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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낮의 햇볕은 여전히 초여름 같이 뜨겁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계절입니다.
건강에 더욱 유념하시면서 10월의 마지막 날을 힘차게, 멋지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28일
인류(人類)의 대망(大望)인 ‘평화(平和)의 세기(世紀)’ 건설(建設)을 향하여
‘생사불이(生死不二)’의 희망(希望)의 사제여행(師弟旅)을 계속하자!
어디까지나 나와 함께! 영원히 함께!
※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종교(宗敎)』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29일
자신이 뿌린 씨앗(種)이 반드시 대륜(大輪)의 꽃을 피운다는 것을 믿고
인내(忍耐) 강하게 묘법(妙法)이라는 평화(平和)와 행복(幸福)의 씨앗을 키우자.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97권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30일
광포(廣布)를 위해 싸운다!
그 강한 일념(一念)을 잊으면 안 된다.
몸을 소중히 하고, 단연코 건강해지는 것이다.
※ 2006년 8월 9일의 스피치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31일
생명(生命)을 관통(貫通)하는 묘(妙)한 리듬을 소중히 하며
모두 함께 마음을 새롭게 출발해 가는 것이다.
거기에 무한(無限)한 희망(希望)의 전진(前進)이 있다.
※ 2018년 3월 17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에 게재된 메시지에서
〈촌철(寸鐵)〉
2024년 10월 28일
“광포(廣布)의 투사(鬪士)로 운직인 영예는 얼마나 큰 것인가.” 도다(戶田) 선생님
영광(榮光)은 찬연(燦然)
◇
“학회(學會)는 세계평화(世界平和)의 주도(主導)에 유감(遺憾)없이 힘을 발휘(發揮)” 박사
희망(希望)의 민중운동(民衆運動)을 나부터
◇
“예의(禮儀)를 조금도 소홀히 생각하지 말라.”(어서신판1850·전집1527)
진심(眞心)어린 감사(感謝)의 말을 벗에게 보내자
◇
도쿄(東京) 스기나미(杉並) 여성부(女性部)의 날
격려를 넓히는 ‘행복의 왕녀’
건투(健鬪)를 서로 상찬(賞讚)하며 창립(創立)의 달(月)을 향하여
◇
공명당(公明黨)이여 지지자(支持者)의 헌신(獻身)에 부응(副應, 보답)하라.
싸움은 지금부터.
정치개혁(政治改革)의 단행(斷行)을 반드시!
〈촌철〉
2024년 10월 29일
“불법(佛法)은 노고(勞苦)한 일체(一切)가 공덕(功德)이 된다.” 도다(戶田) 선생님
광포(廣布)에 끝까지 산 복덕(福德)은 무량(無量)으로
◇
아오모리현(靑森県) 여성부(女性部)의 날
지역(地域)을 윤택(潤澤)하게 하는 ‘인재(人材)의 대삼림(大森林)’
희망(希望)의 격려(激勵)로 연대(連帶)를 확대(擴大)
◇
“소사(小事)가 쌓여서 대사(大事)가 되니”(어서신판2046·전집1595, 한국판 전집1594)
신뢰(信賴)는 착실한(꾸준한) 행동(行動)에서부터
인사(人事) 한번도 진심(眞心)으로
◇
회장(會場)을 제공(提供)하는 동지(同志)에게 감사(感謝)
가족·이웃에 대한 배려(配慮)를 깊게
다함께 지역의 보성(寶城)을 지지하자
◇
‘어둠(闇) 아르바이트’가 횡행(橫行)
일이 아니라 범죄행위(犯罪行爲).
간편(簡便)을 가장한 SNS의 구인(求人)에 경계(警戒)
〈촌철〉
2024년 10월 30일
어서(御書) “이 토(土)는 본토(本土)이고”(신판88·전집214)
지금 있는 지역(地域)이 사명(使命)의 무대(舞臺)
행복(幸福)의 불연(佛緣)을 확대(擴大)
◇
오늘은 후쿠시마(福島)의 날.
