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소재 대운산(742m)다녀와서..1

[신용목[운영자]]

한 시간을 올랐을까 잠시 그늘 좋은곳에서 쉬어 가기로하고..

가져온 간식 오이,포도도 맛있게 먹고...

이름모름 야생화도 피었네요.

철쭉을 기대했는데 연달래가 화사하게 피어 있었다...

정상을 지나 점심을 맛있게 먹고..

호텔 한식  음식과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푸짐하고 맛도 얼마나 맛있던지 행복한 밥상이 펼쳐놓고 즐거운 식사를 하였다.^^

정상 인정샷..^^

점심식사를 마치고 단체 사진도 찍었다.

근데 태영이는 안보이네~ㅎㅎ

형태,원화 사이좋게 한컷 하고..

형태가 사준 멜론맛 아이스크림 한입 비 묵는 미경이^^

아이스크림 하나 들고 즐거워 하는 미경이... 뭐가 그리 좋은지 ㅎㅎㅎ

집에서 용돈 이만원 받아 왔는데 친구들 아이스크림 마카 하나씩 돌리고 돈이 다 떨어 졌는지 울상이다^^

탱이 단체 사진 찍을때 어디갔다 이제 와서 다시 찍자 하네..^^

언제나 조용하면서 든든한 활석이 멋있다^^

신태숙,김해선,박찬금 산도 잘타고 여유가 있어 좋다.

정상에서 형태가 사준 아이스크린 먹고서...미경이는 아직도 먹네^^

바쁜공무에 친구들 찾아온 장봉환 그리고 이쁜 마나님과 막걸리 사들고 함께 찾아 오고..

막걸리 한잔 돌리는 봉환이 친구 멋있다.

장의환 회장님 하산주 한잔하면서 인사

석계초등26동기회를 위해서 건배.^^

하산길 쓰레기 들고 걸으가는 김형태 뒷모습

이활석이도 쓰레기 봉투를 들고

우리 장회장님도 쓰레기 봉투를 들었네...

친구들과 양산시 소재 대운산에 올랐다.

활짝 핀 철쭉꽃을 보기를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지고 없었다.

아카시아 꽃 향기가 상큼하게 코 끝을 스쳐지나가고 산은 어느덧 푸른 옷을 갈아입은 울창한 숲으로 변해

즐거운 산행을 할수 있었다.

푸른 오월..

친구들과 대운산 정상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이태영]

어제의 즐거움이 그리워 시명사까지 또 갔다왔다.오늘은 휴일이라 계곡에 사람들로 가득하더라~
철쭉꽃은 지고 없었어도 우리 친구들의 웃음꽃으로 대운산이 훤~ 반찬 솜씨 경연장처럼 가져온 모든 반찬들 너무 맛있었고
해선이 친구 파김치,열무김치 짱이었는데 내려오다 철조망에 걸린 상처는 얼릉 나아야할텐데,,
하산주는 쉼터란곳에서 하려고 봉환이 친구랑 장소 헌팅해뒀는데,, 가져온 도시락이며 통근 부회장님이 많이 준비해와서
계곡에서 잘먹고,용모기 친구가 마나님한테도 안 알려준 퀴즈풀이로 웃음만발 선물받는 재미도 즐거웠다.
저 쓰레기들은 미경이가 간단하게 한 봉지로 만들어줘서 쓰레기통에 휙~

[신용목[운영자]]

함께하면 좋은일들이 산더미 처럼 생기는거 맞다 그자
탱이도 친구들 춥다고 옷가지도 가져오고 여러가지로 수고했다

[장의환]

사진 보니 회장 부회장은 어디 갔을까 사진이 엄네~~~~~~**

[신용목[운영자]]

회장,부회장은
동기회 발전을 위해 대운산에서
더 큰 계획을 생각한다고 정상에는 못올랐지..^^

[박수희]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도 반갑고자주 보는 친구들도 반갑다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웃고있는 친구들 보니
아마도 10년은 젊어지지 않았을까 한다

[신용목[운영자]]

아쉽지만 사진으로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

[장봉환]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참 보고 싶은 얼굴들, 다음에 미타암으로 번개팅한번 하자

[신용목[운영자]]

미타암 맞을준비하고 있어야겠다..
바쁜일정에도 늦게까지 기려주고 산속에서 만나니 반갑더라^^

[김병규]

이번 산행에 함께 못해 미안하다 칭구들도 보고싶었는데 한달전에 모임총무라 미안 다음엔 꼭 참석토록할께 사진으로 칭구들보니 반다웠다

[신용목[운영자]]

선약이 있었군아..
다음 6.16 (토)카페8주년기념 금정산 고당봉에는 만날수 있겠지..^^

[정미경]

너거 뒷산에 딸기 익어면 한번 산행하자 전에 자랑만 실컷하고 부련다고하고는 소식이 없내

[신용성]

여자들이 더 많아 분위기 좋았겠는데...아쉽다...ㅎㅎ

[신용목[운영자]]

형태는 양손으로 여친 손잡고 올라가도 하나도 힘 안들다던데

[정미경]

은하,활석이도 왔나 말한마디도 못들어봤는데 , 누가 정상 못 올라 왔는지 알것 같내 아이스크림은 내 혼자만 먹었는것 같아 쪼개 미안하내 요줌 등산 자주 안가서 4일 동안 다리가 넘 아팠고 친구들 음식 솜씨에 매우 놀랬고 자주 가면 좋겠다

[신용목[운영자]]

둘이 너무 말이 없더라^^
친구들과 함께라면 언제나 환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