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9~22일 까지 부산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후기도 많이 늦었네요 ^^;
다른 분들 일욜에 가시고
전 3일이나 더 있었으니 ^^;;;
집에 무척이나 오랫만에 왔군요 ^^;
서울에서 좀 일이 있어서 늦게 출발했습니다.
아픈 조카가 삼촌 보고 싶다고 해서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했습니다.
훔 비가 무척 많이 오더군요 서울은..
그래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 부산원정 가는 날인데 비가 참 많이 오네..
라는 것과
더불어 오늘 서울 집회에 사람 적게 나오면 어쩌지..
이거 내려가지 말아야 하나..
그래도 약속 했으니까 가야지 ^^;
전 약속은 지키니까요 ^^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가 싸우는 이명박과 그 족속들과
제가 다를게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
경상도 쪽으로 들어서니 거짓말 처럼 하늘이 맑아졌습니다.
하늘에 해도 보이고..
와 진짜 우리나라 작다 작다 해도
크다..
라는걸 느끼더군요.
아니면 하늘이 도운 것일지도 모르죠..
그래도 당일에 서울에 비가 무척이나 많이 왔다고 하더군요.
서울에서 집회 하신 분들 무척이나 힘드셨겠습니다.
미안합니다...
밀양을 지나니.. 강이 보이더군요..
제가 강이나 바다를 좀 좋아합니다.
그런데 넓게 흐르는.. 밀양이니???
낙동강 맞겠죠?
이쪽은 제가 지리가 좀 약해서..
아무튼 사진에 몇컷 담았습니다.
찍사가 좀 약해서..
그렇게 부산에 도착해서 ^^;
기념으로 부산역 찍고
부산시청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폼보드로 만든 홍보물 보고 많이들 쳐다보시더군요..
싸늘한 시선..
아뉘 전.. 그냥 폼보드만 가져갔을 뿐인데..
한나라당의 핵심에 왔다는
몸으로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우리가 해야할 일들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시청에 도착해서 ^^
원레 같이 떠나기로 했던 분들도 만나고 ^^
까만색 간지나는 깃발 보이십니까?
아고라 서울 ^0^
ㅎㅎㅎ
합류하고..
공연을 하시더군요.
전 노찾사나 그런 분들 인줄 알았더니...
3040??? 아무튼 그분들 이었습니다.
멋진 공연
그리고 전국 곳곳과 부경 분들이 함께 촛불을 들고 계셨습니다 ^^
서울에서 내려온다고 하니
전쥐들이 좀 긴장을 한건지..
경쥐들이 미친건지..
시위대 보다 훨씬 많은 병력을 배치하더군요.
이것들 무섭긴 무서웠나 봅니다.
솔직히 제네들 그날 배치 병력은
너무 많은 오바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
같이 간 분들이 준비한것 하고..
전 뒤에서 열심히 깃발 흔들었습니다.
ㅎㅎㅎ
무겁더군요 -0-
간만에 깃발을 잡았더니
익숙치 않아서
혹시나 보시는데 방해가 되셨다면 죄송합니다 ^^;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들 하시는것 보시고
특히
대경 아고라 현태 님
귀여웠습니다.
텔레비젼 ^-^ 서울에서 써먹어도 될까요?
ㅎㅎㅎ
특허료 받는거 아니시죠 ?? ^^
이번에 내려가서 얻은 수확중에 하나가
다양한 지역에서 특색있게 외치는 구호 및 노래 등을
배울수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
솔직히 맨날 같은것만 하면 지겹자나요 ^^; ㅎㅎㅎ
집회가 엄숙하고 그래야 하지만
때론 그 힘들고 .. 그런..
순간들..
이겨내고 공포도 떨칠수 있게
기분전환 할수 있는 구호 및 노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마 온나...
무슨뜻인지 몰라서 물어봤습니다.
이리 나오라..???
라는 뜻 맞죠 ^^;
라고 하시더군요 ^^
ㅎㅎㅎ
집회도중에 서울에서 내려온 저희 일행은
급하게 밥을 먹고 왔는데..
헐 벌써 1차 끝나시고 서면으로 이동하시더군요..
부지런도 하십니다.
