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1996년에 입학해서 2002년에 졸업했다면 3년반이라는 짧은 기간에 학사와 석사를 수료했다는 것은 모조리 거짓말을 한것이 되는 것입니다. 씰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이지만, 이런 잘못된 정보를 통해 , 이사람들 또라이구만, 이라는 식으로 더 큰 명제를 덮으려 하면 안되죠...그리고 씰자체의 논란도 윗글의 19세기니 20세기니 하는것이 아니라 타블로가 졸업하던 시기전후의 씰과 타블로의 졸업장의 씰이 다르다는 것이 쟁점입니다. 위조싸이트의 씰과 같았다는 것도 문제이구요.
근데 이걸 구구 절절하게 설명을 다하자면, 거짓이든 진실이든..어마어마하긴 하겠네요, 3년반만에 졸업이 휴학등의 이유등으로인해서 어째어째 되서, 실제 다닌 기간은 3년 반이 맞는데, 그사이에 어쩌고 저쩌고 한다든지, 아님 이게 사실은 이래이래해서 얘기를 3년반이라고 했는데, 실은 아니었다든지... 어느쪽이든 얘기가 길어지긴 하겠네요... 뭐 이런 논란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서 더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램~
댓글 폭풍이네요. 어찌되었든 진짜 이 해프닝이든 진실이든 오래오래 여파가 퍼질듯싶네요
씰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1996년에 입학해서 2002년에 졸업했다면 3년반이라는 짧은 기간에 학사와 석사를 수료했다는 것은 모조리 거짓말을 한것이 되는 것입니다. 씰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이지만, 이런 잘못된 정보를 통해 , 이사람들 또라이구만, 이라는 식으로 더 큰 명제를 덮으려 하면 안되죠...그리고 씰자체의 논란도 윗글의 19세기니 20세기니 하는것이 아니라 타블로가 졸업하던 시기전후의 씰과 타블로의 졸업장의 씰이 다르다는 것이 쟁점입니다. 위조싸이트의 씰과 같았다는 것도 문제이구요.
냉장고에 가서 물을 꺼내서 물잔에 따르고 시원하게 한잔 마시는 것보다도 간단히 해결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논문번호와 여권, 졸업과 성적증명서 등등 속시원히 인증해서 학력에 관한 사항에 있어선 떳떳할수 있는 타블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필리핀에서 특별히 50불만 주면 하버드졸업장 S급으로 만들어주겠다던 인간하나가 생각나네요. 그때 졸업장하나 만들어놓을걸 그랬습니다.
지금 이나라에는 신정아 사태때도 그랬겠지만 또다시 이런일이 발생하니까 자기가 유명인사가 아니라는 것에 감사할 인간들 꽤 많겠죠? 열받네요.,
제가 하도 가짜 졸업장, 가짜 여권등의 위조서류만드는데를 많이 봐서 그런지 가끔가다 알수없는 대학교졸업장을 가지고 외국명문대를 나왔다거나 하버드나 예일대등 누구나 알만한 명문대를 나왔는데 상식이하로 무식한 인간들 보면 의심부터 가곤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의 아는사람 (이지만 굉장히 신빙성 있는 소슨데..)는 정직한 대학 졸업장은 있는데, 그 대학 졸업장을 다른 사람에게 돈주고 시험 대신 보고 이런 식으로 해서 졸업증 딴 사람도 있습니다. 참 ㄷㄷㄷㄷㄷ 한 인간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근데 이걸 구구 절절하게 설명을 다하자면, 거짓이든 진실이든..어마어마하긴 하겠네요, 3년반만에 졸업이 휴학등의 이유등으로인해서 어째어째 되서, 실제 다닌 기간은 3년 반이 맞는데, 그사이에 어쩌고 저쩌고 한다든지, 아님 이게 사실은 이래이래해서 얘기를 3년반이라고 했는데, 실은 아니었다든지... 어느쪽이든 얘기가 길어지긴 하겠네요... 뭐 이런 논란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서 더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램~
초등학교2년을 휴학했다고하던데.... 타블로의 말이 좀 앞뒤가 안맞죠.
나훈아는 결국 해명이라도 했지, 타블로는 이게 뭡니까. 시간 끌어봤자 좋을 거 하나도 없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