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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식회장님의 카톡에서]
🇰🇷한.중.일 3국에 대한 향후 100년 예측
^미국 조지프리드먼박사 논문^
우리나라의 외환위기를 비롯한 세계정세를 정확하게 예측한바 있는
미국 코넬대학 조지 프리드먼 교수가 한.일 중국 등
동남아 3국의 장래를 내다 본 논문의주요내용이니 참고하세요.
동아시아 3 개국 한.중.일 예측
코소보 전쟁 과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를 정확하게 예견하여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조지 프리드먼은 그의 저서《100년 후, Next 100 years》에서
동아시아 3국의 미래를 이렇게 내다 보았다
▶ 먼저 중국...
2000년대 중반에 들어 신흥강국으로 부상해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심지어는 G2로 불리게 된 중국의 앞날을 프리드먼 박사는 이렇게 예견했다.
중국의 미래는 이전처럼 부상이 아닌 붕괴를 생각해야 한다.
중국은 최근 잘해 왔지만 동시에 많은 문제를 떠안게 됐다.
핵심은 가난이다.
6억 명이 가구당 하루 3달러 미만의 벌이로 산다.
4억 4,000만명은 6달러 미만으로 산다.
13억명 중 10억명이상이 아프리카처럼 가난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물론 6,000만명의 다른 중국이 있다.
연간 2만 달러를 버는, 하지만 이것은 중국의 5%미만이다.
진정한 중국이 아니다.
중국은 ‘내부경제(internal economy)’가 없는 나라다.
유럽과 미국이 제품을 사주지 않으면 존립하지 못한다.
그래서 중국은 인질이나 마찬가지다.
계층 사이에는 상당한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을 때는 이 문제를 다루기 쉽다.
그러나 더 이상 그렇게는 못한다.
임금이 전처럼 싸지 않기 때문에 수익성을 받쳐주지도 못한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동하려고 하지만 미국, 독일, 일본, 한국과 같은 쟁쟁한 나라가 버티고 있다.
지금 중국의 위치는 1989년의 일본과 같다.
일본은 눈부신 성장 뒤에서 금융 시스템이 붕괴하고 있었다.
지금 중국처럼 일본은 외국 자산을 사들였다. 중국의 성장 사이클이 막바지에 달했다는 신호다.
이럴 때 국가마다 제각기 다른 해법을 찾는다.
일본은 성장률을 낮췄다.
그러나 중국은 실업을 인내할 여력이 없다.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이동한 농민들이 일자리를 잃으면 사회를 불안정하게 한다.
이들의 원망을 가라 앉히기 위해 중국은 6,000만명에게 세금을 거둬 분배해야 할 것이다.
거둬들인 돈으로 군대의 충성은 유지할 수 있겠지만 중국의 해법은 국민들을 억압하는 것 뿐이다.
▶ 다음, 경제대국 일본...
프리드먼 박사는 일본의 무서운 단결력이 아시아 최강으로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가 일본을 높게 평가 하는 이유는 경제의 볼륨에서 중국과 동등하다.
일본은 국방력이 강하고 빈곤층이 적다.
일본은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고 있고 해결할 능력이 있다.
일본은 단일국이다.
최근 대지진에 나타났듯 일본은 놀라운 단결력과 유대감을 갖고 있다.
한국도 그렇게 못한다.
일본에는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강한 비공식적 사회통제가 존재하는 고도의 응집사회다.
경제가 크고, 교육 수준이 높고, 정부를 따르는 국민이 있는 나라가 왜 쇠퇴하겠는가?
외부에선 저성장, 고령화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하면서 일본 경제가 정체된 20년을 ‘잃어버린 20년’ 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일본의 목표에 대한 오해다.
일본적 가치에 서양적 관점을 적용한 것이다.
일본은 기업의 이윤을 희생하면서 사회적 핵심 가치인 고용을 유지했다.
20년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가치를 보전한 것이다.
