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먼저, 사족으로 <br>맥을 한 20년간 써온 유저입니다. <br><br>친구들은 삼국지 게임을 도스로 즐기던 시절에<br>맥의 쉬운 인터페이스에 끌려 당시 유행하던 게임을 즐기지 못해 따당하던 시절.^^;; <br><br>1메가를 다운 받기 위해 밤새 컴터를 켜 놓았던 시절 말이죠.<br><br>마케팅이 궁금하더군요. <br><br>저같은 라이트유저를 꼬시기위한 마케팅말이죠.<br><br>1. 스펙은 거의 보지않고. <br>(디스플레이의 민감성이나 cpu의 속도같은건 모릅니다.^^;;)<br><br>2. 애국심에 기대어 구매하지도 않으며<br><br>3. 적어도 2년 이상 핸폰을 바꾸지 않는 보통의 소비자. <br><br>삼성이 펼칠 마케팅이 상당히 궁금하더군요. <br>개인적으로 안티삼성인 저로서는 상당히 기대되고 궁금한 점입니다. <br><br>갤럭시S를 많이 판매하기 위한 삼성의 전술은 <br>뭐가 될수 있을지 많이 궁금하면서 좀 기대되는게 오늘 생각입니다. <br><br>그럼 날 더운데 수고하세요~<br>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id='i20100608124535'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E03174C0DBCF28F' class="tx-daum-image" actualwidth="2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width="250" hspace="1" /></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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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두 모델 모두 공개된 지금 갤럭시가 갖는 확실한 우위는 DMB, AS, 탈착식 배터리, 메모리 확장성, 이 4가지 정도라고 봅니다. 기기 스펙에서 우위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막상 아이폰4 공개된 걸 보니 동급이거나 오히려 밀릴 수도 있는 부분이 있구요. SKT랑 손잡고 어떤 요금제를 들고 나올지도 관건인것 같습니다. 여기에 향후 서비스를 옴니아처럼 했다가는 스마트폰 접어야 할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엔 단기적인 성과만 보지 말고 장기적으로 보고 제대로 해봤으면 합니다. (아이폰에 밀리더라도요)
스펙에서는 갤럭시S 가 우위를 점할 것이 거의 없네요. 굳이 따져봐야 DMB와 착탈식 배터리 정도? 디스플레이에서는 호불호 문제가 있어서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 것 같구요. 코어의 성능은 실제 폰을 들고 사용해본 사용감을 통해서 판단해야 할 것 같네요. 삼성에서 굳이 WWDC 행사 날 미디어데이를 갖고 맞불 작전을 폈지만 오히려 악수인 것 같네요. // 글쓴이 님은 애국심에 기대어 구매하지도 않고 스펙도 보지 않으시면서 안티 삼성이기까지 하시면 삼성에서 꼬실 여지가 전혀 없겠는데요 ㅎㅎ 착탈식 배터리를 내세워서 언플 공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삼성이 펼쳐야 할 마케팅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펼칠 마케팅은 뻔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 까기는 필수적으로 할 것 같네요. 옴니아2 vs 아이폰3gs의 발매 당시 마케팅을 보면 참 웃음이 나더군요. 그 당시엔 스마트폰이라면 감압식에 플래쉬는 있어야 한다고 마케팅하던데, 이번엔 갤럭시가 정전식을 따랐고 카메라 플래쉬를 제외했네요. 이번엔 어떤 면에서 아이폰을 까내려갈지 궁금해집니다. 마이클슈터님 말처럼 눈앞의 상황에 연연하기보다 장기적으로 내다보는 개발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처럼 감성이 고려된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애플빠는 아니지만 애플의 감성적 요소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더군요
DMB? ㅎㅎ 웃을게 아니고, 야구, 드라마때문에 우리나라에서 DMB는 꽤 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로 아이폰 좀 까겠고, 슈퍼아몰레드가 더 좋다는 홍보다 많이 할듯 합니다. 코어나 퍼포먼스 등에 대해서는 굳이 많이 언급하지 않을 것 같고...큰화면으로 또 비교좀 하겠고..;; 결정적으로 AS드립.....
