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는 2011년 5월 유두암 수술 후에 현재 씬지로이드(0.1) 하루2알 복용중입니다.
2~3달 전부터 눈도 피로하고,육체피로,무기력,몸 간지러움(심함),얼굴 눈쪽 화끈화끈,소화도 좀 빨라진것 같고,심장도 좀 빨리 뛰는것 같고 그래서
씬지로이드 항진증 같아서 병원 진료 받으면서 씬지로이드 량 조절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깐 선생님이 5월달에 정밀진단
받을때 까지 줄이지 말고 그냥 섭취하라고 하는데, 몸이 너무 힘듭니다.
저랑 비슷한 경우 있으신가요?
이런경우 잠시 씬지로이드를 줄이면 어떤가요?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저는 동이원소 치료는 안했습니다.(안해도 될것 같다는 소견이 있었거든요.)
첫댓글 전 수술을 한 경우가 아니고
갑상선 항진증으로 약을 먹다가 증상들 심하게 나타나면
약을 좀 줄여서 먹기도 했는데 수술하신 분들은 어떻게 하셔야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지금 항진증 기운때문에 힘드네요ㅠㅠ 수술 전에도 항진증때문에 수술 미뤄졌었는데 다 절제하고도 항진증이 재발할 수 있나봐요ㅠㅠ
수술후, 약 조절, 관리도 중요하군요...
당연히 넘 힘들면 줄일 필요가 있읍니다 그러나 기술이 필요하답니다. 물론 병원에서 피검사하고 조절하는것이 원칙이지만 넘 힘들다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신지 1/4알정도를 2~3일정도만 줄이시고 반드시 원래 상태로 돌려야 합니다. 저하시도 반대로 증가를 해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 효과는 드신후 2~3일후부터 서서히 호전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