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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결혼사업은 누구나 할수있는사업 입니다만 요즘엔 현지인들이나 베트남에서 넘어온 자칭 결혼업자로 소개되는사람만 캄보디아에 7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조그만 도시에 이처럼 많은사람들이 생계유지 차원에서 직업상 연연하다보니까 합리적인가격을 끝까지 고집하며 도약하는 활기찬 소호업체도 있는반면 ,한달에 한건수도 못올리는 업체도 수두록 한다고 합니다.
이런 시행착오끝에오는 성분 미달업체는 우선 손님을 유치해야겠기에 터무니 없는가격을 제시하기도하고 막말로 이번만 본전장사를하고 다음엔 남는 장사를 할려고 노력은하지만 해외결혼사업 이란게 그리쉬운것만은 아닙니다.
신랑들이 업체한테 주는돈이 따로있는데 현지에 와서보니 자칭 본사 대리점<지사>이란 말로만 캄보디아 결혼<있으나 마나> 사무소가 형편없는 결혼식도 아닌 약식혼례식에다 싸구려 호텔에 만 쳐 박아놓고 그것도 3일동안.....? 바가지 잔뜩 썼다고 이구동성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온 댓글을 많이 읽었을줄 알고있습니다.
0$이나 0$이나 0만원의 차이는 있습니만 그래도 캄보디아에가서 좋은신부만나 난생처음 최고의 환상적인 시간여행 갔다 왔노라고 본사한테 감사를 연발하는신랑을 많이 섭외해야 단 한번으로 그치는 욕먹는 결혼식이 되지않고 더많은 손님을 유치할수있는 좋은기회라고 생각하시고 쬐금 더쓰십시오.
신랑을 호송하시는 호송관 여러분들은 굳이 여기 프놈펜에 올이유도 없습니다. 신랑각시를 만나러 해외로간다는데 왜 줄줄 따라다니면서 감나라 콩나라 하면서 지적하시면 일생에 한번밖에 없는 4박5일행사를 되려 망칠수도 있습니다.<행사대금 착취 및 행사대금배달사고(절대 비밀강요). sex시방 출입강요(성병.사면발이야 까지꺼 걸리면 할수없고...AIDS 는 타고난 불운 ....).빠찡코장 출입(행사비 날리기 일쑤.....) 회사몰래 마이너스 국제결혼(관광)행사 를 요구하시는 결혼가이드가 늘어나고있습니다.
진짜 결혼을 주관하는 회사인지 즐길려고 왔는지 원정매춘을 왔는지 잘 구분이 안갈때가 엄청 많습니다. 요즘 농촌신랑들도 혼자서도 잘 찾아갑니다. 영어를 모르면 물어보면 되고 기내손님 대부분이 한국사람인데 캄보디아 첮방문 관광차원이라면 몰라도 안오셔도 아주 잘 찾아옵니다.
처음 만나 전혀 상대를 알지도 못한상태에서 캄보디아 현지진행자 말만 밑고 한국갔다가 도주했다거나 얼마되지도 않아 파경에 이르게 된다면 주최회사로서는 치명타를 입을수도 있고 네티즌 등살에 못이겨 영원히 본업계에서 매장당할수도 있습니다.
다들 말로만 언어.예절 교육 운운하지만 실제 한국으로 가기전 적응력을기르는 훈련기관은 한군데도 없고 한국어를 가르치는 집은 많습니다. 여기서 한국말을 유창하게구사하는여성은 베트남이나 캄보디아나 문제많은여성<한국넘들하고 동거경력이있거나.....돈벌러 한국행> 들이라고 사료되오며, 요는 실제 남편과 가정을 잘 돌볼수있는 여성을 발굴하든지 아니면 사람구실을 하게끔 한국형 신부로 개조시켜서 들여보내줘야 자칭 중매쟁이 구실을 제대로한 회사라고 칭송받을것입니다.
고등학교까지 나왔다면서 구구단도 못외우고 자기 영문이름도 못쓰는 신부를 고등교육마쳤다고 한국신랑후보를 기망한다면 패사망신의 지름길은 물론 신랑본인에게도 커다른상처를 줄수도있습니다
하두 기막힌것이 캄보디아 요즘교민이 만명이 넘어 북적되긴 북적됩니다만 부끄럽시워서 결혼사업 한답시고 어디가서 그흔한 명함 한 장도 못 내미는 오늘의 저를 과연 우리 캄보디아지사가 있고 김아무개라고 당당히 주장하실런지 궁금합니다.
