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아베크롬비가 무척 인기가 있나봅니다
일단 해외 대행업이라해도 저는 사시상 못믿겠습니다
일단 저는 겐적으로 뉴욕 / 캐나다 / 호주 에 친척 친구 등 친한 분들한테 보내 달래서
입는데..
이번에 중국 광저우 라는곳을 한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거기 보면 큰 시장이 있는데 일명 짝퉁시작 이라고해서
명품부터 짝퉁을 안만드는게 없을정도로 큰시장입니다
거기에서 아베크롬비 옷들이 사방에 널려있더군요.
반팔 폴로티 장당 10000 ~ 15000 원이면 넉넉 잡고 삽니다.
그리고 정품을 파는 뉴욕매장에서두 아베크롬비 디자인이 한정되어있어서
원하는 제품을 가지않고서 구하기란 참힘이듭니다
정품은 우린라 돈으로 반팔티 2만원에서 3만원정도
폴로티는 4만원 정도며 충분히 구입하고도 남습니다
아베크롬비는 백인우월주의 사상을 모태로하고있어서
아시아권에는 매장을 허락하지 않고 앞으로도 안할거라고 합니다
아마 생기게 되면 일본이나 홍콩에 생길가능성만 있을뿐
그리고 짝퉁하고 정품하고 구별법을 말씀드리자면 ..유관으로도 티가 조금은 나겠지만
냄새를 맞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베 정품은 워싱처리후에 석유냄새를 완벽하게 제거를하여서
냄새에서 향수 냄새가 납니다 아베크롬비 향수를 사용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짝퉁은 사가지고 들어와서 나름 향수를 뿌린다고 뿌리지만
세탁전에 입지않고서 3일정도만 지나면 바로 석유냄새가 확납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천의 재질차이가 확납니다..
앞에 보이는 마크는 거진비슷하게 한다고해도...
정말 아베크롬비의 천재질은 정품만을 입어본 사람들만이 느낄수있는 부드러우면서 힘이있는
느낌이있습니다..
여기까지 짝퉁도 사오고 이번에 중국가서 4벌 사왔네요 ..신기하기도하고..
정품은 폴로티 7장 후드티3장 진2개 샌들1개 모자 2개 일반티셧츠 6장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폴로 정품 3-4장사는 가격이면 충분히 사더군요..
우리나라 옷가격이 워낙에비싸서
이런거 알고나면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옷 살맘이 전혀 안듭니다
그냥 디자인만보구 매이커본후에 외국에 있는 지이들에게 메신저루 사진 보내주고 돈보내주면
바로 와주니깐요... 2주 3주 걸리는 해외 배송대행업체는 대부분 짝퉁이라고 생각듭니다
중국에 그런 모델이없으니 여기저기 둘러보며 구하려고 하는듯하니깐요
본인들이 적장에 현지 매장정보를 알고있다면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을 구분못하진 않을걸요
여튼 아베크롬비는 무척 좋은 옷입니다..
스타이리며 천이며 세탁기로 돌리고난뒤 옷감의 변형정도에서보면
정말 좋은겁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미국이나 유럽쪽에서 싸게파냐???
일단은 우리나라 옷가격이 미친거구요..
미국같은나라는 왜 캐쥬얼옷이 비싸야하냐?? 라는 마인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볼때 폴로티 랄프로랜가서 사면 10 만원정도 주죠??
미국에서는 2만원이면 떡칩니다 ..상설매장두 많고 커서 아주싸게 캐쥬얼옷을 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베는 4만원정도죠.. 35불 45불 하니깐요..
미국삶들은 이것도 비싸다고 합니다.. 캐쥬얼옷이.뭐이리 비싸 하는거죠
여튼 ... 우리나라 구매대행이 정말 정식 물건을 구매해서 폴로티 장당 6-7만원에 판다면
사볼 의향은 있지만
중국같은곳에서 OEM 을 가져온다고 생각하니깐
정말 어처구니없더군요..
혹시나 구매대행업체에 부탁하시는거라면 그쪽 운영자랑 일단 대화를해보세여
좋은 옷을 입으려고 1주일씩 기다리면서 다른나라보다 더비싼돈을 지불하고서도
짝퉁을 입는다는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