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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최지 발표 1시간 늦춰져 | |
2014년 아시안게임 최종 개최지 결정이 당초 예정시간인 오후 8시(한국시간)에서 1시간 가량 늦춰졌다. 2개 도시의 프레전테이션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오후 9시 전후 개최지 투표결과가 최종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와 인도 델리가 경합을 벌이는 쿠웨이트에서는 현재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총회가 열리고 있으며 회의장에는 2개 도시가 저마다 45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막판까지 치열한 유치활동을 펼쳤다. 신용석 아시안게임유치위원회 위원장은 17일 "2년 동안 정말 열심히 유치활동을 해왔다. 그 결과, 제 3자의 평가가 인천이 유리하다고 보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유치를 자신했다. 현재까지 판도는 인천의 우위가 예상되고 있지만 막판 중국이 또다시 델리 지지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고, 인도의 물량 공세가 효력을 보이면서 유치결정 순간까지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백중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배신인가..? 오호~ 그랬다 이거지. ㅋ |
첫댓글 제발 놓치고 싶지 않아!!!!(하하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