변형통메라고 하는군요. 잘은 못봤는데 통메는 통메인데, 통메인지 안느껴지는 통메? 스마트폰 카페 가서 검색하면 댓글들에 잘 나와있네요. 갤럭시A와 같은 것 같습니다. 대화형이 안되는 문제 등등 통메에서 가장 많은 불만들은 없애서 테스트 하는 분들도 잘 몰랐는데 암튼 말하자면 변형 통메 같은 거라고 하네요. 문자 앱들이 적용안된다는 불만이 있는 듯하네요.
SKT 통합메세지입니다. 피쳐폰 시대부터 각 핸드폰의 고유 문자메세지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하게하고 SKT 통메로 통일 시켰죠.. 그래서 같은 모텔임에도 SKT 모델과 KT 모델이 문자메세지 시스템이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SKY의 메세지를 좋아했던 사람에게 통메는 최악이었죠..
첫댓글 두 모델 모두 공개된 지금 갤럭시가 갖는 확실한 우위는 DMB, AS, 탈착식 배터리, 메모리 확장성, 이 4가지 정도라고 봅니다. 기기 스펙에서 우위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막상 아이폰4 공개된 걸 보니 동급이거나 오히려 밀릴 수도 있는 부분이 있구요. SKT랑 손잡고 어떤 요금제를 들고 나올지도 관건인것 같습니다. 여기에 향후 서비스를 옴니아처럼 했다가는 스마트폰 접어야 할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엔 단기적인 성과만 보지 말고 장기적으로 보고 제대로 해봤으면 합니다. (아이폰에 밀리더라도요)
스펙에서는 갤럭시S 가 우위를 점할 것이 거의 없네요. 굳이 따져봐야 DMB와 착탈식 배터리 정도? 디스플레이에서는 호불호 문제가 있어서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 것 같구요. 코어의 성능은 실제 폰을 들고 사용해본 사용감을 통해서 판단해야 할 것 같네요. 삼성에서 굳이 WWDC 행사 날 미디어데이를 갖고 맞불 작전을 폈지만 오히려 악수인 것 같네요. // 글쓴이 님은 애국심에 기대어 구매하지도 않고 스펙도 보지 않으시면서 안티 삼성이기까지 하시면 삼성에서 꼬실 여지가 전혀 없겠는데요 ㅎㅎ 착탈식 배터리를 내세워서 언플 공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삼성이 펼쳐야 할 마케팅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펼칠 마케팅은 뻔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 까기는 필수적으로 할 것 같네요. 옴니아2 vs 아이폰3gs의 발매 당시 마케팅을 보면 참 웃음이 나더군요. 그 당시엔 스마트폰이라면 감압식에 플래쉬는 있어야 한다고 마케팅하던데, 이번엔 갤럭시가 정전식을 따랐고 카메라 플래쉬를 제외했네요. 이번엔 어떤 면에서 아이폰을 까내려갈지 궁금해집니다. 마이클슈터님 말처럼 눈앞의 상황에 연연하기보다 장기적으로 내다보는 개발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처럼 감성이 고려된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애플빠는 아니지만 애플의 감성적 요소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더군요
전 무조건 아이폰...이제는 국산폰의 매력이 없다고 봅니다
엔지니어로써 삼성의 엔지니어와 애플의 엔지니어들을 보노라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수준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어떤 면이 그렇게 차이가 나는지 궁금한데,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스펙은 비슷한데 소프트웨어에서의 차이가....; 삼성이 어떤 돌파구를 찾을지...
오늘 런칭행사를 갔다왔는데, 갤럭시S 괜찮더군요. 굳이 스펙 따지면 아이폰 4보다 나을 것도 없지만, 깔려있는 기본적인 어플들이 괜찮고, 무게도 가볍고 디자인도 예쁘고요, 헤비유저들이 아닌 이상 그냥 편하게 스마트폰 쓰고 싶은 사람들에겐 적합한 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기본 어플 많은거 싫던데요....-.-;;
페이스북 쓰지도 않는데 기본으로 깔려있고
기본 어플들은 지우지도 못하고 짜증만 나더군요
갤S에서 기본어플 지우지 못하나요?