일본도 더 이상 빚을 쌓아가며 가치를 보호할 수 없다.
일본 역시 경제와 사회 구조를 바꿔야 한다.
하지만 일본엔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이 있다.
중국처럼 빈곤 속에서 살고 있는 10억 인구가 없다는 것이다.
사회불안 없이 긴축을 견딜 수 있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대지진 수습 과정에서 리더십의 문제가 노출됐는데, 2차 대전 때에 일본의 리더들은 ‘어떤 전략으로든 반드시 승리 하겠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리더가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기간에도 혁명을 일으키지 않은 유일한 국민이다.
리더십이 형성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나라다.
하지만 프리드먼 박사는 일본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일본의 근본적인 약점은 천연자원이 없다는 것이다.
일본은 해상교통에 접근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호루무스 해협, 말래카 해협, 남중국해 모두가 일본의 생명선이다.
그래서 일본은 늘 걱정을 안고 있다.
이 생명선에서 위기가 발생했을 때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다시 공격적으로 변할 여지가 있다.
일본은 힘을 회복하면 필연적으로 해군력을 증가시킬 것이다.
공격적인 일본에 대처할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 끝으로 한국...
한반도는 중국ㆍ일본ㆍ러시아에 둘러싸인 폭탄 같은 존재다.
쇠퇴하는 중국이 과연 5년후에도 북한을 지지할 수 있을까?
통일은 10~20년안에 될 것이다.
한국인들이 원하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은 북한 문제를 다룰 때 미국의 도움을 필요할 것이다.
통일 후 금융문제가 닥칠 때 더욱 그럴 것이다.
통일 한국을 바라보는 주변국 중 미국은 다른 대안이 없으니 환영할 것이다.
일본은 반대하지 않겠지만 기뻐하지도 않을 것이다.
중국은 북한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상태에서 반대할 이유를 찾기 어렵다.
한국엔 북한의 붕괴가 그동안 이룬 경제성과를 무너뜨릴 것이란 공포가 있다.
하지만 한국은 역동적인 국력을 보유하고 있다.
북쪽에 무슨 일이 발생하든 국력은 유지될 것이다.
통일 후 10년은 고통스럽겠지만 길게 보라! 북한의 땅과 자원, 값싼 노동력에 남한의 기술ㆍ자본ㆍ리더십이 합쳐지면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한다.
나는 늘 한국이 통일됐을 때 만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중국은 내부를 통제하기에 급급할 것이다.
러시아도 극동아시아에서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다.
일본은 거리가 너무 멀다.
한국이 통일되면 만주지역에서 큰 기회가 열릴 것이다.
통일이 되면 한국은 강대국이 될 것이고, 일본에 가시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죽일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한 위협이 된다는 뜻이다.
향후 10년간 서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은 미국의 가장 강력한 협력국이 될 것이다.
역사적 배경 때문에 한국은 일본을 경시하며 중국을 불신한다.
그렇다고 미국과 편안한 관계에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일본이 강해지고 중국이 약해질 때 한국은 미국을 필요로 할 것이다.
미국도 일본과 중국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한국에 의존할 것이다. 한국은 상당한 규모의 기술 중심지가 됐다.
중국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의 기술을 갈망할 것이다.
미국은 기술 이전에 대한 부분적 통제권을 확보함으로써 중국에 대한 영향력을 증가시키려 할 것이다.
▶ 조지 프리드먼 박사는 미국 코넬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그가 1996년 설립한 싱크탱크 '스트랫포(Stratfor)'는 미 국방부를 포함해 각국 정부와 포천 500대 기업이 주고객이다.
그가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정보는 220만 여명의 유료회원이 접속해 보고 있다.
20세기 말에 일어난 코소보전쟁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이후 미국방부는 ‘얼리 버드(early bird)’라 불리는 조간 브리핑에 그가 제공하는 정보를 매일 포함시키고 있다.