그사이에 물리적인 충돌도 좀 있었지만
부산분들의 특색인
대중교통을 이용한 게릴라 이동
서울에서도 기회 되면 좀 써먹어야 겠습니다 ^^
서울에서 차를 렌트해 가서 서면 집회 장소 근처까지
차로 이동해서 갔습니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서 플랭카드를 들고
집회장소 까지
이명박은 물러가라..
등등
외치면서 갔고요..
반응들이 참 다양했습니다.
신기하다는 ..
제네 뭐야..
아 장사 안되..
오..
좀 쑥쓰럽고 용기도.. 필요했지만
혼자가 아니기에
그리고 그곳에 가면 수많은 분들이
함께 계시기에 용기가 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플랭카드를 들고
뒤에서 집회 하시고
좀.. 팔이 아프더군요 ^^;
도로를 향해서 들고 있었는데
망할 경쥐들이
차까지 동원해서 가리더군요
잡것들..그렇게 무서운가..
그리고 아고라 깃발 내려라..
아고라 플랭카드 내려라..
애들 헬멧 쓰고 방패 들고..
휴우
솔직히 저도 사람이기에
아 진짜 부산까지 와서 연행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고 했습니다.
그런데 뒤에는 수많은 분들 지켜 보시고..
설마 연행되서 끌려가도 사식은 넣어주시겠찌 +_+
(농담입니다. ㅎㅎㅎ)
예비군 분들도 곁에 계시고 해서..
여차하면 못 끌려가게 잡아 주시겠지
집회에 나오신 분들이 나오셔서 막아주시겠지
하는 든든한 믿음이 있었기에
좀 후들 거리고 쫄기도 했지만
그래도 들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진 서면에서의 거리행진
아 드뎌 거리를 밟는구나 ^^;
ㅎㅎㅎ 첨엔 플랭카드 들고 있다가 ^^;
요즘 제 상황이 상황인지라 ^^
열심히 찍사로 다시 전환했습니다. 그리고
구호도 같이 외쳤고요 ^^;
기록으로 부지런히 남겨야 다른분들이 많이 보시겠죠
찍사가 좀 시원찮긴 하지만 이해해 주십시오 ^^
다른쪽의 도로 상황 입니다.
차도 지나다니고.. ^^;
약간 위험하기는 했지만.
시위대의 상황과 대조적인
반대편의 상황도 필요할듯 싶어서
교통사고의 위험을 좀 무릅쓰고 찍은 것들입니다. ^^;;
갈수록 간만 커집니다. ㅋㅋㅋ
부산에서 만난 유모차 ^0^
반가웠습니다.
제가 사진좀 찍어도 되냐고 양해 구하고
모자이크 해드린다고 하니까 ^^
그냥 올리라고 하시더군요 ^^
잠깐 멈추어서 사진 찍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무척 더웠는데
아가 안 힘들었는지 모르겠네요 ^^;
아이도 아마 나중에 크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현장에 있었던것
그리고 적의 심장에서 ^^
이렇게 열심히 부모님이 활동하신것 알면
자랑스러워 할 거에요 ^^
민주부모 민주 아이 이십니다. ^^
부산 kbs로 이동하기 위해서 계속 행진중이었습니다.
적지 않은 수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고 ^^
멋졌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사투리 도 정겨웠고요
머 제가 해석도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여 ㅎㅎㅎ
그리고 지하철로 다시 이동하기 위해서 가는데
앞에 분들과 뒤에 까지 의견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어서
뒤에 분들은 좀 우왕좌왕 하셨습니다.
저도 어찌 할줄 몰라..
그냥 갈까 하다가..
일행분들은 이미 가신 뒤..
그래도 상황 지켜보고 어떻게 되야 하는지는 알아야 될것 같아서
마지막까지 잇었습니다.
결국 이동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
다른 부경 분과 함께 상황 전해 드리고
같이 가기 위해서 머 전달해 드리고 했습니다.
결국 어떻게 하다 보니.. 서면에서부터 kbs 부경대 까지 이동할때
계속 마지막에 남게 되더군요..
일명 어리버리 뒷수습 ^0^;;;
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같이 가주실 분들은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판 모르는 설 놈이 내려와서 ^^
말하는것 들어주셔서요 ^^;
여기가.. kbs인지 ^^;
서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기억상으론... kbs 인것 같은데 ^^;;
ㅎㅎㅎ
kbs에 도착하니..
