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네요..^^

[공시생 이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저는 작년 지도사 시험에 합격한 후
올해 1월에 임용되어서 10개월째 근무하고있습니다.

날짜를 보니 벌써 올해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작년 이맘때 시험 한주 앞두고 병원에서 링거를 맞았었는데
힘이되는 글귀를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
시험을 앞둔 여러분 마음도 그렇겠죠..?

누군가는 시험을 운이라 말하지만..
운은 공부한자에게 돌아가는거 같아요
여러분에게 운은 반드시 따라줍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마세요
담담하게 차분하게 시험에 임하시면 합격의 기쁨이
따라줄 겁니다

지금은 자신의 능력을 믿어야 해요
나는 할 수 있어. 내가 아니면 누가 되?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굳세게 믿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저의 수험생활의 시작과 끝은 모두 초가사랑이었어요
많은 도움 받았고, 합격하고나면 이 카페에 도움되는
일을 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마음같지 않게 되었네요
작은 노력으로 작년 시험 복원글을 올렸었는데
어찌하다보니 그 글도 삭제하게 되었어요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주시면 보내드릴게요

시험일이 다가오는게 많이 떨리시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날은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이
모두다 보상받는 하루가 될거에요

지금 이 시기 많이 힘드시겠지만 떨지마세요
지금까지 힘들게 달려오신 여러분들
좋은 결실 맺으실 겁니다

현직에서 꼭 뵈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rain76]

님의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갑~^^

[작두탄아귀]

임용 날짜
언제쯤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