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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족이 전멸당할 뻔한 달이 이름이 되었다
부림은 "제비뽑기"를 뜻하는 "푸르"의 복수형인 "푸림"에서 유래했다. 이것은 하만이 닛산월 새해에 모르드개를 비롯한 유대인을 죽이려고 날짜를 정할 때 제비를 뽑아 정한 달이다. 부림절은 여호와께 불순종하여 약 BCE 450년경에 페르시아에 잡혀간 유대인들에게 일어났던 일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바벨론 왕국을 무너뜨린 페르시아의 아하수에로 왕이 집권하던 때에 유대인들이 전멸 당할 뻔 한 사건을 담고 있다. 이 위협적인 사건의 발단은 이스라엘과 영원한 적인 아말렉 자손 하만의 계략에서 비롯된다. 하만은 아각의 자손이며 아각은 아말렉 자손이다.
에스더 3:10 왕이 반지를 손에서 빼어 유다인의 대적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에게 주며
2 여호와의 법으로 인해 핍박을 받다
하만이 모르드개가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자 대노했다. 모르드개는 다른 이방 사람들과 달랐다. 교만하고 악하여 자신을 하나님과 같이 높인 하만에게 모르드개는 결코 굽히지 않았다. 그래서 하만이 율법을 문제삼아 유대인을 전멸하고자 한 것이다. 율법을 문제 삼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한 역사임을 알 수 있다. 에스더 3:8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아뢰되 한 민족이 왕의 나라 각 지방 백성 중에 흩어져 거하는데 그 법률이 만민의 것과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아니하오니 용납하는 것이 왕에게 무익하니이다
3 반이스라엘, 반유대주의, 반율법주의와 역전의 역사
바로는 이스라엘을 멸하려고 남자 아이를 모두 죽이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오히려 그들을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어야 했다. 아말렉은 이집트에서 막 나온 힘없는 이스라엘을 후방에서 공격했지만 하나님의 개입으로 그들을 물리쳤다. 이러한 일은 단지 성경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서도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다. 세계 많은 나라에서 유대인들이 억압받고 곳곳에서 추방되었으며 홀로코스트로 600만명 이상의 유대인들이 죽었다. 지금도 무슬림은 유대인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멸하는 것이 그들의 지상목표이다. 이러한 반이스라엘, 반유대주의, 반율법주의는 하나님의 언약을 향한 도전이며 적그리스도의 거짓 가르침의 영향이다.
4 백성을 멸시하여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우리가 만약 낮과 밤의 언약을 깨뜨릴 수 있다면 다윗에게 세운 언약과 레위인에게 세운 언약을 파할 수 있을거라 말하고 있다. 이 말은 언약을 깨뜨릴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다음 구절에 그 뜻이 나온다. 하늘의 별들을 셀 수 없고 모래를 셀 수 없기 때문에 다윗의 자손과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실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택하신 유다지파와 레위지파를 버렸다고 말한다. 그 뜻은 여호와의 백성을 멸시하는 것이고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즉 반유대주의 반이스라엘 반율법주의 정신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으며 창조주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다.
렘33:2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언약과 밤에 대한 나의 언약을 깨뜨려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21.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뜨려 그에게 그의 자리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24.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자기가 택하신 그들 중에 두 가계를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하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하지 아니하도다
5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우연한 사건들~~!
에스더서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이름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우연한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마치 누군가가 쓴 각본에 의해서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처럼 기록되어 있다. 이 책에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지만 역사를 주인은 이스라엘의 여호와이심을 증거하고 있다.
갑자기 왕후가 왕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 폐위되었다. 전쟁포로였던 유대인 모르드개가 조카 에스더를 왕의 아내가 되게 하려고 했다. 정숙해보였던 에스더가 왕후로 뽑혔다. 모르드개는 왕을 죽이려는 모함을 우연히 듣게 되고 왕에게 알려 생명을 구했다. 그러나 교만한 하만은 모르드개를 미워하여 유대인 전체를 전멸하고자 했다. 하만은 제비뽑기(우연)로 아달월 13일에 전멸하기로 하고 왕의 허락을 받았다. 에스더는 이러한 위기의 때 마침 왕후였다. 다행히 왕후가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모르드개가 알리지 않도록 해서 왕은 모르고 있었다. 왕은 에스더에게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처음부터 약속했다. 그 때, 에스더는 왕과 하만을 연회에 초대했다. 왕이 그날밤 우연히 잠이 안와서 책을 읽도록 시켰고 자신이 암살을 당할 뻔 했던 사건을 알게 되어 생명의 은인인 모르드개에게 상을 내리게 했다. 그 때 공교롭게도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허락을 구하러 온 하만이 뜰에 왔다가 그 명령을 직접 받았다. 에스더에 의해 하만의 계략이 밝혀져 왕이 대노했을 때 마침 하만은 50규빗 장대를 집 마당에 세워두었다. 하만은 그 장대에 메달려 죽었다.
