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몰라 미안한 마음
새 소리를 들으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그림자
이름 몰라 불러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
들길에 어여쁜 꽃을 만나면
반가워지는 얼굴
이름 몰라 불러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
한동안 사이좋게 어울리면서
아쉽게 헤어지며
예쁜 이름이 있을 텐데 몰라
미안한 마음
관심을 기울이며
성심성의껏 베풀어야 했는데
이름도 모를 만큼 소홀히 해
미안한 마음
카페 게시글
동시-동화 창작방
533. 이름 몰라 미안한 마음
박종국
추천 2
조회 18
25.12.30 00:0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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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름을 불러줄 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