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보기가 싫어 진다
예전에는 신문을 모조리 자세히 읽고
그를 기억 하려 생각을 정리 하곤 했었다
그래야 남들과 보조를 맞출수 있다고 생각 했다
그런데
현재는 어떤가?
신문의 게재된 내용을 신뢰 하기가 어렵다
소위 가짜뉴스에 의해서 보도 되는 소식은 없을까?
라는 의심을 하게도 되는건
참으로 슬픈일 이다
신문의 뉴스를 못 믿는다는 생각은
나의 잘못이랄 수 있다
그런데 가끔은 엉뚱한 뉴스를 접하고
뒷날 확인해 보면 틀리다는걸 알게 되어 지니
이를 슬픈 현상이라 한다
옛날 우리는 한문을 공부 했다
초등 학교 시절 부터 한문을 공부 했고
중,고등 학교 시절에도 꾸준히 공부 했다
그 시절의 한문을 공부 하는 수준은
신문은 읽을수 있을 정도의 수준을 말 했었다
그래서 신문을 읽을수 있게 되었고
어느 정도의 법률적 용어들도 특별한 것 빼고는
이해가 가능 하졌다고 생각 했는데....
요즈음은 신문에 한자는 별로 없다
그런데 알수 없는 외국어 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특히
경제 신문을 읽으려면 경제 용어
그 중에서도 약어로 정리 되는 그런 외국어 들이
가득 신문을 전면을 채우고 있다
그를 알기란
전문가들 말고는 경제적 용어를 알기가 어렵다
그리고 경제 운영의 기본적인 지식 없이는
그를 이해 하기란 힘들다
요즈음
매일 보도 되고 있는 단어들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딥 페이크 라는 용어 이다
그냥 어렴풋이 뭐다 라는 개념은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아는건 안다 하기는 부족한 느낌을 받았다
Deep Fake 라는 단어 이다
A.I를 이용한 신종의 성범죄 행위라고 한다
적대 관계 생성 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이라는 기계 학습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 사진 이나
영상을 원본에 겹처서 만들어 내는 기술 이라고 한다
얼마전 You Tube를 톨해서 본 일이 있는데
옛날 전원 일기의 영원한 총각 응삼이가 나와서
자신의 딸과 대화 하는 모습을 보았다
화면을 통해 오래전에 작고한 그가
화면에 나와서는 자신의 딸과
자연 스런 대화를 나누고 있더라
옛날 같으면 귀신 영화 이다 라고
놀래고 도망을 갈 정도 였다
그런 기술을 이용 하여 상대방에게 생각할수도 없는
화면을 만들어 배포 하는데
성의 장면이나 부끄러운 장면을 유포 한다 하니
모르고 있다 깜짝 하고 놀라도 넘 놀라게 된다
요즈음 성 범죄를 일으키는 대표적 범죄가
딥 페이크 라고 한다
또 하나의
신문에 자주 실리는 용어중에 가스 라이팅 이 있다
Gas lighting 이라는 말은 영국에서 상영된 영화
가스등(Gaslight)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나쁜 맘을 먹고 남편은 자신이 선물한 부로치를 감추고
잃어 버렸다고 강조하여 부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기억력을 자신이 의심 하게 하여
그를 심리적 으로 불안 하게 하여 남편이 유산을
받으려 하는 나쁜 행동을 일컷는 말로 부터
출발 하였다고 하는데
요즈음은 남을 폭력일 통한 학대를 자행 하고
당신을 위하여 그리 했다고 강조를 하여
피해자의 심리 상태를 불완전 하게 하여
가해자가 요구 하는 목적을 달성 하기 위해
자행 되는 범죄를 일컷는다고 하는데
이렇게 자주 등장 하는 이상한 용어도 바로 알기가
힘들고 새로 접하는 영어는 더 어렵다
오늘 아침 한국 경제 신문 첫 문장이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라는 문장으로 부터 출발을 하는데
그 문장만 읽었을때 전체 내용을 요약 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일반적 으로 통할수 있는 사회적 수준의 말들을
나만 잘 알지 못한다면 분명히 나의 문제 인데
어느날 부터 인지 영어를 한글로 바꿔 써 놓으니
이를 이해 하기 애매 하고
새로 생긴 신조어 들을 신문 가득 옮겨 놓으니
그들만 아는 다른 세상이 존재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건 무식한 나의 탓만 일까?
어느날T.V 에서 우리말 퀴즈 대회를 하는 프로를
보게 되었는데 우리말은 더 어렵긴 하더라
그중에 요즈음 많이 씌여 지고 있는 스타트 업
(Start Up) 라는 말을 순수한 우리 말로
뭐라 할까요?
라는 질문에 나도 말문이 꽉 막히더라
그런데 그에 대한 답은 "새싹 기업" 이라고
하더라
새싹 기업 이라고 하면 얼릉 이해가 되어 진다
시로운 종류의 아이템을 연구 하고 만들어
시장에 선을 보이는 새로운 종류의 기업을 말 함이다
구지 어려운 영문 보다는 한글로 된
그런 문장들을 신문에 실어 주었으면 좋지 않을까?
세상이 그렇게 가고
세계로 나아 가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세계의 시민 으로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는데는
이이가 없다
그러나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여럿이
공유 하는 그런 매체 에서는 함께 이해 할수
있는 단어를 선택 하는게 좋지 않을까?
공부 하고
노력 하고
함께 할려는 부단한 노력을 죽는날 까지
해야 한다는 데 이이는 없다
다만
신문은 사회적 신조어에 대해서는 좀더 신중한
계재를 해야 하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는건 내가 시대에 뒤쳐져 있어 그런가?
깊이 있는학문적 소양과
시대를 함께 가려는 노력을 요구 받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헐수 없다
눈이 아프더 라도 깊이 있는 학습과
부단한 학습을 통해 함께 대화를 나눌수 있는 나로
내가 만들어 가야 할수 밖에 도리가 없다
첫댓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
발 맞추어 따라가기가 참 벅차다는
생각이 드네요~~뉴스을 접하다
처음 보는 단어가 나오면 네이버에
물어보는게 일상이고~~
그것도 귀찮으면 모른척 못본척
슥~~그냥 지나쳐 버리고~
영구회장님처럼 파고들며
알고 배우려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