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폴의 역사: http://cafe.daum.net/Europa/1AT/1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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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미치광이왕 마그하즈말이야. 그는 별명이 '피투성이(Bloody)'라고 '피투성이'!
어느날 그는 노예에게 영지를 주고서는 말했어,
'이 땅을 다스려봐라', 물론 아무것도 주지않은 상태로 말이야.
임명장만 대강 휘갈겨서는
기존의 시장이 죽어서 다음 후임자의 임명을 기다리고 있던 큄브린 (Qimbreen)으로 보냈는데
복장을 챙겨준것도 아니고, 시종을 챙겨준것도 아니고.
(도망가면 어쩌냐고? 저번에 한 소녀 노예가 그랬다가, 발가락을 씹어먹는 벌을 받은거 몰라?)
그냥 양피지에게, 그것도 쓸때없이 고급인 양피지에 '길례뇨 (Gyleno)가 후임자임 -황제' 찍
물론 길례노에게도 '말 안듣는 놈 있으면, 알려주면 내가 죽이겠다.' 라고 했다지만,
아니 그럼 연락은 어떻게 하는데? 수도 아스타폴에서 거기가 배를 타면 고작 3주라지만...
여튼 그래서 사람이 믿겠냐고?
안 믿지! 너는 믿을 거야? 나라도 안 믿었을거야. 물론 그게 현명한 행동이라는건 아니야, 명심해둬.
넝마를 입은, 등에는 채찍 자국이 선명한 노예가 양피지를 들고와서는 어이쿠 제가 후임입니다.
뭐가 제대로 되겠냐고. 물론 다른 사람의 말처럼 황제가 아주 멋대로 처리한건 아니야.
분명 길례노가 출발하기 전에 관료적으로도 절차를 완료했고 (불쌍한 관료들!) 서류가 완비되었고.
애초에 그가 나중에 모든 일이 끝나고 말했지만, '노예는 작위를 못받는다' 라는 말도 어디에도 없다고?
여튼 불쌍한 큄브린 사람들은 믿지않아줬어. 당연하지만... 아까 이게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했지?
딱 한달있다가, 아니 정확히는 대강 일주일 후였지, 아까 말했지만 큄브린까지는 배로 3주라고.
황제가 직접 도착했어. 물론, 수행원들도 있었고. 거기에... 우리 제국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용... 그래 용도 있었어. 그리고 혹시 모를까봐 말하는건데, 황제랑 용이 같이 있는건 절대 좋은 뜻이 아니야.
여기 사람들이면, 다 안다고. 이건 역사적인 지식이야. 그 망할 용이 벌써 3왕을 섬기고 있는데,
이번 왕은 말이야, 그 용에 대해서 집착이 심하다고. 아무래도 그건 그가 서자 출신이니까 그런ㄱ...
흠흠, 이 놈의 혀 때문에 목이 오래 못 붙어있겠네. 혀를 붙어있지 못하게 하던지 해야지 원.
어디까지 말했더라. 나는 기억안나는데, 너가 말해줄 수아 맞다. 그래 그래서 황제가 도착한거야.
그리고는 당연히 (큄브린 사람들에게) 얻어 맞고, 노예 신세에서 거지 신세가 추가된 길례노는
황제에게 끌려갔지. 물론 황제의 어명을 들어도 안한 불쌍한 3사람의 무작위 제비뽑기 당첨자들도 말이야.
이건 소문의 영역인데, 그리고 나서는 황제는 또 '취미생활'을 즐겼다네봐.
물론 사냥도 있고, 매사냥도 있지만.. 여튼 이 양반은 뭔가가 피흘리고 아파하는걸 즐긴다니까?
인류 신체의 비밀을 열심히 조사했다나보지, 발톱은 몇개까지 한꺼번에 빼도 되는가,
이빨은 어디를 박살내야 굶어죽지는 않는가, 뭐 그런 알고 싶지도 않은 것들 말이야. 끔찍하다고.
살려줄 생각이 없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말이야. 길례노는 죽었어.
그리고 끌려온 3명의 큄브린 사람들도 죽었어. 죽었다고, 더 이상 거창하게 말하기도 싫어.
그나저나 선왕이 계실적에는 우리들의 수호자인 용이, 대중들 앞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도 함께했는데,
요즘 용은 아무것도 먹지않아.
그게 무슨 뜻인줄 알아?
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그래, 너의 상상력이 필요이상으로 잔인하지 않기를 빌어.
정말로, 이건 사회적인 토론주제야.
아니아니 이건 남들 앞에서 밥을 먹냐 먹지 않냐의 문제가 아니야.
용이 화장실에서... 잠깐만 화장실은 쓰나 도마뱀이 에이에이 아무튼 어디서 먹냐가 아니라고.