불굴(不屈)의 혼(魂)은 세계(世界)의 희망(希望)
마음을 맺는 격려(激勵)로 인재(人材)의 보물산(寶物山)을
◇
“청년(靑年)의 특징(特徵)은 정열(情熱)과 사색(思索)” 도다(戶田) 선생님
젊은 행동력(行動力)과 지성(知性)이 빛나는 리더로!
◇
공기(空氣)의 건조(乾燥)가 증가(增加)하는 계절
잦은 손 씻기, 양치질로 감염증(感染症) 대책(對策)
건강제일(健康第一)로 전진(前進)
◇
양서(良書)는 정신(精神)의 자양(滋養)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접하는 기회(機會)를 현명(賢明)하게 창출(創出)
다음달 9일까지 ‘독서주간(讀書週間)’
〈촌철〉
2024년 10월 31일
“여래(如來)란 일체중생(一切衆生)이요.”(어서신판1048·전집752)
모두가 존귀(尊貴)한 사명(使命)의 인재(人材)
창립(創立)의 달(月)을 향하여 용약(勇躍)!
◇
“학회(學會)야말로 평화운동(平和運動)을 추진(推進)하는 가장 중요(重要)한 단체(團體)” 식자(識者)
인간주의(人間主義)의 철학(哲學)을 사회(社會)로
◇
각지(各地)에서 ‘대학축제’의 계절
학생부(學生部) 유지(有志)가 반핵(反核)의 대화(對話)
젊은 세계시민(世界市民)의 연대(連帶)를 확대(擴大)
◇
“선(善)을 행하는 것이 행복(幸福)해지기 위한 유일(唯一)하고 확실(確實)한 수단(手段)” 문호(文豪)
가슴을 펴고 광포(廣布)의 길을
◇
내일부터 자전거를 타면서 ‘스마트폰 조작(操作)’ 벌칙(罰則) 강화(强化)
취기(醉氣) 운전(運轉)도 대상(對象)으로
안전제일(安全第一)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10월 28일
인류의 숙명전환을 향한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No More Hiroshimas(노 모어 히로시마) 이 결의(決意)를 영원(永遠)히”를 테마로 35년 전인 1989년 10월, 히로시마(広島)에서 실시된 핵전쟁 방지 국제 의사회(核戰爭防止國際醫師會, IPPNW: International Physicians for the Prevention of Nuclear War)의 세계 대회. 그 마지막 날, 핵실험(核實驗)의 즉시(卽時) 정지(停止) 등을 촉구하는 「히로시마·나가사키 Appeal(어필)」이 채택(採擇)되었다.
며칠 후, 이 회의의 공동(共同) 회장(會長) 쿠진(Mikhail Kuzin) 박사는 오사카(大阪)에서 이케다(池田) 선생님과 회담(會談). 「히로시마·나가사키 어필」의 검토(檢討)에서 선생님이 발표해 온 수많은 평화제언(平和提言)을 참고(參考)로 한 사실을 말했다.
도다(戶田) 선생님은 일찍이 “인류(人類)의 평화(平和)를 위해서는 ‘구체적(具體的)’인 제안(提案)을 하고, 그 실현(實現)을 향해 스스로 선두(先頭)에 서서 ‘행동(行動)’하는 것이 중요(重要)하다.”라고. 이케다 선생님 그때그때 제언을 발표하고, 세계의 식자(識者)와 대화를 거듭한 것은 은사(恩師)의 이 지침(指針)을 실천(實踐)한 평화를 향한 투쟁(鬪爭)임에 틀림없다.
