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미국 위스콘신의 한 IT 기업이 직원 85명 가운데 자원한 41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언론보도와 함께 베리칩을 이식하는 파티를 벌임으로 본격적인 베리칩 시대가 열렸음을 홍보한 바 있다.
이 일로 인해 성경의 예언들을 문자적으로 믿고 있는 많은 미국의 보수적인 그리스도인들이 짐승의 표가 눈앞에 와 있다는 위기감을 표현하고 있는 가운데, 일루미나티의 언론 USA TODAY가 한 어용 신학자와 종교학자를 내세워 “베리칩은 짐승의 표와 상관이 없다”는 주장을 인터넷 신문에 게재하였다.
'Mark of the beast?' Microchipping employees raises apocalyptic questions(짐승의 표라고? 칩을 이식한 종업원들 사이에 묵시록적 질문이 제기 되었다.)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기사의 내용을 잠시 살펴보자.
NASHVILLE — The apocalyptic "mark of the beast" prophecy in the Bible makes some wary of a Wisconsin company's recent decision to embed microchips into the hands of willing employees. 위스콘신의 한 회사가 최근 자원하는 회사원들의 손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하겠다는 결정을 내리자 “짐승의 표”에 대한 성경의 묵시록적 예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The end times account in the New Testament's Book of Revelation warns believers about being marked on the right hand and the forehead by the Antichrist.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에는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가 사람들의 오른손과 이마에 표를 받게 할 것이라고 신도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But inserting rice-sized microchips under the skin of Three Square Market employees does not fulfill the prophecy, said Chris Vlachos, a New Testament professor at Wheaton College in Chicago. 이에 대해 시카고 휘튼 칼리지 신약학 교수인 Chris Vlachos는 Three Square Market 종업원들이 피부 아래 쌀 알 크기의 마이크로칩(베리칩)을 이식한 것은 예언의 성취와는 상관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I think that this is more of a fulfillment of end times novels and movies than the Book of Revelation itself," Vlachos said. “나는 이것이 요한계시록의 예언 자체가 성취된 것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종말에 대한 (허구적인) 소설과 영화들이 성취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Vlachos는 말하였다.
Globalism as well as advancements in technologies, like bar codes and credit cards, periodically trigger "mark of the beast" concerns for those who take seriously the prophecy, which talks of a one-government world. 세계화와 그리고 기술의 진보로 인해 성경의 예언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인 사람들이 세계정부에 대해서 논하기 시작하면서 바코드와 신용카드도 한 때는 “짐승의 표”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Randall Balmer, the chair of the religion department at Dartmouth College in New Hampshire, said the Book of Revelation presents a real challenge for those like evangelical Christians who take the Bible seriously and often try to interpret it literally. 뉴햄프셔에 위치한 다트모스 컬리지의 종교학과장을 맡고 있는 Randall Balmer는 요한계시록은 종종 성경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것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려고 하는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실제적인 도전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A lot of evangelicals certainly take the Book of Revelation seriously. They try to understand it," said Balmer, who is an Episcopal priest but grew up in an evangelical Christian family. "This is a source of real fascination for a lot of people, but it's also kind of a parlor game."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확실히 요한계시록을 심각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베리칩이)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진짜 이유라 할 수 있는데, 하지만 이는(베리칩을 짐승의 표와 연관짓는 것은) 그냥 parlor game(할 일없는 사람들이 실내에서 즐기는 유희)에 불과한 것입니다.”
* 요한계시록 13장에 등장하는 짐승의 표와 베리칩을 연관 짓는 것은 성경의 예언들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려는 기독교 복음주의자들의 무리한(?) 성경해석이며, 소설과 성경을 구분하지 못하는 광신이며, 할 일 없는 사람들이 실내에서 즐기는 parlor game과 같은 것으로, 바코드와 신용카드도 한 때 그런 논쟁에 휩싸였다가 지나간 것처럼, 이런 황당한 주장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이다.
한편에서는 언론을 총동원하여 베리칩을 이식하는 회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더니, 한편에서는 또 베리칩이 짐승의 표로 쓰여질 것이라 우려하는 복음주의적인(성경의 예언을 그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소위 신학자, 종교학자들이라는 사람들의 입을 빌어 광신적이고 무지하고 할 일없는 사람들로 매도하고 있다.
베리칩에 대해 이렇게 공을 들여 선전을 하고, 또 베리칩에 관한 부정적인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짐승(적그리스도)을 섬기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일루미나티)들이 베리칩을 중요시 여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위스콘신의 한 IT 업체 직원(사장?)이 베리칩을 이식받은 뒤 카메라 앞에서 I Got Chipped!(나는 칩을 이식받았다!)라는 글씨가 새겨진 티셔츠를 자랑스럽게 들어보이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미국에서 일루미나티의 사주를 받고 베리칩은 짐승의 표와 상관없다는 주장을 퍼뜨리는 신학자, 종교학자들이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베리칩은 짐승의 표와는 상관이 없으니 받아도 된다는 주장을 펼치는 목회자 신학자들이 종종 눈에 띈다는 것이다.