사사라고 하잖아. 줄 사(賜)에 죽음 사 (死).
중죄인이 전부 식사거리로 바쳐지는 것이 정말 공정한 걸까?
사실 무지렁이들하고는 크게 문제가 없는 일이야.
언제는 도끼로 자르는게 문제던가, 대검으로 자르는게 문제던가, 8번이든 3번이든 자르면 되지 안 그래?
영양식! 그래 황제는 공식적으로 그렇게 이름 붙이기로 했어.
너도 알겠지만, 수십마리가 산다는 서쪽 섬나라와는 달리, 이쪽 대륙에는 용이 셋이던가... 밖에 없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용이라고 응? 아주 대단한거라니까. 용을 가진 사람이 하는 말은 틀리지 않다고 했다...
적어도, 그게 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따르는 사람이 챙기면 몸이 타버릴 일이 없는 충고랬어 응?
불쌍한 마에존 (Maezon), 그는 길레뇨의 후임이었지.
누가 시장이 되고 별로 크게 문제 될건 없고 말이야.
세상에 노예가 한 사람 뿐인것도 아니지만.
걱정된다고.
이러다가 용이 너무 살찌면 어떻해?
용이 못날면 우리를 못 지켜주잖아?
황제가 들고다니던 발레리아 강철검 기억나?
거의 100년된 가문의 가보이잖아. 이방인의 손길 (Stranger's Touch).
그런데 발레리아 강철검이 뭔지 모른다면 설명해주는건데.
가장 강한 검 중 하나야, 세상에 여러 마법이 있지만.
이건 발레이아 강철을 다루기만 해도 최고급 마법이라고?
즉 다른 검은 무용문답으로 자르는데, 서로 끼리만 자르지 못해. 마치 금강석이라고 볼수있지!
여튼 옛날의 그라즈드한 황제, 그 미치광이왕이 마법으로 붕괴된 발레리아 반도의 폐허에서
정신과 바꾸고는 돌아왔다는 그 이방인의 손길인데.
마그하즈 황제는 지금 아들이 다섯 명이거든.
근데 셋은 나중에 얻었고, 장성한건 둘이야.
그래서 그는 첫째에게 이방인의 손길을 주고는,
둘째에게 다음 황제자리를 줬다나봐.
그리고 이건 미친 짓이었지. 황제가 60이 넘으니 이제 백년전 황제처럼 미치려나봐.
보통 우리는 가장 나이 많은 가문 사람에게 후사를 잇게 하는데.
역시 황제님은 급이 달라, 급이. 자기가 제국을 세웠으니 좋은 선례가 필요하다면서
'아 그럼 황제니까 황태자는 내가 고른다?' 라고 폭탄선언을 해버렸으니.
요즘 뒤숭숭한게, 이쪽 땅 좋은 남부는 다 잡고 있는 가문원들이 화가 나서라는데..
에이 몰라. 그런 복잡한거. 용이 지켜주실거야. 적어도 여태까진 몇번 그랬어.
도쓰라키 (Dothraki) 유목민들의 기병대도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포식했다고 들었어.
음 그러니까. 그래 둘째에게 제국을 주고, 첫째에게 세상에서 제일 가는 가보를 줬다고.
근데 황제가 손이 심심한가봐. 그래서 뭔가 이상한 짓을 했데.
누군가가 죽었데.
또 죽였어!
뭐 괜찮아. 우리 황제는 그걸로 유명해.
봐봐? 괜찮다니까?
이미 알려진 살인자 (Known Murderer)야, 군대도 많은 사람이.
농민들이 군량미 힘들게 수확한거 쓰지 말라고.
이렇게든 자기 선에서 해결한다니까. 야 그럼 이거 성군아니냐 성군.
그래서 가지치기를 연습했다나봐.
물론 마그하즈 황제가 정원을 관리하는것에 취미가 있는건 아니지만.
아니, 있을지도 모르지. 스스로 하지는 않지만. 돈을 벌어서 여기저기 정원을 짓는걸 보면.
아마 나중에 자기가 하게 될 때를 대비해서 연습해보는걸까?
아니면 말년에 느긋하게 할 다른 취미를 만드는 건가?
황제의 감옥에는 한 뚱뚱한 노예 여자아이가 있었지,
이제 거의 8년 가까이 됬을텐데.
머나먼 바다 너머에 살던 사람인데, 노예사냥꾼들로 이루어진 고용자들에게 끌려왔겠지 뭐.
이 동네에서 사람을 끌고 오는걸로 대대로 벌이로 하는 사람은 널렸다고.
물론 아무것도 없던 여자는 아니야.
바로 게집게 (Crab's Pincer)를 가지고 있지.