그는 또 아시아 외환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했고, 세계경제포럼은 연례행사에서 스트랫포의 보고서를 공식 배포하기도 했다.
[100년 후, Next 100 years ] 는 출간되자마자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에서 동시에 선풍적 인기를 몰고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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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
얼마 전, 한국인의 양심과 정직성을 테스트한 재미있는 기획물이
TV에서 방영된 적이 있었다. 해외 언론에서 한국인의 양심을 실험해 본 기획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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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종이 가방에 아름다운 꽃과 함께 선물을 포장한 후, 선물꾸러미를 100대의 지하철 각 노선에 골고루 분산 배치하여 좌석 한쪽에 놓아두었다.
물론 각 100개의 선물꾸러미에
GPS를 장치해서 어디로 사라지고 또 몇 개나 돌아오는지 알아보기 위한 흥미로운 실험이었다.
이윽고 실험은 시작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실망스러운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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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방의 GPS가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들이 관찰되었다. 열차 안에 그대로 남아있는 선물 꾸러미는 100개 중 고작 6개뿐이었다.
실험을 시도한 외국 언론은 나머지 94개를 GPS로 찾아가 보았다. 최종 결과 유실물 센터에는 81개의 선물꾸러미가 보관되어 있었다. 놀라운 반전이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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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물건을 탐내지 않고 주인을 찾아 달라고 유실물 센터에 맡겼던 것이다. 이 시대에 해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한국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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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미국인의 국민성은 어떨까? 어떠한 문제나 사회적인 이슈가 발생하면, 폭동이 일어나고 대형마트를 습격하여 그곳에 진열되어 있는 물건들을 탈탈 털어가는 일들이 TV와 뉴스를 통하여 심심치 않게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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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곳에도 놀라운 반전이 있었다. 대형마트가 폭도들에 의해 털리고 어떤 직원이나 경비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어느 한 사람이 필요한 물건을 들고나오면서 카운터에 그 값에 합당하는 지폐를 놓고 나가는 이상한 행동이 목격되었다. 그 모습은 고스란히 CCTV로 녹화되었고 그 양심적인 사람이 누구인지 추적 조사한 결과, 그 사람은 놀랍게도 한국인 이었다.
그 사실은 곧 모든 방송에서 보도되었고, 양심 있는 미국인들은 반성하고 부끄러워하며 한국인들을 다시 평가하게 되었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이러한 양심과 정직성이 대한민국을 세계 우등국가로 발돋움하는 초석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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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나 커피숍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책상 위에 놓고 자리를 비워도 누구 하나 가져가는 사람이 없음이 일상화되어 가고 있다.
해외에서는 걸어가고 있는 행인의 가방을 낚아채어 빼앗아 달아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이렇게 양심 바른 한국인들의 국민성과 의식 수준이 많은 외국인들을 감동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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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의 어느 사거리에서 발생한 일이다. 트럭에 싣고 가던 소주병이 도로에 쏟아져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 일대가 마비되었다.
그런데 그 순간 누구랄 것도 없이 지나가던 학생들과 행인 그리고 인근의 상인들이 쏟아져 나와 그 많은 깨진 소주병 조각들을 단 5분 만에 깨끗이 치워서 도로를 정상화했다. 이 놀라운 뉴스가 해외 언론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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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아파트 문 앞에 물건을 그냥 놓고 가도 누구 하나 가져가는 사람이 없는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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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외국인이 음식점에서 식사 중 시끄럽게 대화하던 옆자리의 다른 일행들이 갑자기 모두 없어진 것을 보게 되었다.
그는 그 일행이 계산도 하지 않고 모두 도망갔나 하고 혼자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웬걸...
갑자기 그 일행들이 아무렇지 않게 들어와 다시 음식을 먹으며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놀라웠다고 한다. 식사 중간에 잠시 흡연하고 돌아왔던 것이다.