40차례에 걸친 ‘SGI의 날’ 기념제언(記念提言)에서 반복적으로 거론(擧論)된 테마 중 하나가 핵무기(核武器)의 폐절(廢絶)이다. 2021년, 「핵무기금지조약(核武器禁止條約)」이 발효(發效). 이듬해인 2022년, 40회째의 마지막 제언에서 선생님은 호소했다. “핵무기(核武器)의 폐절(廢絶)을 향해 드디어 이제부터가 중대(重大) 국면(局面, 고비)입니다.”
일본 원수폭 피해자 단체 협의회(日本原水爆被害者團體協議會, 일본피단협)의 노벨평화상 수상(受賞)에 용기를 얻었다. 인류(人類)의 숙명전환(宿命轉換)을 이루는(성취하는) 도전(挑戰)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끊임없이 민중의 연대를 나의 발밑에서부터. (嶺)
〈명자의 언〉
2024년 10월 29일
화강암 같은 인물이라고 불린 나폴레옹
“나폴레옹(Napoléon Bonaparte, 1769~1821)이 위대했던 점은 언제든 같은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전투(戰鬪) 전이나, 전투 중이나, 승리 후든, 패배 후든 그는 항상 단연코 주저하지 않고, 항상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실히 알고 있어서”〈야마시타 하지메(山下肇) 역(譯)〉 문호(文豪)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의 나폴레옹 평이다.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遠征)에 실패했을 때의 일. “위난(危難)을 타고 넘어 우리 일동(一同) 안심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수행원(隨行員)에게 그는 대답했다. “위난하다고!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고난(苦難)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괴로움이 있으면 있을수록, 지나칠 정도로 진가(眞價)를 발휘하고말고”〈나가츠카 류지(長塚隆二) 저(著) 『불가능을 가능케 한 나폴레옹 어록(語錄)』 닛폰교분샤(日本教文社)〉
화강암(花崗巖)과 같은 인물이라고 불렸던 나폴레옹은 큰 목표를 향해 일직선(一直線)으로 나아가는, 어떤 일에도 굴(屈)하지 않는 인간이었다.
광선유포(廣宣流布) 즉 세계평화(世界平和)라는 대목적(大目的)에 사는 우리도 ‘부동(不動)의 자기 자신’이고 싶다. 입정안국(立正安國)의 투쟁(鬪爭)에는 어서(御書)의 말씀 그대로 많은 어려움(困難)이 있다. 그렇기에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그 어떤 것에도 지지 않는 ‘강함’과 ‘살아가는 힘’을 가져야 한다. 그 사람이, 최후(最後)에는 ‘승리자(勝利者)’가 된다.”라고.
광포(廣布)를 위해 진력(盡力)하며 싸운 공덕(功德)은 영원(永遠)하다. 그 대확신(大確信)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전진(前進)을 개시(開始)하고 싶다. (革)
〈명자의 언〉
2024년 10월 30일
‘그러니까’로 닫지 마라. ‘그렇기에’로 열어라
신앙력(信仰歷) 60년의 장년(壯年)을 취재(取材)했다. “좌우명(座右銘)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자작(自作)인 말입니다만……”이라고 전제하며 대답했다. “‘그러니까’로 닫지 마라. ‘그렇기에’로 열어라.”
그 의미(意味)를 장년의 아들이 실제(實際)로 있었던 부모와 자녀의 대화(對話)를 통해 알려주었다. 일찍이 학회(學會)에 비판적(批判的)인 친척이 있었다. 여러 차례 불법대화(佛法對話)를 해도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아들이 “저 사람한테는 아무리 얘기를 해도 무리니까.”라고 흘리자 장년은 말했다. “그렇기에 기원(祈願)하는 거야. 그러니까 계속 이야기하는 거야.” 후년(後年), 그 친척은 입회(入會)했다.