이젠 결혼업자들도 이들이 어떻게 교육을 받아왔으며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알면 이해가 더욱 쉬울것 같아서...... <<문답내용입니다>> 의무교육은 헌법에 중학교 3학년이라고 명문화 돼있으나 실제로 먹고살기도 힘든판에 누가 중학을 보내겠는가.. 요즈음 한국으로시집가는여성중엔 중학나온여성은 10%도 안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신부가 고등학교 졸업했다는데 구구단을 제대로 못외어요?....>
이나라 전여성의 85%, 남성 72%가 초등학교 문턱도 가보지도못한 학력이 전부입니다. 하물며 고등학교까지 나온여자가 뭣땜시로 한국으로 시집가겠습니까요, 여기서 그수준이라면 가진게 돈밖에 없는 캄보디아 남자가 찌란지란<아주 많다라는 크메르어> 줄 서있는데..... ** 캄보디아 공무원의 휴일은 토.일요일 합쳐 104일 고 법정공휴일이 26일 총130일을 쉬게되며 1년의 3분의1일이 쉬는날이고 ,근무시간은 오전8시부터 11시까지 , 그리고 점심시간이무려 2~3시간(주로 낮잠자는시간)이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가 근무시간인데도 4시만 넘으면 책상이비워 <부서 담당을 만날수가 좀체 없어?>......
돈을 좀많이준다고하면 얼른 만나는데...베트남이나 여기나 한치도 안틀립니다. 누가 뭐래요. 세계에서 가장어렵게 사는나라가 노는날이 가장많다는것도 모르고 캄보디아에 돈벌려 오셨남요? 그러니까 원래 못사는건 사실이지만 부수입이 월급보담 훨씬많은데 누가 그시간에 근무한데요
<신부 머리에 지금도 머리에 이 가있어요?> 캄보디아처럼 물이많고 강수량이 풍부한 나라도 없을것입니다. 전기시설도 없는 지역에 샤워장이 어디있으며 화장실이 어디 따로 있겠어요. 볼것을 한자리에 너무많이 싸... 조금 쌓인다 싶으면 바로옆에 구덩이를 파고 또 볼일을 보긴 보는데... 남들<사람.인간>도 그러는데 우리<가축>라고 못할것없으니까 똑같이 행동한답니다. 다행히 우기철엔 빗물을 받아 그나마 목욕이라도 해질녁에 서방을 맞기위해 자주하지만, 건기철<3월 ~12월>엔 목욕물은 커녕 바로마당앞에 파놓은 가축목욕탕이자 급할때 식수로 사용하는 웅덩이물로도 밥도 짓는데........ 이물로 머리를 깜고 제대로 말리지도 않으니까 이가 생긴다고 합디다.
갓 시집온 터라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요즘한국에 좋은샴푸.린스있는데....... 무슨걱정입니까 오를까봐서 걱정이세요? 각시가 예쁘면 처갓집 쇠말뚝도 예쁘다든데요 ..... 그냥 쉬쉬하면서 어머님 모르게 직접 머리감겨주시면 사랑이 더 돈독해질텐데 뭘 그런걸가지고 질문을 해..... 버스타고 가다보면 집집마다 마당에 파놓은 웅덩이에 물이 가득히 고여있는데 우기철에 비가많이와서 거기로 고기가 갖혀<거기가 메콩강인줄 착각하고>서 못나가고 서민들의 생선맛을 제공해주는 유일한 양어장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겠으며 , 또한 소나 돼지 오리가 더우면 거기가서 시원히 목욕도 하고 동네 가축공동목욛탕이기도하고......
이물은 강한 캄보디아 햇살로 인한 자외선덕분으로 자연 살균처리 된다는 물이어서 먹어도 배탈이 없다는 주장하는 자연수이고, NGO 나 외국사람<유독 특별난 00사람>들이 막무가네<대충 물어만보고>식으로 파준 우물을먹으면 배탈이 난단고 합니다.
걸러져서 물이 아주 맑은데도 말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물론 지방에따라 오염지역과 청정지역에따라 다르겠지만 1 ~2 m 파준 우물은 식수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유인즉 이미 오염된 땅에다 깊이 파지않고 우선 생색내기로 파준 얕은 우물이기때문입니다. 웬만한 시골땅은 20 ~·50미터이상 파이프를 박아 손으로 물을 품는 펌푸를 설치해줘야 주민들이 하하하.... 하면서 아주 즐겁게 웃는다고 합디다.
