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제852차 산행 안내 |
산행 회수 | 제 852차 |
산 행 지 | 대야산 (해발931m) |
산 위 치 | 문경시 가은읍 |
산행일시 | 2025. 05.10(토). 08:30 문경 시민정구장 앞 주차장에서 출발 |
산행코스 | 주차장~용추~피아골~정상~밀재~월영대~용추~주차장(산행지 및 산행코스는 기상상태나 여건 기타불가피한 사정등에 의해 변경될수 있습니다) |
산행시간 | 5시간 |
참가대상 | 참가를 희망하는 모든 분들 편안하게 그냥 시간 맞추어 나오세요!! |
참가비 | 20,000원 |
산행대장 | 민병현, 김창현, 이영택, 이승만 |
준비사항 | 중식, 간식,식수,아이젠,스틱,장갑,모자,예비 자켓 등 |
특기사항 | 정기산행(난이도:중) |
산행개요 | 높이 931m의 대야산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백두대간의 백화산과 희양산을 지나 속리산을 가기 전에 있으며 계곡이 아름다운 산으로 문경시 쪽에는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이 있다. 대하산, 대화산, 대산, 상대산 등으로도 불리지만 1789년 발행된 문경현지에 대야산으로 적혀 있다. 산행은 일반적으로 이화령을 넘어 문경시를 지나 가은읍 벌바위에서 시작한다. 계곡을 따라 난 신작로를 걸어가면 서쪽으로 기암이 두드러진 산이 올려다보인다. 이 계곡이 용추계곡인데 입구에 문경팔경이라고 새긴 돌비석이 있다. 용추계곡의 비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용추폭포는 3단으로 되어 있으며 회백색 화강암 한가운데로 하트형의 독특한 탕을 이루고 있다. 용추의 양쪽 옆 바위에는 신라시대 최치원이 쓴 세심대, 활청담, 옥하대, 영차석 등의 음각 글씨가 새겨져 있다. 용추계곡에서 정상을 향해 약 20분을 오르면 밤에 바위와 계곡의 맑은 물에 달이 비친다는 월영대가 나온다. 이곳은 다래골과 피아골의 합수점이다. 계곡을 따라 약 2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 부근은 경사가 심하고 길도 험해서 바위를 기어오르고 수풀을 헤치며 가야 한다. 정상은 10평 정도의 바위로 삼각점과 산 이름을 적은 나무푯말이 서 있고 백두대간의 올망졸망한 봉우리들이 조망된다. 정상을 가운데 두고 북쪽에는 불란치재, 남쪽은 밀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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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 본 토사모는 산행을 통하여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며, 회원 상호간의 안전산행과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지만 산행시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첫댓글 산불통제로 몇번이나 가고자 했던 대야산을 검색해보니 해제되어 산행지로 올려봅니다 오월의 싱그러운 대야산 함께해요
2인분 출근합니다.
대야산
밭에 풀약 처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