‘어차피 ○○니까.’라고 체념의 말을 입에 담지 않고, ‘그렇기에(그러니까) ○○하자!’라고 스스로를 분기(奮起)시킨다. 장년이 연 것은 ‘가능성(可能性)’이자 ‘미래(未來)’. 가슴속(胸中)에는 ‘과거의 사실은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아직 바꿀 수 있다’라는 신념(信念)이 불타오르고 있었다.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는 ‘본인(本因, 부처가 되는 근본의 인)’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를 밝혀 만인성불(萬人成佛)의 길을 여셨다. 그래서 ‘본인묘(本因妙)의 불법(佛法)’이라고 한다. 도다(戶田) 선생님은 말했다. “순간(瞬間)에 일어난 생활의 사실(事實)을, 끊임없이 미래(未來)의 인(因)으로 삼고 혹은 인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결정하는 것이, 본인묘한 불법(佛法)입니다.”라고.
‘자, 지금부터!’ ‘드디어, 여기부터!’라고 용감하게 일어선다. 이 마음가짐이 미래(未來)의 승리(勝利)를 연다. (城)
〈명자의 언〉
2024년 10월 31일
페루와 오사카에 빛나는 ‘생애청춘’의 기개
지구 반대편의 나라에서 빛난 것은 청년들만이 아니었다. 지난달 ‘페루SGI문화회관’이 개관(開館)한 페루에서 인상(印象) 깊었던 것은 모든 세대(世代)가 생생하게 활동(活動)하는 모습이었다.
개관기념행사에서 동지(同志)를 맞이하며 미소짓는 부인부(婦人部) 스태프. 스태프증(證)에는 ‘백련(白蓮)그룹 마스터’라는 글자가. 장년부(壯年部)는 창가반(創價班) 출신자들이 ‘시조깅고(四條金吾)그룹’으로서 회합(會合)의 운영(運營)에 분주(奔走). 장년, 부인, 다보회(多寶會)의 합창단의 원기(元氣)있는 노랫소리, 홍교확대(弘敎擴大)에 솔선(率先)하는 리더의 결의 발표에도 가슴이 울렸다.
얼마 전, 취재한 오사카(大阪)에서는 역전(歷戰)의 장년부 태양회(太陽會)의 선배분이 의기헌고(意氣軒高)했다. 어떤 사람들이 말하길 “태양회에서는 60대는 미래부(未來部), 70대 이후는 청년부(靑年部)입니다!”라고.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손수 구축한 사제(師弟)의 금주성(錦州城) 오사카. 이곳저곳에서 ‘생애청춘(生涯靑春)’의 기개(氣槪)가 빛나는 지역광포(地域廣布)의 분투(奮鬪)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졌다.
우리는 위대한 스승(師匠)과 신앙(信仰)을 만나 숙명전환(宿命轉換)과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인생(人生)을 걸을 수 있었다. 그 감사함을 잊지 않고,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입장(立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용감(勇敢)하게 끝까지 도전(挑戰)한다. 거기에 영원(永遠)한 행복(幸福)을 여는 길이 있음을 확신(確信)하고 싶다.
‘세계청년학회(世界靑年學會) 개막(開幕)의 해(年)’도 2개월 남짓. 드디어 창립(創立)의 달(月)이 막(幕)을 올린다. 자기 자신에게 자랑할 수 있는 역사(歷史)를 함께 새기자. (仁)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28日
人類待望の「平和の世紀」の建設へ、「生死不二」の希望の師弟旅を続けよう!
どこまでも私と共に!永遠に共々に!
※『人間革命の宗教』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29日
自分の蒔いた種が必ず大輪の花を咲かせることを信じて、
忍耐強く、妙法という平和と幸福の種を育てよう。
※『池田大作全集』第97巻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30日
広布のために戦う!