다만 여기 캄보디아로는 올수가 없어요.오면 부모나 친지들한테 진짜 맞아죽을지도 모를 독실한 이슬람교 출신 여성이니까요. 한번이고 두 번이고 때린사람이 좀 문제가있다고 사료됩니다. 원래 북어와 새신부는 다홍치마때부터 두들겨패야?....한다지만 캄보디아여성은 한국산 북어도 아니고 캄보디아産여성이라는 것을 반드시 아셔야할것 같습니다 . 같이 살고있는 내 마누라 조금좀 홧김에 몇 대 패줬더니만 요0이 집을 나가버려.....
시대가 바뀌어 때리는 캄보디아 남성도 있다고 하데요만...요건 현대판 캄보디아 남성이 여성을 팰수도 있다는 예고편이고요..... 자존심강한 캄보디아애국전사가 한국까지 간이유는? 가난에 못이겨 잘살려고 시집갔지 중매쟁이 꾐이나 신랑한테 매맞아서 죽을려고 가진않았을것입니다.
먼저 어디로 피신<도주.도망>했는지 가깝게 지내는 이웃집부터 조사해보고 도루오면<다시 제발로 기어오든지..> 토닥토닥 잘다스려 사셔야지 애까지 뱃속에 있다면서 헤어지고 다른여성과 결혼한다.....치드래도 지금보다 행복해질것 같진 않네요. 재혼경력이있는 있으면서 이전한국부인<얼마나 못생겼기에..>보다 더예쁘고 절대복종하는 여자를 해외서 단3일만에 고르기란 쉽지만은 않습니다. 대학을 나온 인텔리여성은 여기선 하늘에 별따기고요 정식고등학교까지 나온여성도 하늘에 달 따기입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만 처갓집 부모에게 꽤많은 전통사례금을 주면 몰라도 꿈도꾸지 마세요. 설사 연애하는 캄보디아여성이 한국인들의 잘생긴얼굴 과 훤칠한키에 반하여 결혼을 원한다 치드래도 신부부모가 적극 반대할것이 뻔할진데...... 너무 우습게 알면 다침니다.
딱 한가지 방법은 남성답게 과감히 행동? 하면 가능은 하겠네요. <캄보디아사람들도 개고기 먹남요?> 이홍장은 근세 조선조 말기에 대원군을 중국으로 납치하게 하기도 하여 우리의국가안보와 존립에 크게영향을 미친 인물. 그가 영국에서 앤여왕에게 신임장을 제정할대 앤여왕은 그가 동양에서 온 대사라 하여 그에게 조그만 애완용 강아지 한 마리를 선물로 주었다. 약 일년이 지난이후 이홍장은 여왕을 알현할 수 있어 여왕에게 강아지에 대해 감사의말을 전했다. “폐하 제가 이곳에왔을때 주신 강아지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여왕은 뭐라고 했을까요? 그것은 각나라 음식문화의 차이라하겠다. 이곳 캄보디아사람들은 별의별 고기덩어리라고 생각되는 모든짐승은 다먹으면서 한가지 금기시한 고기가 바로 개고기다.
구것은 바로 자기가 믿는신이 개고기를 먹으면 크나큰 재앙을 불러 일으킨다고 믿는 샤머니즘사상에서 유래됐기 때문이다. 프놈펜 Toulkork 밀집된 대여섯군데에서 생고기도 팔기도하고 구워서 팔기도 하나 주손님이 중국인이며 캄보디아인이면서 중국계가 아니면 거의 먹지않는다.
물론 우리한국사람들도 즐겨먹고 이곳프놈펜에도 개고기를 파는식당만 여섯군데나 된다. 2.개구리튀김.개구리구이.개구리 말려구은것 등 어느시장에가도 개구리 껍질벗긴채 버젓이 판매하고있다. 3.일반 쥐완달리 캄보디아 판매용 쥐고기는 거의 토끼만한것도 있어 쥐고기인지 토끼인지 고양이고기인줄 혼돈이 올때가 있다. **여자가 서서 쉬한다는데.... 여자들이 서서 오줌을 눈다는 기록은 13세기 중국사신일행이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용변후 자기들은 물로 씻는데 화장지를 사용해서 웃드라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지금은 여자들이 서서 오줌누는장면은 아직 보진못했습니다. 하기야 예나 지금이나 이곳의 자연환경이 변화가 없는이상 이곳엔 개미를 비롯한 여러 곤충 및 물것들이 많았고 예전엔 끄로마<그것 가리개>한장만 걸치고 다녔기에 오줌을 누는데는 별어려움없이 서서볼일을 보았답니다. 지금도 화장실이 시골가면 전무한데 고걸 재미있게 본사람도 있겠지요. 혹시보면 사진찍어 보낼께요.
