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홍천 영혼의 쉼터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제주공
    2. peter69
    3. 류해욱신부
    4. covolo
    5. 엠마
    1. 김병오
    2. 김현수
    3. mudari00
    4. 이영자마리아
    5. 수연
 
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아름다운 날들
뚱땡이 추천 0 조회 153 11.05.20 12: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5.20 13:37

    첫댓글 오랜만에 땡이님 이야기 들으니 갑갑증이 해소되네요. 오늘 비에 먼지가 씻어져나가는거 마냥이요^^근데 왕언니가 도대체 누구예요???

  • 작성자 11.05.20 16:29

    왕언니는 홈에는 글을 안올리셔서 모르시는분들이 종종 계셔요,전에는 글을 간간이 올리셨는데 타락했나봐요~ 하하 상록수에서 덩치로 당해낼 사람이 없는 왕~ 언니랍니다, 루시아 언니예요^^ 수영을 10여년 하셔서 이젠 많이 날씬해지셔서 이름만 왕언니세요~상록수를 멕여 살리시는 주방지킴이시기도 하세요 미사에 오시면 왕언니표 저녁을 맛보시게 된답니다~ 샤방

  • 11.05.20 22:43

    전..뚱땡이님 글을 대할때 마다유..어쩜..이런 표현도 있구나...늘...놀라워유^^...너무나 섬세하시고 사랑스러우셔유....^^ 뚱땡이님 함께 머무르시고 살아가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정말루.......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5.21 10:28

    곡스엄마 오늘은 가만있으니 조금 쌀쌀하네요^^ 낮에는 덥더라도 얇은 겉옷 하나 챙겨서 다니세요~ 공기가 습해서 차갑고 축축하니 따뜻하고 뽀송한게 그리워지네요 ㅎㅎ 빨랑 수업끝나고 눔이랑 점심먹으러 가고 싶다요^^ 학교오는 토욜은 성당으로 바로 가거든요~지금 신체검사를 하고 있는데 아마도 눔이가 체중계에 올라서면 "한사람씩 올라오세요~" 라고 할듯 하하

  • 11.05.21 06:05

    뚱땡이님 글을 읽고 나면 마음에 아슴아슴 아지랑이 같기도 하고 촉촉한 물기 같은 게 배어나와요. 북한산 밑의 바람소리도 보이는 것 같고 함박꽃 떨어지는 소리도 들릴것만 같아요.... 김영갑님의 사진을 글로 보여주신 것 같은, 바쁘시지만 '아름다운 날들'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 작성자 11.05.21 10:40

    가브리엘라님 안녕하세요~?^-^ 그 분의 작품을 보고있으면 인간이면서 신계에 발을 한쪽 걸쳐놓은듯한 느낌이 들어요^^ 우리 가브리엘이랑 저의 일상은 사실 아름다운거랑은 거리가 멀고 <정신없고 품위없는 나날들>에 가깝답니다 ㅎㅎ 저의 끄적거림을 아름답게 보아주시니 감사해요~ 따스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꽃

  • 11.05.21 22:25

    반가워요. 요즈음 바빴나봐요.~ 땡이님, 이제 신자로써 많이 성장하셨네요.~꽃
    암환자 방문하고 기도해 주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그렇게 중요한 것을 벌써 알았으니까요. ㅎㅎㅎ
    상록수의 아름다운 분위기가 느껴져서 흐뭇해요.~*.* 아름다운 글 감사해요.~별꽃

  • 작성자 11.05.21 22:49

    성장이라뇨~ 제가 말만 잘 늘어놓지, 신자로서는 참말 낙제생이예요^-^ 언니들이 하는거 보구 흉내만 내는거죠^^ 제가 달라진게 있다면 요즘엔 누가 기도해준다면 제일 반가워요~ 완소 전에는 맛있는거 준다면 젤루 좋았는데 말이죠 하하 토욜밤이라 영화한편 보고싶어 눔이 자길 기다리고 있는데 눈치를 챘는지 안자고 뭐라고뭐라고 웅얼대고 있어요 ㅎㅎ 별하나님도 코~예쁜꿈 꾸세요 샤방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