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0차(년7차)정기산행
경남,남해 금산,(해발705m)조망산행
일시:2020년2월23일(일요일)07시00분
명칭 유래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
자연환경
금산(681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지질은 중생대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암괴석을
형성하여 금산삼십팔경(錦山三十八景)이라 불릴 정도로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정상에서는 남해에 있는 크고 작은 섬과 넓은 바다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어
삼남지방의 경승명산지로 손꼽힌다.
현황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 또한 이곳에는 쌍홍문(雙虹門)·사선대(四仙臺)·음성굴(音聲窟)·상사암(相思巖) 등이
있어 해마다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찾는다. 금산의 38경은 망대, 문장암(文章岩), 대장봉,
형리암, 탑대, 천구암, 이태조기단(李太祖祈壇, 이씨기단), 가사굴, 삼불암, 천계암, 천마암,
만장대, 음성굴(音聲窟), 용굴, 쌍홍문, 사선대, 백명굴, 천구봉, 제석봉, 좌선대, 삼사기단
(三師祈壇), 저두암, 상사바위, 향로봉(香爐峰), 사자암(獅子岩), 팔선대, 촉대봉(燭臺峰),
구정암, 감로수, 농주암, 화엄봉,일월봉, 흔들바위, 부소암, 상주리석각, 세존도,
노인성, 일출경 등이다.
보리암전삼층석탑
높이 2.3m.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4호. 683년(신문왕 3) 원효(元曉)의 금산개산
(錦山開山)을 기념하기 위하여 김수로왕비(金首露王妃)인 허태후(許太后)가 인도의
월지국(月之國)에서 가져온 것을 원효가 이곳에 세웠다고 한다. 화강암으로 만든 이 탑은
고려 초기의 양식을 보이고 있는데, 각(角) 하성기단(下成基壇)은 단일석(單一石)으로
되어 2구(軀)의 안상이 새겨지고 옥개석의 처마 받침은 3단으로 되었다. 단층 기단(基壇)
위에 형성한 높이 1.65m의 우아한 탑신(塔身)에는 각 층마다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가
새겨져 있고 상륜부(相輪部)에는 보주(寶珠)가 남아 있다.
네 다음 산행때 뵐께요
빈자리 한자리 주세요.
어서오십시요 형님 굽신
31번으로 자리 변경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너무 늦게 죄송한 글올립니다.
요번 산행은 함께하기 힘들겠습니다.
조심이 다녀오세요
네 다음 산행때 뵐께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취소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아쉽지만 다음 산행때 뵐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 산행때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