이름은 좀 이상하지만, 이것도 세상에 몇 없는 발레리안 강철 검 중 하나야.
도끼... 지만, 뭐 일단 강철 검을 녹여서 만든거라고. 반칙도 아니야.
그런데, 이게 아까도 말했지만... 몇개 없다고. 그리고 이 세계가 넓은것 같아도 참 좁아서.
황제가 가만히 줏어먹으려고하면, 큰일난다고. 아마 모든 대륙의 모험가들이 몰려들지 않을까?
누가 누구건지가 다 소문나있고, 보험으로 걸린 암살단이나 모험가들, 용병도 장난아니라고.
거기다가 게집게는 가보야... 이방인의 손길도 그랬듯, 사실 이게 워낙 중요한거라 거의다 그렇긴 한데,
여튼 가보라고. 그럼 다른 가문 사람이 손대면, 평판도 끔찍해질거고, 틈만 나면 돌려줘야할걸?
아 물론 가문원이 아무도 없으면 또 모르겠네.
근데 사실 가문원이 많고 역사도 긴 켈티가르 (Celtigar) 가문의 가보란 말이야.
켈티가르 가문은 전설적인 타르가르엔 (Targaryen) 가문에 비교하면 사실 발톱의 때에 불과하고
다른 어느 지역의 중견가문하고 비교해도, 조그마한 섬들 몇개만 지배하고 있는 곳이긴 하지만.
여튼 사소한 양반들은 아니거든. 워낙 역사적으로 배경이 길어야지...
발레리안 반도가 박살나기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가문들은 전부 해놓은 것들이 많잖아.
여튼여튼, 그래 그래서 어떻게든 눈물나는 스토리를 만들어야지?
응? 응? 왜 황제님은 도끼를 쥐고 계세요? 게집게를 쥐고 계세요? 으허허헣 그 이유는 말이야.
하면서 펑펑울고 응으응?
모두가 알아도 돼! 내가 게집게를 가질 수 있다면 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핳하핳!
이라고 황제가 말했지.
뭐 사실 안들키고 소문 안나는게 더 좋긴하지만.
뭐... 들켰잖아...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영역이라고.
거기에다가 이건 '가능성'이고 '소문'이잖아?
누가 그랬데? 제국은 상업으로 돈이 많으니, 돈으로 덮을 수도 있는거고.
그러고 보니 왜 나는 이게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거지...
애초에 그렇게 안믿으면 되는거잖아... 그래... 그래... 이렇게 작동하는 거라고 진실이라는건 말이야.
흠흠흠.. 모법답안이야 그게.
아무튼, 노예가 자식도 없이 죽었네.
노예라는게 원래 하찮은 존재지만,
보통 남은 유품들은 그 질낮은 혈족들에게 돌아가는 법이지.
왠지는 모르겠지만 마법적으로 아무도 없어!
그래 바로 그런 상황이야 고민되는 상황이지.
이 옷은 누구에게? 이 막대기는 누구에게?
어머어머어머어머 여기 이게 뭐야? 날카로운 무기?
기쁠 수 밖에 없지, 물론 그 무기는 날카롭고 아프니까
압수해서 따로 보관해두고 있었지만!
피! 피! 무기에는 피가 묻는 법이야! 그렇지 않으면 무기가 아니지!
...옳은 말씀이고 말고요. 황제님.
그래... 그렇게 황제가 게집게를 얻은거야.
세상에 몇 안되는 발레리안 강철 무기!
이제 가문에는 두개의 발레리안 강철 무기가 존재하는데
내 가문인 모 그라즈드한 (mo Grazdhan) 가문말고는,
두개를 가진 가문은 타르가르엔 가문밖에 없다고!
하나를 더 구한다면 세상에서 유일한 가문이네!?
아하핳하핳하하하하하핳하하....
그래서.
내가 왜 '피투성이라고 불리는지는 알겠나?"
첫댓글 우와ㄷㄷㄷ 짱이네여 이 모드는 버전이 어떻게 되나요????
어... 버전이 안보이네요ㅠㅠ. 찾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최신판이라고는 말씀드릴수있습니다.
글 잘봣습니다. 저도 요즘 왕좌의게임 시작해서 재밋게 봤습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용은 어떻게 얻는건가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군대를 이끌고, 박살난 발레리아 반도의 중심에 생긴 바다인 연기나는 바다 (Smoking Sea)에 '지휘관'으로 가는겁니다. 그러면 1퍼센트 (거짓말아닙니다) 확률로 드래곤알을 줍니다. 근데 천명만 있으면 되고, 실패한다고해도, 치유안되는 건강 -0.50 트레잇을 주는거기에 그렇게까지 상황에 따라선 나쁜 것도 아닙니다.