저는 experia x10 씁니다
기본 깔려있는 어플은 많은데 그 중 쓰는건 거의 없고
쓰지도 못하는 어플들 지우지도 못하니 좀 그렇더군요
편하게 스마트폰 쓰고 싶은 사람들에겐 너무 비싼 것 같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갤럭시 통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k정신나갔나요
DMB? ㅎㅎ 웃을게 아니고, 야구, 드라마때문에 우리나라에서 DMB는 꽤 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로 아이폰 좀 까겠고, 슈퍼아몰레드가 더 좋다는 홍보다 많이 할듯 합니다. 코어나 퍼포먼스 등에 대해서는 굳이 많이 언급하지 않을 것 같고...큰화면으로 또 비교좀 하겠고..;; 결정적으로 AS드립.....
종합적으로 보면 한마디로 '언플'
근데 이미 옴니아2 부터 아이폰 3gs 비교대상으로 많이 깠죠 그래도 결과는 뭐.....
결과가 의외로 좋았죠..;; T옴니아 좋지 않은 성능으로 60만대이상 팔았습니다. B2B물량을 제외해도 50만대는 넘을 겁니다. 정말 언플과 광고, 판매점드립(마진이 많이 남아 아이폰보다 옴니아를 권했죠) 3박자의 승리라고 봅니다.
갤럭시A도 실제로 보고 엄청 좋아서, 갤럭시S로 갈아타려고했는데.... 이거 뭐 아이폰4G는 완전 신세계네요. 듀얼카메라, 뭐 자리로스코? 동영상편집....? ㅎㄷㄷ갤럭시S에는 없는 led플래시까지 들어있네요. 갤럭시S 기다렸는데, 아이폰4G 사야겠습니다.ㅠㅠ
갤럭시 에스 뭐 예약판매가 몇십만대 이러더니만 다 취소할판이네요. sk 하고 삼성 직원들만 울며겨자먹기로 써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갤럭시 S 통메쓴다면 정말 sk는 정신 나간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갤러시 s의 가격까지 고려한다면,.,, 삼성이 쇼옴니아 이후로 kt와 금이 간것 같은데 sk 삼성 둘다 싫어하는 입장에서 최악의 조합이 아닌가 싶네요.
변형통메라고 하는군요. 잘은 못봤는데 통메는 통메인데, 통메인지 안느껴지는 통메? 스마트폰 카페 가서 검색하면 댓글들에 잘 나와있네요. 갤럭시A와 같은 것 같습니다. 대화형이 안되는 문제 등등 통메에서 가장 많은 불만들은 없애서 테스트 하는 분들도 잘 몰랐는데 암튼 말하자면 변형 통메 같은 거라고 하네요. 문자 앱들이 적용안된다는 불만이 있는 듯하네요.
죄송하지만 통메가 무슨뜻인지요? 줄임말인 듯한데 잘 모르겠네요.
SKT 통합메세지입니다. 피쳐폰 시대부터 각 핸드폰의 고유 문자메세지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하게하고 SKT 통메로 통일 시켰죠.. 그래서 같은 모텔임에도 SKT 모델과 KT 모델이 문자메세지 시스템이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SKY의 메세지를 좋아했던 사람에게 통메는 최악이었죠..
sk는 뭔깡인지 삼성 딱까리인지 아이폰쪽 네이트 통합 어플도 안내놓고 계속버티는거 보면 진짜 밥맛인거 같습니다;;
sk가 네이트온 어플을 아이폰으로 낼 이유가 없죠.. 아이폰 판매는 곧 자사의 점유율 하락이고 KT의 이익인데 그걸 유리하게 할 필요는 없다는 거겠죠.. 그래서 삼성하고 SK하고 쿵짝인거고요
발빠른 대처 능력을 지닌 언론플레이가 최선의 방어이자 최고의 공격인 듯 하군요.
아쉬운점은 SKT 90년대 후반 한석규를 시작으로 이어져오던 카피 하나에 의한 광고들. 혹은 SKY의 이미지에 의한 광고 마케팅이 끝물도 예전 끝물인것 같은데 아직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들 수 있겠네요.
네러티브를 가지고 긴 연장선에서의 광고 마케팅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예를 들면 일본의 소프트뱅크 처럼 말이죠. 강아지(오또상)시리즈나, 빵피트,안졸리나졸려 등)
하지만 삼송은 시장을 이끄는 것이 아닌 대응하는 방식이기에, 광고나 마케팅이 단타치는 듯한 인상이 많이 있네요. 좀 길게 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