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어, 오빠다, 오빠아아아아>_<)//"
"어, 이쁜아아아아^-^"
이랬던 노마가,-_-
17살,
"어,-_-동자씨아녀, 오빠!"
"...............-_-"
((오빠아-오빠아-오빠아-오빠-오-ㅇ-ㅇ,,,,))
메아리만 들려싼다-_-
사가지 엄는 옥동자 새키,
저 새키는 국민학교를 다닐때부터 담배 물고 다니던-_-무서운,
공고일진새키다,
-_-언제부턴가....
언제-_-부터였더라....
..............아주 먼 오래 옛날부터 저 새키는 나를 피해 다닌다=_=
=_=제길, 내가 창피하단다,,,
내가 일진이라도 돼주리?-_-(시아주ㅈㅣ도 않것지만=_=)
여하건,,,;
지 친구들 앞에서 내가 지를 부르면,
"니 누구냐?"하는 눈빛으로 나를 꼬쟈본다,
=_=미린노므 새키,,,-_ㅜ 연기는 또 왜 그르케 잘하는지,,
옆에서 공고생들 킥킥킥킥 웃어대고-_-
나만 병신 되쁜다,-_-
줄이면, 저 새키는 날 시러하고, 나도 저 새키를 시러하는데,
우리는 가족이라는 것이다=_=
기회는 이때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 나는 저 새키 호박씨를 좀 까주려 한다,
앞에서 눈치-_-* 빠른 섬바디들은 알아챗으리,,,
저 새키 본명은,,
본명은,,,,,,
옥동자
이다=_=
그래서인지 저 노마는 우리 파더마더를 그리, 무척-_-좋아하진 않는다.
,,,,,,,,,,,,,,,,,
크다가 애가 헛나가게 되면서, 저 노마는 지 이름을 바꾸었다,
=_=지 맘대로, 파더마더는 시아주지도 않는데,,
하여튼,,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름도 어찌그리 멋있는지 모른다-_-
그의 -_-가명은,,, "강자"이다-_-
그 말듣고 눈깔이 튀어나오려는 걸 맞을가봐 참느라고 혼났다=_=
밋친롬-_-凸 성은 그냥 '강'이 멋질것 갓테서 '강'으로 하고-_-
뒤에 뭐 마땅히 붙힐거이 엄떠서 그냥, '자'라고 햇단다-_-
(더구나 강할강强에 사람자者라고 한자까지 만들어노아따-_-,,,
풀이하면 ; 강한 사람,,,,, 이다-_-)
..............................하이고.......................
강자......=_=.......말자,숙자,병자,혜자,수자.....-_-강자..........
그래서 난 종종 우리 사랑하는 오라버니를=_=
"동자씨"라 부르기도 하고=_=기분 마니마니 더러블때는 "말자씨"라 부른다=_="
셋갈리지 않도록───!!
지금 우리 오빠 이름을 듣고=_=상당히 여럿님들께서,
우리 오빠 얼굴을 이상하게 상상하고 있는것 같아,
지금부터 동자씨 얼굴 모냥새를 설명해보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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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자새키-_ㅜ 솔직히 얼굴은 정말 번지르르 하다,,,-_ㅜ
뒷통수 한대 세게 갈구면 금방 튀어 나올것 같은 눈동자,-_-
└─Ð큰 눈동자
피노키오랑 친구먹으려는지,하늘을 찌르는 코
└─Ð오똑한 코
피부는 A4용지다
└─Ð절라 하얀 피부
=_=무엇보다 나를 쫄게하는 동자씨 카리스마의 원천,
-_-거대한 몸둥아리다,
└─Ð큰 키
-_- 아,막 짜증날라 근다-_-
-_-동자씨 칭찬을 해버리다니....
-_-전혀 칭찬같지 않앗다구?
훗,고맙군,,,
그럼, 이만-_-2편에서 보자구,
안녀,,,,,,,,,,,,,,,,,,,,,,,,,응?뭐?
내 이름이 뭐냐구-_-
안돼,알게될 거야, 곧,,
말해달라구....
-_-
옥,이,
소설 출처:
○∞新최강미녀군단∞○ (http://cafe.daum.net/bestladies)
★녹차탕♨ o0mintmint0o@hanmail.net -혜선이 따라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