결혼풍습? 캄보디아여성들은 보편적으로 19세이하에 결혼하여 아기를 낳는경우가 흔히있다. 초혼일 경우 남자가 2살위인경우가 대부분이나 재혼일 경우 나이를따지지않는다. 40대주부가 남편이라고 소개하는사람이 아들뻘인경우가 허다하다. 이와같은 풍습은 부계사회보다 모계사회에서부터 영향을 더받는다. 보통은 남편은 여자집으로 장가들어서 그곳에살다가 눈에 맞는 여자가 생기면 아이들이나 부인생각은 아랑곳하지않고 손쉽게 살림을차려 가버린다.
혼자남은 부인은 남편을 기다리지도 않고 적당한 남자가 생기면 또한 곧바로 재혼한다. 결혼한 남편이래봤자 빈둥빈둥 백수가되어 아편이나피우고 인생을 그냥그럭저럭 시간을때우며 살아가는것이 이들네만의 풍습일뿐이다.
결혼연령은 전국적으로 남성은 24.2세 여성은 22.5세에 결혼하게되지만 수도인 프놈펜과 같은 교육수준과 경제적능력이 높은 대도시일수록 결혼연령이 높아가고있는 현실이다. 특히 경제적으로 능력이 없는남자가 결혼을 늦게하는것은 신부집에 주어야할 지참금이 가장큰 문제인것같다. 그래서 미혼인경우가 많은데 이는 주로 교육을 제대로 받지못했거나 무학자인경우가 대부분이며 실업자나 경제적으로 무능한남성이 미혼이 많은 것으로 통계됐다.
캄보디아에서는 혈족의 개념이 희박하므로 근친결혼이 많다. 현 시아누크국왕의 경우 어머니, 왕비도 재종 혹은 삼종고모들이며 특히 국왕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배다른 남매간이다. 왕실이 이런계보라면 일반국민들도 ........ 그래서 전통족보가 살아숨쉬는 한국신랑을 선호하는지도 모른다. 65세도 결혼하고 누구나오면 예쁜신부감을 항시 구할수있는게 아니라 아예 수백명이 대기중이다. 특히 과거 폴폿정부때에는 전통결혼을 악습이라하여 국민들로하여금 아예 전통방식을 버려야한다고 국민들에게 강압적으로 바꾸도록 했다.
전통결혼은 아주복잡하여 신랑신부가 무려 7번씩이나 옷을갈아입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나라 결혼식에입는 전통복장과 아울러 <쫌끄반>이라는 복장도 신랑은 양복 신부는 하얀 면사포까지 착용하게된다. 고거에는 7일에서3일정도 행사를 진행했는데 요즘은 단하루 아니면 2시간이면 마칠수도있다<한국신랑/캄보디아신부현재 진행스타일> 폴폿이전에는 처녀의부모는 딸이 13-15세만되면 사춘기에 접어들어 결혼을준비한다.
<쫄믈릅>이라하여 딸로하여금 부모를떠나 나이많은 여성의 시중을들며 신부수업을하게된다. 이 쫄믈릅이라는 신부수업은 실제 햇볕에 까맣게 탄얼굴을 희게하기위한 절차이기도 하다. 그처녀의 남편이 되고자하자면 처녀의부모를 찾아 대개 3개월에서 1년정도 무보수를 자청해서 머슴살이에 들어간다. 요는 자기의 능력을 처녀 부모에게 보일려는것이다.
정해진 기간이 끝나 사윗감으로 적당하다고 판단되면 양가부모들이 모여 결혼준비를 하나, 부적당하다고 판단되면 그동안의 수고비는 고사하고 좋은말 할때 물러가야한다. 교육수준은 너무열악하여 6세이상의 전여성의 85%가 , 6세이상의 전만성의 72%가 초등학교를 졸업하지못했으며 더욱이 아예학교근처도 가보지못한 남성은 19%,여성은 34%이라는사실이다 초등학교 6년제 중학교 3년제 고등학교 3년제과정을 통틀어 secondary school이라고하며 중학교과정을 low secondary ,고등학교과정을 upper secondary 라고 부른다. 고등학교 3학년과정을 이수한 남성은 2.4% 여성은 0.9% 밖에 되질 않는다. 이들의 사회는 온통 정령이나 귀신들을 숭배하는 사상으로 차있는 사회이기 때문에 혹은 운명론만 알고있는사회이기에 그들은 내일과 미래를 생각지 못하고 있는것같다. 사무실에서 한국신랑들이나 지인들이 하루걸려 방문하는데 대비 아침일찍 돼지고기를 밤에 술안주바베퀴에 쓸려고 5Kg 정도를준비해놓고 밤에 찾으면 한근도 없다. 물론직원이 많고 다먹어버려서 기분이 나뿐게 아니라 이들은 오랜생활습성을 부모들로부터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하루에무조건 먹어치워야 다음날 버리지않는다는 “only today !"정신인것 같다.