その強き一念を失ってはならない。
体を大事にして、断じて健康になるのだ。
※2006年8月9日のスピーチ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31日
生命を貫く妙なるリズムを大切にして、
皆で心を新たに出発していくのだ。
そこに限りない希望の前進がある。
※2018年3月17日付聖教新聞に掲載のメッセージ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0月28日
広布の闘士として働いた名誉はどれほど大きいか―戸田先生。
栄光は燦然
◇
学会は世界平和の主導へ遺憾なく力を発揮―博士
希望の民衆運動を私から
◇
「礼儀いささかおろかに思うべからず」(新1850・全1527)。
真心の感謝の言葉を友に送ろう
◇
東京・杉並女性部の日。
励まし広げる“幸の王女”
健闘讃え合い創立の月へ
◇
公明党よ支持者の献身に応えよ。
戦いはこれから。
政治改革の断行を必ず!
寸鉄
2024年10月29日
仏法は一切の労苦が功徳となる―戸田先生。
広布に生き抜く福徳は無量と
◇
青森県女性部の日。
地域を潤す“人材の大森林”。
希望の励ましで連帯拡大
◇
「小事つもりて大事となる」(新2046・全1595)。
信頼は地道な振舞から。
挨拶一つも真心で
◇
会場提供の同志に感謝。
ご家族・近隣へ配慮深く。
皆で地域の宝城支えよう
◇
「闇バイト」が横行。
仕事ではなく犯罪行為。
手軽装うSNSの求人に警戒
寸鉄
2024年10月30日
「この土は本土となり」御書(新88・全214)。
今いる地域が使命の舞台。
幸の仏縁を拡大
◇
きょう福島の日。
不屈の魂は世界の希望。
心結ぶ励ましで人材の宝の山を
◇
青年の特徴は情熱と思索―戸田先生。
若き行動力と知性光るリーダーに!
◇
空気の乾燥が増す時季。
手洗い・嗽の励行で感染症対策。
健康第一で前進
◇
良書は精神の滋養。
親子で触れる機会を賢く創出
来月9日まで「読書週間」
寸鉄
2024年10月31日
「『如来』とは一切衆生なり」(新1048・全752)。
皆が尊き使命の人材。
創立の月へ勇躍!
◇
学会こそ平和運動を推進する最重要の団体―識者
人間主義の哲学を社会へ
◇
各地で「大学祭」の季節。
学生部有志が反核の対話
若き世界市民の連帯拡大
◇
善を行う事が幸福になる為の唯一の確実な手段―文豪。
胸張り広布の道を
◇
あすから自転車「ながらスマホ」の罰則強化。
酒気帯びも対象に。安全第一
名字の言
2024年10月28日
人類の宿命転換への挑戦はこれからも続く
「ノーモア・ヒロシマ この決意永遠に」をテーマに、35年前の1989年10月、広島で行われた核戦争防止国際医師会議(IPPNW)世界大会。その最終日、核実験の即時停止などを求めた「広島・長崎アピール」が採択された▼数日後、同会議の共同会長・クジン博士は、大阪で池田先生と会談。「広島・長崎アピール」の検討において、先生が発表してきた数々の平和提言を参考にした事実を語った▼戸田先生はかつて「人類の平和のためには、“具体的”な提案をし、その実現に向けて自ら先頭に立って“行動”することが大切である」と。池田先生が折々に提言を発表し、世界の識者と対話を重ねたのは、恩師のこの指針を実践した平和への闘争にほかならない▼40回にわたる「SGIの日」記念提言で、繰り返し取り上げられたテーマの一つが、核兵器の廃絶だ。2021年、核兵器禁止条約が発効。翌22年、40回目の最後の提言で、先生は訴えた。「核兵器の廃絶に向けて、いよいよこれからが正念場となります」▼日本原水爆被害者団体協議会(日本被団協)のノーベル平和賞受賞に勇気付けられた。人類の宿命転換を成し遂げる挑戦はこれからも続く。うまずたゆまず、民衆の連帯をわが足元から。(嶺)
名字の言
2024年10月29日
花こう岩のような人物といわれたナポレオン
