 얻게해준 꿈꾸는흰당나귀....
2호점도 오픈했대 동복리쪽에 바람벽에 흰당나귀!
3호점은 우리 집앞에 내주시떼....8ㅅ8
이렇게 마지막까지 알차게 먹고 집오는 뱅기를 탑승해따고 한다
4명이서 여행경비로 130만원정도 썼는데(뱅기+숙소+렌트카 등등) 그 중에 순수식비만 53만원정도 나왔더라^0^ 헤헹
이로써 우리집 엥겔지수는 더더 높아졌다는 해피엔딩!!!!!!!!!!!!!!!!
여시덜아 제주도가서 맛있게 먹고와!!!!!!!!!!!!!!!!!!!!!!!!!!!!!!!! 사랑해!!!!!!!!!!!!!!!!!!!!!!!!!!!!!!!!!
+비행기 착륙할 때..ㅎ 뱅기짱빨라
문제시
안문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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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꼭...부탁이야
흡 모닥치기 수육 아 다땡겨. ㅜㅜㅜㅜㅜㅜ
나도.. 수육 또먹고싶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소담은 첨 듣는당 담에 제주도가면 꼭 가보께
제주도맛집 뿅 수육 겁나 땡긴다ㅜㅜ아 언니글보니까 제주도가고싶어ㅜㅜ
산방식당 진심 개존맛이야 진짜...
비계.......미친....
헐진짜 가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글너무좋앜ㅋㅋㅋㅋ3월에 제주도가는뎅 나두 도장깨구와야지
담주에가는데 먹을거 낭낭하다!!!
닭샤브샤브..................꼭 육회처럼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육회도 맛있던데 ㅠㅠㅠㅠㅠ저것도 먹고싶다
(제주맛집)곧가는데 참고할께 고마워!
ㅠㅠㅠ맛이ㅛ셌다ㅠㅠㅠㅠㅠ여시야 혹시 동영상 어플 뭐쓴지 알 수 있을까?????
브금은 무비스타로 넣었고 빨리감기효과는 아이폰 타임랩스야 전부 기본카메라로 찍어쪙!!!
하..침색어택이야 ㅠㅠㅠㅠ내일모레엄마랑가는데..진짜 ㅠ ㅠㅠㅠ꼭 다 가봐야겠오유ㅠㅠㅠㅠㅠㅠㅠ힝...제주도 럽럽
말ㅊㅏ빙수!!!!나도 계획중인데 꿀팁고마어ㅜㅜ
말차빙수는 꼭꼭 먹어줘
우왕 혹시 저기 숙소 어딘지 알려줄수이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08 18:39
글 2개다 너무 잘읽었어! 고마워 여시야! 좋은정보얻구가!!!
여시야 말차빙수랑 산방식당? 저거제주공항에서멀어?? 제주칼호텔에묵을계획인데택시타고가믄돈너무많이나오려나
산방식당은 거리가 좀 있어 택시비 많이나올거야ㅜ^ㅜ
@우 ㅈl 호 말차빙수는가까워?? 공항이랑가까운거지??
@한밤에이불킥 응 공항이랑 갱장히 가까버
말차빙수대박맛있겠다.......꼭먹어야지 고마웡!
사려니숲길 너무예쁘다!! 여름에 꼭가야징
여시 연어질하다왓는데! 숙소트리하우스야?
맞아용
@우ㅈ l호 어땟어?ㅠㅠ 커플끼리갈려는데 깨긋한강?
@데헷뿌뿌데헷 웅 깨끗했어 화장실도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변기랑 문이 붙어있어서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당
여시 연어질하다왔어!ㅎㅎ 나 말차빠순이에 빙수빠순이면 혼자 말차빙수 대자 클리어할까...?ㅎㅅㅎ
중자도 꼬ㅐ 컸어서... 나뚜루파인트 한통 조지던 것보다 조금 더 많았던 거같애!!!!!!!
@비비시 2기구 3기동 할거지호 헐 그럼 중자로간닷!!! 고마어!!
오 말차빙수!!! 먹어보겠으
내일간당 참고할께 고마왕
제주도) 말차빙수 꼭먹겟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