여기캄보디아 사무실은 학교 기숙사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이들에게 영어 와 한글을 교육시킨다는게 쉽고 간단하지만은 않다. 내성질과 IQ.EQ 를 30% 만줄여주면 아주 편하게 그날하루를 보냈다고 할수있겠다. 더구나 최하 중/고졸이상의 한국이상형에 맞는 여성을 발굴하기란 매우 어렵지만 지금은 많은지원자를 확보 순조롭게 진행하고있습니다. 요는 언어입니다 . 입을가지고있으면서, 말을할줄알면서 표현을 못하면 바로 벙어리와같이 살아가는 무의미한 결혼생활이다.
틀라이떡러 한국신랑이 신부부모에게 주는돈은 얼마인지 이곳을 찾는 결혼업자 나 신랑은 매우 궁금해하고 얼마를 주느냐고 대부분 질문합니다. 프놈펜 출신여성이라면 한국남성하고 결혼하는 확률은 거의 희박하며 대부분 변두리 도시나 시골여성이 전부라 하겠습니다. 이곳 프놈펜여성을 택해 결혼하자면 많은 현지신랑들이나 한국인들도 지참금을 풍부히 전달해야한다.
지위와 명예가있는 현지 남성가문이라면 보통은 3000$에서 50000$이상을 주어야 신부부모가 혼쾌히 승낙하는것이 상례이며, 아무리 시골출신여성이라도 부모에게 700$에서 2000$ 이상을 잔달해야 결혼승낙이 난다. 하물며 먼 이국땅 한국으로 시집갈 여성집에 단돈 200$이서 500$이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수없이 응해주지만 캄보디아 남성같으면 어김없이 신부가 결혼하고싶어도 부모가 반대하면 결코 그결혼은 이루어질수없다.
한국 예비신랑후보들은 그면에서만큼은 너무 왕소금이다. 다시금 언제 아니올지도 못할 처갓집에 단돈 500$을 주라고하면 왜줘야하냐고 대번 반문한다. 그 약소금액 이라지만 신부를 사오는 신부값이 아니고 조상대대로의 결혼풍습인데도 도무지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다만 아쉽지만 부모가 허락하는이유는 한국으로 시집가면 평생 배고픔없이 행복하게 살것이라 굳게 믿기때문에 바로 포기해버리고 말지만, 딸을 한국으로 보내놓고 어쩌다 프놈펜에 오는 기회가주어지면 어김없이 여기 사무실을 방문해서 딸의 안부를 묻고 전화통화를 원한다.그리고 거리가 먼 부모들은 당일로 집에가지못하기때문에 여기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내곤 가곤합니다.
내가 사위는 아니지만 사위처럼 생각하고 닭도 잡아오고 떡도 바나나 잎에 챙겨오고..... 필히 한국딸한테 전화연결을 시켜줄때면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면서 할말을 다못하고 ........ 나야 그냥 “잘살고있노라”고 말해버리지만 딸이 정작 힘들고 어렵게산다고 이야기한다고하면 매일매일 부모들이 상경해서 귀찮게 괴롭힐것같애 그냥 “잘살고 있으니 염려마세요<먼아이떼똑짭짜>”라고 말해버리곤한다. 한국으로 모두 시집간다고 꼭 잘산다는 뵙은 없지만 딸을 보냈던 부모의 마음이야 오죽하겠냐고요?
캄보디여성들에게 팽배하게 알려진 유행어 “한국 신랑은 술만먹으면 마구 때린다.
<미인밸클락 팜쓰라 찌란 때>”는 단어를 모르는 부모가 없다. 부모가 마지막 공항에서 딸을 전송할때도 제발 때리지말고 행복하게 잘살아주라고 주문한다. 딸이 마즈막 이미그레이션 통과하기전에 신랑이 주고간 돈중에 쓰고남은 때묻은 캄보디아돈을 꼬깃꼬깃 아버지한테 전해주면서 그만 눈물바다.... 폭력은 불행을 낳습니다. 이들 부모들의 소원대로 함부로 손지검하지 말아야 동방예의지국 양반들이라고 자랑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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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블로그에 담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