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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구 사진/그림 샤킬 오닐
Doctor J 추천 4 조회 2,333 11.06.04 12:4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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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4 12:49

    첫댓글 첫번째 움짤의 스핀무브 ㅎㄷㄷ... 진짜 신의 축복을 받은 몸입니다.

  • 작성자 11.06.04 12:52

    바로 그 유연성 덕분에 맨 아래에 있는 스핀 무브 후의 리버스 앨리웁도 가능했지요.

  • 11.06.04 13:09

    샥은 정말 너무 가지고 태어나서 생긴 성격인것 같습니다 저 큰키에 건강한몸 유연성 점프력 엄청난 힘의 순발력 득점에대한 감각과 농구센스;; 그래서 하워드만큼 못 성실하고 헬스중독도 아니구 그만큼 수비적 마인드도 출중하지 않았던듯..

  • 11.06.07 19:05

    그럼에도 리그를 지배했으니 설명 끝이죠 뭐..

  • 11.06.04 13:32

    경이적입니다 218cm에 150kg?의 움직임이라는게.....헌데 한가지 궁금한게 전성기를 지난 말년에 오닐을 보면 확실히 몸이 불어 보였었는데 오닐보다 13cm정도 작은 나이젤 딕슨이 160kg 나가는데 비슷한 덩치에 춸씬 큰 오닐의 몸무게는 얼마나 나갔었는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 작성자 11.06.04 14:22

    작년에 보스턴에 입단할 때의 공식 측정기록이 325 파운드(147 킬로그램)였습니다.

  • 11.06.05 16:38

    제 생각보다 훨씬 적게 나가네요 3핏시절이 335 파운드였었던거 같은데 오히려 전성기때보다 덜 나가네요^^

  • 11.06.04 14:04

    nba역사 60년에 있어서 가장 축복받은 체격조건+운동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윌트도 대단했다고 들었지만 샥과 몸싸움을 한다면 파워면에서는샥이 반수정도 위일 듯 싶네요

  • 11.06.04 18:11

    윌트도 말년엔 135킬로 넘었을걸요? 사람을 한손으로 들어올릴 정도의 완력도 있었구요.

  • 작성자 11.06.04 18:48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겠죠? 체임벌린도 스피드나 운동능력은 물론, 근력과 체력, 지구력, 내구력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 거인이었으니까요. 당시의 웨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 현시대에 비하면 거의 없었다고 할 만한 열악한 수준이었고, 특히 농구화가 전혀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음도 감안한다면... 이런 현대적인 것들의 수혜자인 오닐을 체임벌린과 직접 비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몸싸움으로만 따지면 저는 모제스 말론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11.06.04 23:51

    샥은 제가 믹스가 아닌 경기를 통해서 본 최초이자 최고의 센터 였기에 팬심으로 미화된 면이 분명이 있을 듯 싶습니다.^^ 제 의도는 오닐이라는 남자 만큼 자신의 타고난 몸을 잘쓰는 사람은 못본듯 싶다는 뜻이였습니다.오닐의 포스트업은 시대적으로 3점으로 인하여 포스트업 칠 공간이 넓어진 것도 있고,윌트 같은 경우 몸보다는 기술로 하자는 성향이 강했다고 들었습니다.또 모제스처럼 몸싸움을 즐기지는 않았다고 봅니다.그러나 제생각에 오닐은 윌트처럼 잘 관리하지는 못했지만 누구보다 타고난 몸을 잘 활용하여 골밑을 장악했다고 봅니다. 즉 신체능력이나 성향은 몰라도 타고남과+그 활용의 극대화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봅니다

  • 11.06.08 22:29

    악 모제스 말론

  • 11.06.04 18:12

    3번째 사진은 페르난데스가 덩콘때 했던거랑 비슷한거같네요. 덩치가 너무커서 맵시는 안나지만

  • 11.06.05 07:00

    3핏 시절부터 오닐의 골밑 포지셔닝은 역사상 최고였다고 생각되네요.여러 영상을 봤지만 오닐만큼 압도적인 포지셔닝을 보여준 선수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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