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남구청은 제2과학고 유치 방침(영남일보 1월6일자 6면 보도)과 관련, 부지를 앞산수영장에서 대명배수지로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남구청에 따르면 대명동 328번지 남부경찰서 뒤편 대명배수지 일원 1만9천458㎡에 제2과학고를 유치하기로 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곳은 시유지로 토지취득이 용이하고, 지하철 1호선 영대병원역 및 현충로역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 교통도 편리해 특목고가들어올 수 있는 최적지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남부지역(현풍·유가·구지) 주민들은 8일 현풍면 달성군민체육관 앞에 설치된 서명대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과학고 유치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발족한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과학고 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서정우 전 달성군의회 부의장)는 13일까지 1만5천여명의 서명을 받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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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주민들이 8일 달성군민체육관 앞에 설치된 서명대에서 과학고 유치를 요구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달성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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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남구청은 제2과학고 유치 방침(영남일보 1월6일자 서를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등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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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서구도 침 좀 삼켜보면 안될까요?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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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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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될걸요 구청장은 표얻는다고 허구헌날 악수하러 다니고 또다른 나리들은 산악회 만들어서 아는사람들 계추하고 공무원들은 눈치나 보고 저는 안된다고 단언합니다.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