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목요일 귀국함으로 88일간의 태국 피한 일정을 마감합니다
3월7일 이삼골프 시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봅시다
2월 19일 일요일
오전 시간 빈자리 없어 12시 30분 티업. A코스 출발할 때는 밀리지 않더니 4번홀에 5명이 건너편 6번홀 그린에 6명이 우굴거리며 지연되어 3홀 건너뛰고 C코스에서 보충하니 91타.
기다리는 동안 한컷
2월20일 월요일
6시40분 티업. 23도 기온에 삽상한 바람이 불고, 앞뒤 팀이 없어 여유롭고, 푸른 잔디위에 맺힌 아침 이슬 밟는 감촉이 좋다. 89타
일출과 함께 출발
티샷한 공이 나무속에 박혔네
로컬 룰로 불개미가 있는 나무 근처는 무벌타 드롭으로 구제됨
2월21일 화요일
7시티업 인데 앞팀이 없어 여유롭다. 후반에는 바람이 좀 분다 87타
부산조카 지인3명 오늘 밤12시 도착 공항 마중 감
Srirach Orchid 호텔 예약을 20일전에 조카와 우리가 현장 데스크에서 직접하고 새벽 2시에 입실 하는데 전혀 문제없다는 확인까지 했는데 오늘 예약 무시하고 방이 없다고 해서 우리 apart에서 하루 묵음
아침 이슬에 공이 구르지 않네
2월22일 수요일
조카 지인 일행 3명은 이곳 일정 취소 rent car도 취소하고 방콕 파인 허스트cc 리조트에 지인들이 있어 그랩 불러서 올라가고 우리 둘 12시 티업 91타
저녁에 해변공원 산책
해변공원에서 본 코로이(거북)섬
해변공원 모래 사장
2월23일 목요일
방파CC 6시반 티업 92타로1위.
꼴지 광주 김병조씨 내일귀국하고
안동 김회장3등 점심 센스 사우나에서 볶음밥과 똠쯔 도후로 해결하고 수영장과 온천탕에서 몸풀고 오다
1번홀 파4 433야드
첫티업 해돋이와 함께
사우나 수영장
2월24일 금요일
카오캬오cc 7시 티업 아안랜드 홀에서 용왕님께 여의주 대신 공 한개 주고 90타
오후 기온 34도 체감온도 39다
에어컨 켜고 낮잠 한숨 자다
4번 우드 155m
해돋이 보며 어프러치
2월25일 토요일
새벽4시 후두둑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에 소나기 인가 하고 바깥을 보니 바람이 심하게 분다 서둘러 누룽지 끓여 먹고 나서니 골프장 주차장에 차들이 만원이다 마샬에게 100바트 팁주고 해뜨기전 6시반 티업. 물에 공 두개 빠뜨리고 89타
오늘까지 72라운드 평균 87타
잘 붙여서 파잡고
바람에 흔들리는 야자수 잎
2월26일 일요일
파타야 SIAM CC OLD COURSE에서 열리고있는 LPGA HONDA THAILAND
갤러리로 한국 선수들 응원했으나 우승 미국 릴라부,고진영6위, 김효주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