두번째는 드래곤의 알을 가지기 야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주변에 아는 드래곤이나 드래곤 라이더가 있으면 활성화됩니다. 약 20년정도 야망을 가지고 있으면 발레리아 강철검을 가지기 야망처럼 이벤트가 연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역시나 능력치가 좋아야 죽을 선택지에서
@The Count of Gelre 노란테두리가 있는 살 선택지를 고르기에 (...) 이 모드가 언제나 그렇듯 능력치 부익부 빈익빈입니다. 여튼 얻으셨으면? 이제 부화를 시켜야겠죠? 바로 시도하시면 알이 깨지면서 불덩이만 쏟아지기에 사람들 여럿잡고 땅도 황폐화되어서 세금과 군사에 마이너스를 받습니다 하지마세요. 용에 대한 지식을 모으셔야하는데. Asshai, Dragonstone, Volaranis, Field of Fire, Old Ghis, Smoking Sea (여기는 또 성공이든 실패든 이벤트 봐야함), The Citadel등등 (더있습니다) 세계관에서 용들이 깽판친 장소들로 군대를보내고 그 군대의 지휘관이면 이벤트가 뜨면서 용에대한 지식을 줍니다.
@The Count of Gelre 자 그럼 이제 끝나는거냐... 용을 길들여야해요ㅠㅠ. 역시나 바로 시도하시면 좋은 꼴 못보십니다. 아 발레리아 문화시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이게 확률이 트레잇따라서 결정되는데, Brave, Quick, Genius가 영향을 준다더군요. 그 가문에 다른 드래곤 라이더가 있으면 막 와서 알려주고 그럽니다. 그리고 그 용을 상속받은 사람이면 그 용을 처음 얻어온 사람보다 성공을 잘 시키고요. 혹시나 실패했으면 (그리고 용이 님을 안죽였으면) 도망갈텐데, 마지막에 도망간 지역이 나오니 거기로 군사끌고가면 용을 상대하기 디시전이 뜹니다. 반드시 수도에 용구덩이 (Dragon Pit) 지어두세요 아니면 툭하면 화산으로 도망갑니다. 바로 티르가르엔
@The Count of Gelre 가문의 드래곤스톤으로 (....) 아이고. 그래서 이놈들은 가만히 있어도 전쟁좀 일어나고 질병좀 돌면 (주인이 죽어서) 용이 늘어난답니다. 아 티르가르엔 가문이고 전통에 따르는 근친주의자들은 또 성공확률이 높아요ㅇㅇ.
모 그라즈드한 가문은 노예를 갈아넣어서 결국 용을 포획했습니다.
@The Count of Gelre 답글 감사합니다. 답변해주신 글에 지휘관으로 연기나는바다로 가면 된다고하셨는데 전쟁없이 그냥 군사만 이끌고 배타고 연기없는 바다에 있기만하면 되는건가요?
@Connection 넵 그 부대의 지휘관이여야하고요.
천명만 가지고 가세요. 실패하면 병력증발합니다.
@The Count of Gelre 와 이거 드래곤의 알 얻기부터 장난아니네요ㅠㅠ 스타크로해서 북부의왕 선포하고 배타고 가서 얻으려고 하는데 세이브로드만 몇 번째인지;;
@The Count of Gelre 이야.. 그런 이벤트는 어떻게 그렇게 자세하게 아시나요?
@가이사 제가 용을 얻고싶었습니다 (눈물왈칵)
1)그래서 직접 노가다도 해보고 ㅂㄷㅂㄷ
2)공식 포럼도 찾아가서 검색도 해보고
3)파일도 뜯어보고 ㅂㄷㅂㄷ...
@The Count of Gelre 엄청난 ㅂㄷㅂㄷ이 느껴진다..
결국 화자가 황제였던건가요ㄷㄷ
후후후 2편으로 이어집니다 (진짜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때 참 재미있었는데 말이야..."
이야ㅋㅋㅋ 모티프를 바로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치광이 황제ㄷㄷㄷㄷㄷ
미친 (루나틱) 트레잇이 없는게 함정;;; 마그하즈단이라고 3대 전 왕이, 루나틱달린 진짜배기 미치광이였죠. 근데 그 왕은 '왕이 될 그릇이 아닌(Unworthy)'였지만. 이 양반은 별명이 피투성이.. 제가 좀 미친놈같이 묘사하긴했지만, 잔혹한 악취미를 가지고 피를 좋아하지만, 국정에는 지장이 없는 냉혈한 같은겁니다 넵.
말머리 달아주세요.
없어졌어요? 신기하네요. 수정할때마다 없어지는 건 알았는데 3번씩이나 정성들여서 안 놓쳐놓은게 (....) 다음의 음모인것인가!
@The Count of Gelre 뭐, 지금 달렸으니 괜찮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