전쥐들이 잔뜩 깔려 있더군요..
징한것들..
날도 더울텐데..장비 갖춰서 오느냐고 수고했다..
ㅎㅎㅎ
머 거기서 아주 목이 터져라 구호외쳤습니다.
한쪽은 조용하고..
한쪽은.. 구호외치고 하셔서..
조심스레..
머 선창했는데
해주시더군요
ㅠ0ㅠ
쪽팔림 무릅쓰고 계속 했는데
ㅎㅎㅎ
타지여서...
왠지 주눅들고
또한 응원해드리러 왔는데
혹시 이런 모습이 설에서 내려와서
주도하려고 보시지는 않는가 하는
걱정도 생기고 그랬습니다.
부경 아고라 분들이 만든 플랭카드와..
넓은 kbs ...
kbs는 어딜가나 좀 큰것 같더군요.
그런데 의외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서울이나 부산이나 방송국 주변은
퇴근 시간 이후에는 썰렁한것은 마찬가지구나..
부산 kbs 민주노조분들...
이렇게 와서 응원했으니
더욱더 힘내요 어용노조 꼭 깨부시기 바랍니다. ^^
채증하는것이 걸려서..
막 지적하고 그러니까
방패로.. 가리고 그러더군요..
참 놀랬습니다. 서울에선 채증하면
메모리카드 뽑아서 분지르고..
그러는데
대놓고 채증하는 모습이요..
휴우..
답답도 하고..
설과는 다른 부산의 상황에 좀 맘이 아프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더욱더 많은 부산 시민 분들이 합류하셔서
설처럼 경찰이 함부로 채증 하지 못하는 분위기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위대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죠 ^^
그리고 드디어..
좀 쉴수 있는 장소인 부경대 강당까지 그렇게 이동을 하였습니다.
부경분들이 준비하셨는것도 있다고 해서
나름 기대하고 갔는데
경찰들이 쫄래 쫄래 끝까지 따라오더군요
-0-
서울에서 내려와서 그런지
장시간의 차편으로 생각보다 피로가 좀더 빨리 오더군요 ^^;
그래도 물도 주시고 ㅎㅎㅎ
막 격려도 해주시고
많은 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구호 외치면서 그렇게 부경대로 향했습니다.
부경대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도 하시고
쉬실분들 앉아서 좀 쉬시고
하시면서..
조금씩 정리가 되는 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참 크더군여 ㅎㅎㅎ
걸어가느냐고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함께 걸어가고
함께 하기에
그래서 덜 힘들었고
그래도 내려오길 잘했다
역시 부산 ^0^
막 이런 생각이 드는건 저만 아니겠죠 ^^
저 맛있는 화채 보이십니까?
설에 원정 오실때는..
저희는 아무것도 준비 못하고..
그저 같이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만 전했는데..
저희를 위해서..
시원한 화채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진짜 오랜 행진 뒤에 꿀맛같은 화채 맛있었습니다.
피로가 싹 풀리는것 같더군요 ㅎㅎ
그리고 앉아계신 분들게
기념사진좀 찍게 봐달라고 했더니
다들 포즈 취해 주시고..
흑 놀러온거였으면 모자이크 처리 안하고 올릴텐데..
상황이 상황인 만큼 모자이크 처리해서 올립니다.
이런 상황을 만든..
명박이 참 나쁜 놈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합니다.
바로 대한민국이 아직 살아있다는것
그리고
이렇게 좋은 많은 분들을 만나고 알게 해주었다는 것에 대해서요 ^^
강당안에서의
공연도 보고 ^^
준비하신 맥주 등을 먹으면서
드디어 아고라 답게
토론을 하였습니다.
집회 방향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 우리가 좀더 효과적으로
시위를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지역마다 특색을 살려서..
어떻게 좀더 알려야 할지..
흑흑...
마지막엔..
저와 다른 분의 서울에서의 그..
치열한 간증..
어느 부산분이 그러시더군요...
살수차.. 폭력진압.. 연행등...
그런 이야기 드리니까
서울분들의 간증이 시작?다고 ^^;;
서울 은 연일 전쟁이지만..