음식점 주인은 신경도 쓰지 않는 눈치였다고 말하며 한국의 문화를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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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이런 일들을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양심가게 및 무인점포 등 한국인들의 양심을 믿고 생겨나는 새로운 아이디어 사업들이 속속 개발되는 이유이다.
해외에서는 상상할 수도, 생각할 수도 없는 일들이 요즈음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인식 되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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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이 있다. 왜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렇게 정직하고 양심적인데...???
정치인이나 언론 그리고 권력자들의 의식 수준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되지 앓는다.
왜 국민들을 속이고 국민들 위에 군림하려 하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면서 부끄러움을 모르고 사는지 도무지 설명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양심에서 희망의 빛을 본다.
- 받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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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笑門萬福來
(소문만복래)
✴️지하철 경노석
"아가씨, 여기는 경로석이야."
"저도 돈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
"여긴 돈 안내고 타는 사람 자리야!"
ㅋㅋㅋ
✴️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친구 :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동료 :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 :
저런! 한눈 팔다 당했구만.
동료 :
그게 아니라,
조수석에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손으로 확 가려 버리잖아.
그래서...
✴️할머니의 애정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목사가 교인들에게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할머니 한 분이 조용히 손을 들었다.
"그렇게 사랑이 깊으셨습니까?" 목사가 묻자,
할머니의 대답.
"다 그눔이 그눔이여...
길들여진 눔이 그래도 낫제."
✴️러브호텔 이야기
어떤 남자가 러브호텔에서 불륜지사를 벌이고 복도로 나왔다가,
아내를 만나고 말았다.
그의 아내 또한
딴 남자와 혼외정사를 나누고 문밖을 나서는 걸음이었다.
따지고 보면
서로가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피장파장의 상황이었지만,
남편과 아내는
서로 손가락질을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니!
당신이 어떻게 이럴 수가..."
두 사람과 각각 팔짱을 끼고 들어왔던 남녀 파트너가
"앗 뜨거워라"하며 줄행랑을 놓은 사이,
내외간에 옥신각신 싸움이 벌어졌다.
그때 호텔 주인 여자가 달려 나왔다.
러브호텔 주인도 기가 막힐 일이었다.
한참 영업中인 객실 복도에서
욕설까지 섞어가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싸움을 뜯어 말리면서 하는 말이
"아이고 참!
오래된 단골끼리 왜들 이러십니까?"
✴️할머니의 순결
한 시골에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아름다운 순결을 지켰다.
할머니는 장의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묘비에 다음과 같이 새겨 달라고 부탁했다.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얼마 후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장의사는 비석쟁이에게 이 묘비를 부탁했다.
그러나 비석쟁이는
묘비명이 쓸데없이 길다고 생각하고,
짧은 글로 대신했다.
"미개봉 반납"
✴️50년간 화목한 부부의 지혜👫
50년간 행복하게 같이 살아온 노부부를
記者가 인터뷰했다.
"그토록 오랜 세월을 부부로 지낼 수 있었던 비결이 뭡니까?"
남편이 서둘러 대답했다.
"그거 별거 아니야.
한 사람이 말을 하면,
다른 사람은 귀담아듣지 않고 흘려버리는거야."
✴️치매의 원인
치매의 원인이 밝혀졌다.
해외 연구진들이
치매의 원인을 유전자가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한 가설을 밝혀
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데...
하버드 의과대학 최신연구에 의하면,
치매의 원인은
'치맥'을 많이 먹으면 시간이 지나 기억(ㄱ)이 떨어져서
'치매'가 된다고 한다네요
'치맥 - ㄱ = 치매' ...ㅋㅋ
😁 엄마젖
엄마에게는 3살, 5살 난 아들 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왜 그런지 5살 난 아들에게는 젖을 주지 않고 3살 난 아들에게만 젖을 주는 겁니다.
