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암 위원장님 ) 바쁘신몸이신데 국립임실호국원까지 오셨습니다.
(국립임실호국원)으로가실때
고향집 진안군 부귀면 집에
잠시둘러보시고
(국립호국원411호)에 잠드셨습니다.
좋은곳으로가셨으니. 거기에서. 편히쉬십시요.
마지막 유골실에들어가실때 서러움이복받쳐한없이한없이 통곡하시는모습 .........세월이약이겠지요.
진안군부귀면 고향집으로들어갑니다.
고향집대문앞
집. 여기저기 잠시둘러보시고
앞마당 에서 잠깐 !! ( 김경암위원장님) 애쓰셨습니다. 빠쁘신몸이신데 항상건강하시길바랍니다.
고향집에서 나오는중에 동네분의통곡소리
유골앞에서 마지막 묵념.
묵념 하고내려 오는모습
유골함들고 편히쉬실곳으로향하여 행진
뒤따라가는 유가족분들
이현옥작가님~큰며느님과 손자
쉬실곳 마지막 모습
나오면서 저도 찰깍! 날씨도참좋았습니다.
마지막 호국원을걸어나오는순간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마음속을 스쳐갔습니다 ^^ ^^
22일 아침 7시 발인 조용하고엄숙한분위기.
첫댓글 좋은곳으로가셨으니
편히 잘계실겁니다.
건강잘 챙기시구요
작가님도 건강 잘챙기십시요.
윤이나샘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나 공이 크신분이시네요 일치르시느라 고생들 하셨어요 슬품은 언제나 가실려나 맘은 얼마나 아프시겠어요 허나 얼른 시름 터시고 건강 을 생각하셔서 야지요 좋은 때 좋은날에 좋은곳으러 가셨네요
회장님 고맙습니다.
일주일전에 카페에서의 어르신모습을뵙고 선생님모습을보면서 효자우리선생님 마음아프시겠다 생각했는데~~엇그제 장례식자에서의 선생님모습도 외그리 측은하시던지 효자이시기에 마음이많이 허전하실꺼라 생각됩니다~~그래도 효자아들의사랑 많이받고 가셨으니 어르신께서도 좋은곳에가셨으리라생각됩니다 선생님께서도 마음잘추스리시구 다음주에뵙겠읍니다 저의친정 아빠도 임실호국원에계십니다 공기도 경치도 좋은곳이예요~~저도 호국원에 갈때마다 좋은곳에 계시니 저도마음이 편했거든요 아마선생님께서도 그러시리라 생각됩니다~~
효자라서가아니고 영영 보내드려랴 한다는슬픔이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하네요.
위로의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마음에 딱 드는곳에 모시게돼서 안심입니다.
언젠가는 명절에 한번쯤은 만나게되지않을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