잠시 부산에 내려와서
또 집회의 새로운 원동력과
어떻게 좀더 효율적으로
서울과 지방이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집회를 해야 할지에
대해서 심도깊은 이야기가 오고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 그런 생각 든것 아니죠? ^^
그리고 새벽이 되어서 광안리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저희쪽은 죄송하게도 중간에 차편을 이용해서 좀 먼저 도착했습니다.
이해해 주실거죠 ^^
바다도 보고 싶고..
후후..
솔직히 좀 힘들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
아무튼..
다른 분들 오시기 전에 먼저 도착해서
서서히 밝아올때 사진을 좀 찍어두었습니다.
이런 부산에..
놀러와야 되는데
집회를 하러 오게 되다니..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휴우...
내년에는 즐거운 여름휴가를 다같이 이곳에서 즐길수 있겠죠? ^^
그리고 다시 합류해서
구호 외치고 백사장에서
막 그랬습니다.
그리고 정리 집회 하고 ^^
이동하실분 이동하시고..
전 좀 남아서 이야기좀 하다가..
살포시 필름이 끈어진 ㅠㅠ
엄청 피곤했나 봅니다..
쩝..
그리고 눈떠보니 버스인데
핸드폰으로 문자와 전화가..
부산에 사는 친구들이..
인터넷에서 봤다고 그냥 가면.. xxx 막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하루 더있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좀 놀았습니다.
시위로 지친 심신을 좀 달랜 시간 이었다고 할가요..
20일 만큼은..
죄송하지만..
시위는 좀 잊고 평범한 20대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좀 즐겼습니다. ^^;
그리고 저녁때 술자리에서
니들 시위 나오냐고..
하면서
집회에 대해서 왜 나와야 하는지
그리고 방관하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열렬하게..선동좀 했습니다. ^^;
반성들을 좀 하더군요 ^^;
짜식들 진작에 좀 하지..
앞으로 배신 때림 죽는다 --
21일에 아침에 올라가려고 했는데
같이 공부했던 형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부산에 왔다고 들었는데..
어디서 다들 그렇게 소식을 듣는거야.. -0-
얼굴이나 보자고 해서 갔는데
오후까지 버그 잡아주고 왔습니다. -0-
냐하.. 머 밀면과 이것 저것 먹고...
이왕 이렇게 된거 광안리에..
티라이트 키자.. ^^
해서..
부경카페에 글좀 남기고 ^^
티라이트 키러 갔는데..바람이 좀 새더군요..
글보고 오셨던 여자분과..
(닉을 잘 몰라서..ㅈㅅㅈㅅ)
노력끝에
포기..
장미꽃으로 대체 했습니다.
수변공원으로 가서 스파클러 사다가..
했는데 좀 짧더군요..
머 그래도 ^^;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ㅠㅠ
풍선에
명박아 청수야 국민들 그만 좀 때려라 많이 아프다
라고 적었는데 잘 안보이더군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그 여자분께 사랑고백한다고.. 오해를 ㅠㅠ
그런데 나중에 서치라이트???
돌아가면서 글씨 보이니..
사람들 반응이 오더군요
사진도 많이 찍어가시고 ^^
늦게 가족과 오신 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
부산역쪽으로 전 이동했습니다.
22일에 서울로 이동하기 좀 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요 ^^
수x님과 ^^ 점심약속이 잡혀서
ㅎㅎㅎ
맛있게 얻어 먹고 ^^
배웅 받으면서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냐하.. 3박 4일간의 저의 부산원정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시위로 많이 지친 심신을 좀 많이 위로를 받고
또 힘을 얻고 온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뛰어야 겠죠 ^^
그리고 대구에는.. 제가 이번주 상황봐서 혼자서라도 ^^
토요일에 가능한 내려가는 쪽으로 ^^
생각해 보겠습니다.
지방 집회에 배울점이 참 많다고 느껴져서요..
여건이 된다면 광주나, 대전도 가볼 생각입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촛불을 들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하나 입니다.
플랭카드에 적힌 내용 처럼 맞나요 ^^;
우리가 하나의 목적으로
그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뛰고 있기에 전 우리가 꼭 이길거라고 믿습니다. ^^
이 글은 무한 불펌을 허용합니다. ^^
한번 읽어 보시면 괜찮은 글 같아서 가져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네 모처럼 만의 원정이라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저도 좀 놀랬습니다 ^^
대단하시다.ㄷㄷㄷ
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