5살 난 아들은 자기도 엄마젖을 먹고 싶은데 동생에게만 젖을 주자 화를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동생이 죽어야만 엄마젖을 독차지 하겠다고 생각하고 낮에 엄마가 잠든 사이 엄마젖에 아무도 모르게 쥐약을 발라놓고 동생이 이 젖을 빨아먹으면 죽겠지 했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보니 죽어 있어야 할 동생은 멀쩡하고~ 웬일인지 엄마 옆에는 이웃집 아저씨가 죽어 있었어요.
5살 먹은 아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옆집아저씨가 죽은 이유를 모르겠다네요........
누가 알면 좀 갈켜 주세여! ㅋㅋㅋ
😁주식[主食]과 간식[間食]
강원도 고성화재 때 현장에 나갔던 여경이 화재로 혼자 울고 있는 어린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장면이 전해지면서, 경찰청에서 그 여경을 일계급 특진시켰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다른 여경 3명이 자신들도 지금까지 몇 년간 경찰서장에게 젖을 먹여 왔으니, 자신들도 특진시켜 달라고 진정을 했다.
진정서를 접수한 경찰청은 아래와 같은 회신을 보냈다.
첫째, 특진 여경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아기에게 젖을 먹였지만 [TV에서 생방송 되었음], 너희들은 은밀하게 젖을 먹였다.
둘째, 특진 여경은 아기에게 진짜로 나오는 젖을 먹였지만, 너희들은 나오지도 않는 젖을 빨게 했을 것이다.
셋째, 특진 여경이 아기에게 먹인 것은 주식[主食]이지만, 너희들이 먹인 것은 간식[間食]이다.
하여, 너희들의 특진은 불가함...! ㅋ ㅋㅋ ㅎㅎ ㅎㅎㅎ~~~
건강관리 잘하시고 웃으며 즐기며 삽시다.
✴️생신 축하 딱지
70회 생일을 맞이한 노인이
갑작스런 치통으로 치과를 찾았습니다.
급히 차를 몰아 갓길에 주차하고 치료를 받고 나오니,
교통순경이 딱지를 떼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경찰에게 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오늘이 70회 생일인데
아침부터 이빨이 아파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어요.
평생 法을 어긴 적이 없는데,
생일날 딱지까지 떼게 생겼네요. 한 번만 봐줘요.
안 그러면 오늘은 정말 가장 재수 없는 생일날이 될 거에요."
두 사람의 대화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몰려들어,
경찰이 法과 인정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 지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한 번만 봐 달라고 동정하는 노인의 하소연에도
경관은 표정 변화도 없이
고지서를 기록한 후 무심하게 건네주고는 돌아섰습니다.
둘러선 사람들이 중얼거렸습니다.
"역시 法이야! 경관에게는 法이 우선이지.
그래야 세상이 굴러가는 거야!"
노인도 포기하고는 고지서를 받아들고 車에 올랐습니다.
"法은 法이지, 그래도 너무하네,
젊은 사람이 냉정한 표정하고는!"
車에 올라탄 노인이
벌금이 얼마인지를 확인하려고 고지서를 펼쳐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너털웃음을 지었습니다.
고지서에는 벌금 대신,
"생신을 축하합니다. 어르신!"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노인이 멀리 걸어가는 경관을 바라보자,
경관이 노인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경관은 사실 노인의 하소연을 들어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둘러선 사람들의 시선을 무시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판단은
노인과 구경꾼 둘 다를 만족시키는 二重 플레이를 생각해냈습니다.
고지서를 끊기는 하되,
벌금 액수 대신 축하 편지를 건네주는 것이었습니다.
때로 우리는 대립 상태의 중간에 서게 됩니다.
양쪽을 만족시킬 수 없는 진퇴양난의 길에 설 때도 있습니다.
그 때 필요한 것이 '경관의 고지서' 입니다.
엄한 표정을 짓고 고지서를 발행하지만,
내용은 따뜻한 축하 편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웃음은 만복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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