6 하나님께서 언약을 기억하시고 돌보신다
여호와께서 백성의 불법으로 그분의 얼굴을 감추시고 환란을 당하지만 이스라엘이 진정 회개하며 돌이킬 때 다시 언약을 기억하시고 돌보시는 것이 에스더서에 잘 나타나 있다.
출2:24 하나님이 그들의 탄식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스라엘 자손의 종살이를 보시고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셨다.
7 부림절의 가면 무도회 전통
이날은 특별한 옷을 입고 가면을 쓰고 파티를 한다. 이것은 문란한 가면 무도회 문화로 오해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 이것은 성경에 근거해서 생긴 관습이다. 단지 관습을 이용해서 죄를 짓는 것은 사람의 문제이지 관습의 문제가 아니다. 좋은 관습을 만드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좋은 문화는 좋은 사람이 만든다.
앞서 말한대로 에스더서에는 여호와의 이름이 거론되지 않는다. 또한 유대인이 마치 이방 왕에게 충성하는 것 처럼 보인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유대인을 이방인의 손에 멸하시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적으론 그렇지가 않았다. 그래서 이 날 가면을 쓰는 것은 실제 모습이 보이지 않는 에스더서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다른 옷들로 치장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의 모습을 감출 수 있도록 하는 배려라고 말한다. 그래서 부림절은 특별히 자선에 관심을 많이 갖도록 가르친다.
8 신뢰하는 자에게 역전의 승리가 있다
부림절에 말씀을 읽을 때 하만이란 이름이 나오면 톱니바퀴가 달린 딱딱이 같은 것을 돌리면서 야유한다. 그리고 하만타쉔 이라고 하는 부림절 쿠키를 만들어 먹는다. 삼각형 모양을 한 이 쿠키는 하만의 귀를 닮았다고도 하며 또는 하만의 주머니를 나타내기도 한다. 이것은 하만이 자기 주머니에 있는 돈으로 왕을 매수해서 유대인들을 죽이려 한 것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부림절의 전통은 과거의 역사적 사건을 잊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흥미로운 사실은 부림절은 유월절 한 달 전에 일어난 일이다. 이것을 통해 유대인들은 다시 한번 그들의 출애굽을 기억하고 유월절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된다.
샬롬~~
샤밧 예배: 토요일 11시
대전시 동구 가양동 39-11 2층 레올람 토라 하우스
#아달월 #부림절 #에스더 #모르드개 #레올람토라
첫댓글
아멘!
샤밧 저녁부터 글을 기다렸는데 안올라 오기에 이상하다~~싶어서 아이디를 검색했더니 21일날 글이 올라왔었군요 ㅎㅎ
부림절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살아남는게 뭔지 체험했을 정도로 힘들게 보냈네요.
멸절.....유대인을 학살한
히틀러가 하만의 예표를 따른것이라는 말도 있지요.
부림절이 현실로 오고 있는것 같은 때 입니다.
승리 하십시요~^^
샬롬 ~~^^:;
많이 힘들게 보내셨군요
저도 요번에는 참 힘겹게 전쟁을 치르며 보냈습니다
부림절이기도 해서 그런가 봅니다
이번 샤밧에는 저희 교회 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하셔서 메세지를 공유하지 못했네요
정리된 글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기다리실 거 같았는데...
이번 샤밧에는 꼭 공유하겠습니다
힘드시더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케 하시니 힘을 내자구요 ~^^
하나님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
아멘!
말씀을 살아낸다는 것이 쉽진 않지만...
견디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아멘~~
살아 남는것, 살아내는 것이 승리인줄 믿습니다
이미 우린 승리한 싸움을 싸우는 걸요
충분히 잘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계십니다
살아계시고 동행하고 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자유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