「ナポレオンが偉大だった点は、いつでも同じ人間であったということだよ。戦闘の前だろうと、戦闘のさなかだろうと、勝利の後だろうと、敗北の後だろうと、彼はつねに断固としてたじろがず、つねに、何をなすべきかをはっきりとわきまえていて」(山下肇訳)。文豪ゲーテのナポレオン評である▼ナポレオンがロシア遠征に失敗した時のこと。「危難を乗り越えられて、われわれ一同ほっとしております」と言う随員に彼は答えた。「危難だと! あれぐらいはなんでもない。私は苦難の中に生きる人間だ。苦しみがあればあるほど、余計に真価を発揮するとも」(長塚隆二著『不可能を可能にするナポレオン語録』日本教文社)▼花こう岩のような人物といわれたナポレオンは、大いなる目標へ一直線に進む、何事にも屈しない人間であった▼広宣流布即世界平和という大目的に生きる私たちも「不動の自分自身」でありたい。立正安国の闘争には御書に仰せの通り、多くの困難がある。ゆえに池田先生は「何ものにも負けない『強さ』と『生きる力』をもたねばならない。その人が、最後には『勝利者』となる」と▼広布のために尽くし、戦った功徳は永遠だ。その大確信を胸に、新たな前進を開始したい。(革)
名字の言
2024年10月30日
「だから」で閉じるな。「だから」で開け
信仰歴60年の壮年を取材した。「座右の銘はありますか」と尋ねると、彼は「自作の言葉なんですが……」と前置きして答えた。「『だから』で閉じるな。『だから』で開け」▼その意味を壮年の息子が、実際にあった親子の会話を通して教えてくれた。かつて学会に批判的な親族がいた。何度、仏法対話をしても全く耳を貸さない。息子が「あの人には、いくら話をしても無理だから」とこぼすと、壮年は言った。「だから祈るんだ。だから語り続けるんだ」。後年、その親類は入会した▼「どうせ○○だから」と諦めの言葉を口にせず、「だから○○しよう!」と自らを奮い立たせる。壮年が開いたのは「可能性」であり「未来」。胸中には“過去の事実は変えられないが、未来はまだまだ変えられる”との信念が燃えていた▼日蓮大聖人は「本因(仏になる根本の因)」である南無妙法蓮華経を明かし、万人成仏の道を開いた。ゆえに「本因妙の仏法」という。戸田先生は語った。「瞬間に起こった生活の事実を、たえず未来の原因とする、あるいは原因でなければならぬと決定するのが、本因妙の仏法であります」と▼「さあ、今から!」「いよいよ、ここから!」と勇み立つ。この心意気が未来の勝利を開く。(城)
名字の言
2024年10月31日
ペルーと大阪に光る“生涯青春”の気概
地球の反対側の国で輝いていたのは、青年たちだけではなかった。先月、「ペルーSGI文化会館」が開館したペルーで印象に残ったのは、あらゆる世代が生き生きと活動する姿だ▼開館記念行事で同志を出迎える笑顔の婦人部役員。スタッフ証には「白蓮グループマスター」の文字が。壮年部は創価班出身者らが「四条金吾グループ」として会合運営に奔走。壮年、婦人、多宝会の合唱団の元気な歌声、弘教拡大に率先するリーダーの決意発表にも心を打たれた▼先日、取材した大阪では、歴戦の壮年部・太陽会の先輩方が意気軒高だった。ある人いわく「太陽会では60代は未来部、70代以降は青年部です!」と。池田先生が手作りで築いた師弟の錦州城・大阪。あの地この地で“生涯青春”の気概が光る地域広布の奮闘を伺うたび、胸が熱くなった▼私たちは偉大な師匠と信仰に巡り合い、宿命転換と人間革命の人生を歩むことができた。その感謝を忘れず、いくつになっても、自分の立場で自分にできることに勇んで挑み抜く。そこに永遠の幸福を開く道があることを確信したい▼「世界青年学会 開幕の年」も残り2カ月。いよいよ創立の月が幕を開ける。自分で自分に誇れる歴史を共々に刻みゆこう。(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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