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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소양강처녀
덩달이 추천 0 조회 304 11.07.14 10: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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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4 10:55

    첫댓글 양구에서 군생활 할때 사람들이 이노래를 왜 그리 자주 부르던지...? 지금 제천에서 약국하는(?) 하재일중위 18번 이었지. 둘이 신사동 가라오케에서 노래 부르던 기억도 나는구만...

  • 작성자 11.07.14 11:09

    전에는 몰랐는데,이 노래 부르는 목소리의 여가수 목소리가요~~~표현하기가 좀 그렇지만,감칠맛이 나는 것같습니다.그리고 애틋한 느낌이 드는 가사인데도,흥겨운 박자가 어우러지니~~즐겁고도 편안하게 들립니다.이런 날에는 빗소리 들으면서,한 잔도 해야하는데~~~아직은 서글퍼지는 나이도 아닌데,이유없이 한잔 두잔 하고 싶습니다.원 샷~~!!카아~!!

  • 11.07.14 12:07

    ㅎㅎㅎ 아싸~~~

  • 11.07.14 13:59

    두분이서 만나 한잔하시고 2차로 노래방가서 마음껏부르세요.. 해저문소양강에~~ 아싸아 ~~^^*
    서글퍼지고 아니고 하는 나이가 따로있나요.. 감정이풍부하셔서 그럽니다~
    요즘은 드라마에서 슬픈장면이 나오면 마누라 눈치 슬쩍보며 눈물쓱닦고 그래요 저두 ㅠㅠ

  • 11.07.14 17:13

    나도 소양강 처녀가 보고싶네요..... 소양강가야 만날수있나요..ㅎ

  • 작성자 11.07.14 18:52

    대구댁이 제가 사는 대산에도 있듯이~~~아마 대구에도 소양강처녀가 있을지도 몰라요~~~잘 찾아보세유~~!!그리고 소양강을 둘러싸고 있는 춘천지맥과 도솔기맥이 끝나가는데~~~소양강 아줌마도 한 번도 못보았어유~~!!그냥 훈련받는 군바리들만~~그러니 산에는 없으니,도시에서 잘 찾아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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