신학적 확신 때문인지, 아니면 저들의 사주를 받은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혹여 이 일로 인해 베리칩을 받고 실족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면 그 영혼에 대한 책임은 이런 무책임한 생각을 퍼뜨린 사람들이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100번을 양보해서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될 확률이 1%만 있다 해도(실제로는 99%의 확률이 있다고 본다) 영생을 사모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목숨을 걸고라도 이를 거부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마태복음 18:6)
관련글>> 2017년 베리칩이 전면 도입될 것이라는 NBC의 예측이 실현되고 있다.
- 예레미야 -
첫댓글 구원은 누가 주나요? 베리칩인가요? 님이 구원받았는지 못받았는지 알려면 베리칩이 시행해야 알수 있겠네요? 베리칩을 두려워 한다는건 구원 못받은거죠.
Do you want to say " I Got Chipped", too?
@순수도시 베리칩은 짐승의 표가 아닙니다. 사람이 만든 어떤 칩도 짐승의 표가 될수 없죠.
@하니발 제가 뭘 기대하였을 리가...
@순수도시 성경의 짐승의 표는 영적매매 즉 팥죽 한그릇에 장자를 팔아먹은 에서와 야곱의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곧 십자가죠.
@하니발 아 그럼 그것은 실제 일어난 사건인데 의미는 영적이네요. 그럼 계시록말씀 매매도 실제겠군요. 그 의미는 영적인 의미겠구요? 한그릇 밥이나 일상의 필요를 위해 짐승에게 굴복한다는? 아닙니까? 하니발님 스스로 하신말씀인데 제가 뭐 잘못 이해한것인가요?
@여호수아2012 에서가 장자권을 야곱에게 팥죽 한그릇에 팔아먹은 것이 그냥 일어난 사건이 아닙니다. 우리의 구원과 관련이 있죠.
@하니발 그냥 일어난 사건이 아니다? 그것이 실제 일어난 사건 아닙니까? 저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지만 영적인 의미가 아주 중대하다고 이해합니다만..
@여호수아2012 성경의 일어난 사건은 모두 예수 믿는 나의 구원을 위해 기록된겁니다. 십자가죠. 완성된 십자가를 사건을 통해 설명한 겁니다.
@여호수아2012 계시록도 모두 십자가를 설명하고 있어요. 십자가를 통한 영적매매이죠.
@하니발 아상한 풀이로 미혹하지 마세요!
@하늘이슬 믿고 싶어도 못믿겠죠. 십자가는 말씀이 성령을 통해 보여 주셔야 볼수 있는겁니다.
@하니발 뭐 자꾸 다른 말씀을 하십니까? 에서가 팥죽 한그릇을 위해 장자권을 팔아먹은 사건은 실제 사건입니까? 아니면 상징적인 비유나 묘사입니까? 그것이 중대한 영적의미와 연결됨을 모르는 분이 누가 있겠습니까? 계시록의 짐승표와 관련된 매매도 실제 사건임을 아직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잘못된 것이지요.그런분들은 짐승에게 굴복하고 경배하겠지요..아무리 다른 미사여구를 붙여서 억지로 해석 하려고 해도 이미 그런 말 하시는 분들 속에 모순이 드러나지요. 본인들만 모르고 계시지만요.
@여호수아2012 그러면 님과 성경말씀과 무슨 관련이 있죠? 실제 사건을 다 기록하려면 그것 뿐이겠습니까? 구원과 관련 있는 사건만 기록한것이기에 성경은 구원입니다.
@하니발 짐승표도 우리의 생사여부와 직결되기에 계시록 말씀이 그토록 명확하게 기록하셨음을 하나발님은 왜 부인하려 하십니까? 짐승표 받으면 진노의 포도주를 마신다, 불과유황의 고통을 받게 된다. 이말씀이 무슨말씀입니까? 우리의 생사여부와 무관하다는 말씀입니까?
@여호수아2012 아까 말했잔아요. 짐승의 표도 우리의 구원을 위해 기록한겁니다. 베리칩이라면 예수와 관련없이 천국가고 지옥간다는거고 구원의 확신이 베리칩에 정해진다면 성경을 안믿는거죠
@하니발 님은 저 계시록 말씀의 의미는 무엇이라 보시는지요. 전혀 우리의 생사와 무관하다는 말씀일까요? 대답해 보십시요..베리칩이 짐승표인지 아직 확증할 수없지요. 그러나 단 0.000...1% 의 가능성만 있어서 받아서는 안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의 마땅한 태도란 말씀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몸에 문신도 새겨 넣지 말라 하셨지요. 악은 그모양이라도 취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뭐 구원과 무관하다? 천하보다 귀하다 하신 한영혼을 지들 생각대로 경솔히 여기려는 제정신이 아닌자들의 헛소리는 아닐까요?
