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시작때 모습입니다.
전기선 점검 중인 한양님
장판 닦고 있는 청솔님과 차칸마녀
보온재 쫘악 펼치고 환하게 웃는 개똥아범님...^^
물통으로 쓰기 위해서 겹쳐 있는 빈통을 빼달라고 세바님께 도움요청해서
물통 받고 좋아하고 있는 마녀.
합판 재단 작업중인 제임스깽님과 하우스맨님
씽크대 떼어내고 있는 맥가이버님과 한양님
합판 재단 작업 중인 제임스 깽님
다루끼 작업을 위해 벽쪽의 길이를 재고 있는 맥가이버님과 인낙이님
다루끼 재단 작업 중인 제임스깽님과 세바님
이렇게 완성 되었습니다.
겨울에 춥지 않도록 벽에 보온재를 대고, 목상을 짜고, 그 위헤 석고보드를
대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노란색 꽃무늬가 있는 벽지로 예쁘게 도배를
했습니다.^^
밖에 있는 짐을 안으로 들여놓고, 전화선 정리까지 해드리고 나니
저녁 8시쯤 끝날 수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첫댓글 ㅎㅎㅎ 아침에 하우스맨 사건은 없나요? 6시30분에 양재에서 만나기로 했다던데, 6시 40분에 일어나셨다는 하우스맨님.... 부랴부랴 날아서 차칸마녀님과 시온대로님을 모시고 왔다는 후문이 있지요. 시온대로님은 완전 삐지셔서, 쎄바형님이 많이 달래줬다는 ...
수고가 많았습니다. 저 많은 짐들은 어째 정리를 하셨는지?
젬스깽~~~ 90도 직각 자세는 모야~~~
요염하지 않나요? 가끔 저도 깜짝 깜짝 놀래요. ^^
늦은 시간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큰사진은 할머니계시던 방이고 작은 사진은 할아버지 방인듯 하네요. ^^
제가 늦게 가서 공사전 사진을 못 찍는 바람에.. 구조가 비슷한 할아버지방을 찍었어요.. 예리하신 세바님...ㅎㅎ
예리한게 아니라 양심적 저널리즘에 따랐을뿐...
사진만 보아도...일의 양이 많아 보입니다....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일이 무지 많았을거 ㅅ같습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마운 마음이 표현으로 필요없는건 무엇이든 다 마음대로 버려도 좋다시던 할머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