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가 제일 좋아하는 Tennis Court.. royals은 워낙 유명했어서 아 요새 얘가 유행하는구나
약간 라나델레이 느낌도 나궁 ㅎ 라나델레이 노래도 좋아했어서 노래좋다 걍 이러고 넘기다가 이 노래 듣고 걍 발렸음..
존나 나의 잠재워진 중2병을 깨우는 느낌... 반항하고싶어.. 나 세상 존나 우습고 맘에 안드는거 같아..ㅎ...
'Tennis Court'의 가사는 Lorde가 갑작스럽게 얻은 유명세와 스타로서의 삶에 대한 비판에 관한 내용이다. Lorde는 자신이 가사를 쓸 때 '음악 시장을 살짝 엿보고 나서 느꼈죠. 사람들이 얼마나 단순할 수 있는지, 얄팍할 수 있는지를요. 가십과, 파파라치들. 그저 절 잡아먹고 싶어서 안달이었죠. 테니스 코트를 왜 가사에 사용했냐면, 우선 시각적으로 엄청 아름답잖아요. 마치 Tumblr(SNS)처럼 항상 아무렇지도 않게 계속해서 돌아가고 싶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무대할 때 제스쳐나 모습이 호불호가 갈리긴하는데 난 그것도 나름 로드스타일이고 표현방식으로봐서 멋있더라고
카리스마도 있고ㅠㅠㅠ 좋아ㅠㅠㅠ 갠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무대
2014 그래미어워드 올해의 노래의 빛나는 royals 겁나 메가히트 친 노래지 나도 이 곡으로 로드를 알게되어따
빌보드 9주 1위에 빛나는 노래.. 96년생인데 커리어가 ㅋ..... 언니..라고 불러본다...
이곡을 썼을때의 나이가 17살, 그리고 30분만에 만든곡이라고 해ㅎㅎㅎㅎ 가사쓰는덴 어머니가 시인이라 크게 어려움이없었다공..
나 이런거에 걸크 잘 당해서 ㅎㅎ헤헤;;
이무대도 좋아 저의상이 로드한테 잘 어울려 존좋
특유의 퇴폐미 다크함이 빛나는 노래 도입부 살짝 다음에 툭툭치고 나오는 비트는 언제들어도 심장을 쿵쿵때린다
존나 저렇게 썩소짓는 로드는 언제봐도 날 중2병 퍽발하게 하셔...ㅎ 존나 세상을 삐뚤게 보고싶고 괜히..ㅎㅎㅎ
아 진짜 존멋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래미 무대.. 로드 노래는 항상 가사들이 좋아 난 이런 느낌 너무좋앜ㅋㅋㅋㅋ
I've never seen a diamond in the flesh 평생 다이아몬드를 실제로 본적 없고 I cut my teeth on wedding rings in the movies 결혼반지가 뭔지는 영화보고 배웠어 And I'm not proud of my address 그리고 내 주소가 자랑스럽지 않아 In a torn-up town, no postcode envy 후진 동네라, 동경할만한 우편번호가 아니라서
But every song's like gold teeth 근데 모든 노래들은 들어보면 금니랑 grey goose, trippin' in the bathroom 그레이구스, 화장실에서 약빠는 이야기 Blood stains, ball gowns, trashin' the hotel room 핏자국, 무도회 드레스, 호텔방 난장판으로 만들기 We don't care, we're driving Cadillacs in our dreams 상관 없어, 우린 꿈속에서 캐딜락을 모니까 But everybody's like Cristal, Maybach, diamonds on your timepiece (1) 근데 남들은 다들 크리스탈, 마이바흐, 시계속의 다이아몬드들 Jet planes, islands, tigers on a gold leash 제트기들, 섬들, 금목줄찬 호랑이들 We don't care, we aren't caught up in your love affair 상관 없어, 우린 너네들이 좋아하는거엔 관심 없으니까
And we'll never be royals 우린 평생 왕족이 못될거야 It don't run in our blood 우리 핏줄에 없으니까 That kind of luxe just ain't for us 그런 사치는 우리것이 아냐 We crave a different kind of buzz 우린 좀 다른 취기를 원하니까 Let me be your ruler 네 지배자가 되게해줄래 You can call me queen bee 날 여왕벌이라 불러 And baby I'll rule, I'll rule, I'll rule, I'll rule 내가 지배, 지배, 지배, 지배할거야 Let me live that fantasy 난 그 환상속에 살래
남자친구가 한국계였는데 아직도 사귀고 있는지는 몰게따 8ㅅ8
요새 이런느낌 가수 많잖아 약간 유행이기도하고 근데 난 노래랑 분위기랑 가사가 로드가 젤 취향저격이더라고
소처럼 일해줬으면!!!!!!!!!!!!! 내 귀를 위해!!!!!!!!!!!!!!!!!!!!!!
첫댓글 로얄 노래제목도 모르고 가수도 몰랐는데 뮤비보니까 들어본적 있는노래다... 96년생이라니 매력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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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ㅠㅠ 보통 이런 분위기 가수들은 라이브에서 깨는데 로드는 라이브도 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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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쁘게 잘사귀는구나),(
96이라니..... 헐.,, 언니인 줄 알았어,,,
로드사랑해여ㅜㅠ무대모아놓으니까짱좋당!! 헤헤감사해여!
로드 죠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