@여호수아2012 자 우리는 말씀을 믿지요? 베리칩은 말씀인가요? 아니죠. 말씀과 다른 물질이지요. 님은 말씀과 물질인 베리칩을 동시에 믿는겁니다. 결국 말씀이 아닌 물질에 말씀인 짐승의 표를 붙여서 믿는겁니다.
@하니발 님이 말씀하신 에서의 팥죽은 말씀인가요? 물질인가요? 계시록 말씀의 짐승표가 물질일까요? 말씀일까요? 그럼 에서가 팥죽 대신 보리떡 하나에 장자권을 팔아 먹었으면 그것은 장자권 안 팔아 먹은 것입니까? 실체가 중요하지요. 이름 형식이 아님을 이해 못하십니까?
@여호수아2012 그럼 선악과는 뭐죠? 제가 사과라고 하면 믿을겁니까? 아니잔아요. 선악과는 그대로 말씀으로 있는 선악과이듯이 짐승의 표도 성경말씀 안에서만 존재하는 영적의미를 지닌겁니다. 베리칩은 말씀 안에 없어요. 야곱의 팥죽도 우리가 먹는 팥죽으로 보면 큰일납니다.
@하니발 번역상의 오류를 지금 말씀하시겠다는 것인가요? 이해가 안되십니까? 팥죽이든 뭐든 실제사건이고 실물이지요. 선악과가 지금 우리세상에 존재하는 어떤것은 당연히 아니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 아닙니까? 뭐 자꾸 다른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실제 일어난 사건이고 그 영적의미가 중대한 것 이렇게 정리하면 너무나 간명하지요..진리는 간명하고 확실합니다. 자꾸 엉뚱한 소리, 이상한 해석 가져다 붙이려 하는것은 이단들이나 하는 짓 아니겠습니까? 부디 간명한것을 스스로 복잡하게 만들려 마시고 성도들을 혼란스럽게 만들려 하지 마십시요. 우리말 아시는 분들 이라면 다 간파하고 계십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여호수아2012 베리칩이 짐승의 표리면 천주교의 예수상 마리아상도 다 믿어야 하는겁니다. 성경속의 인물을 그대로 표현했잔아요.
@여호수아2012 성경은 인물들의 사건속에서 구원의 실제를 기록한겁니다. 성경의 사건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는거지요.
@하니발 그럼 님이 생각하시는 짐승의 표는 대략 어떤 것인가요? 그냥 영적인 건가요, 아님 형태가 있는 건가요?
@감초 영적이니 형테가 없습니다.
@하니발 생체칩 절대로 받지 마세요
이것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짐승의 표 666인 것입니다.
표를 받게 되면 사단의 정부의 통제하에 들어가게 되고 성령이 떠나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할 것이며, 사단을 경배하게 되는 것이므로 구원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절대 받으시면 안됩니다.
매매수단, 위치추적, 인프라트, 악성종양, 등을 놓고 볼 때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미리 알고 대처할뿐만 아니라 이웃 분들에게도 전해줘야 한다는 것이지요!
666 짐승의표의 정체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난 이후에 짐승우상 숭배와 더불어 드러나고 확실히 계시록 말씀이 적용될 것입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베리칩 받지 않아도 사고팔고 할 수 있잔아요?
말씀에 충실하셔야 헛된 미혹에 빠져 헤매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베리칩은 짐승의표, 받게되면 불못직행;
YES!!!
요한계시록에서
비유도 아니고
정확히 짚어주시는것을
자기해석에 따라
미혹을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싶네요~^^♡
성경을 자꾸
교리해석으로
싸우자는 자들이있습니다
그런건
비유같은것이니
해석에 따라
의문을 가질수는 있으나
정확히 짚어주시는것을
가지고 미혹을해서는 안됩니다
요한계시록에
자기생각을 집어넣지말고
다시한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과학기술이 발전되기전에
어떻게
짐승의표를 받지않으면
매매를 할수가없다는거지?
의문이 있었을것인데
베리칩이든
정맥인증이든 과학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니
앞으로 모가 나올지
또 그것을 머라고 부를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모라고 부르던
베리칩이
짐승의표라고 성경에
비유가 아닌 정확히 말하고 있어요~^^♡
삐삐가 처음나온던시절
어떤사람이
앞으로15년후에는
사람들이 모두
스마트폰을 가지며
그걸로
인터넷 문자 전화
게임 네비게이션 매매결제
유심칩을 추적해 미사일까지
할수있다고 주장하면
미친사람 취급을
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