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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650" height="403" src="https://www.youtube.com/embed/DSwSELKRyC4" title="Moldova - Sergei Trofanov"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650" height="403" src="https://www.youtube.com/embed/DSwSELKRyC4" title="Moldova - Sergei Trofanov"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span style="color: #000000;">몰도바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Sergei Trofanov (세르게이 트로파노프)</span></p><p><span style="color: #000000;">​</span></p><p><span style="color: #000000;">처연하도록 서글프면서도 아름답고 놀랍도록 격정적인 연주를 하는 세르게이 트로파노프는 "Djele"(젤렘)이라는 밴드의 리더이다. 젤렘은 집시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서정적인 음악을 세르게이의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밴드이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span></p><p><span style="color: #000000;">집시의</span><span style="color: #000000;">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는 음악적 경력을 집대성한 Gypsy Passion의 Moldova라는 곡은</span></p><p><span style="color: #000000;">발칸의 </span><span style="color: #000000;">집시들이</span><span style="color: #000000;"> 거주하는 몰도바를 기리기</span></p><p><span style="color: #000000;">위한 곡이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span></p><p><span style="color: #000000;">​</span></p><p><span style="color: #000000;">집시 삶의 </span><span style="color: #000000;">이미지 때문일까</span><span style="color: #000000;">​</span></p><p><span style="color: #000000;">애닮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span></p><p><span style="color: #000000;">더럽고 천하기도 하지만</span></p><p><span style="color: #000000;">자유롭고 무책임하기도</span></p><p><span style="color: #000000;">가진 것이</span><span style="color: #000000;"> 없어서 행복하기도 슬프기도 한</span></p><p><span style="color: #000000;">그들</span></p><p><span style="color: #000000;">바이올린 선율에 녹아든 그들의 여정에</span></p><p><span style="color: #000000;">동참해 보는</span></p><p><span style="color: #000000;">오늘의 한곡</span></p><p><span style="color: #000000;">​</span></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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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몰도바(Moldova) - (세르게이 트로파노프)Sergei Trofanov
시인김정래
추천 1
조회 411
22.10.01 03:0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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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바이올린 연주곡입니다.
가을에듣는 집시풍의 몰도다 곡을들으니
우리곁에 가을이온듯합니다.
멋진 화면속에서 흘러나오는곡을들으니
몰도바에 가고싶네요.
잘듣고 감니다.
감사함니다.
윌리스님~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는지요
시월들어 첫 인사 하네요
시월에도 건강하시고
무탈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이좋은 가을날에 멋진곡 편안하게 잘듣고 갑니다
10월이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금송님~
좀 전에 집에 왔답니다
오늘 조금 덥네요
점심은 드셨겠지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시월의 첫 날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김정래님~
가을의 선율 바이올린 곡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깊을 가을의 정취를 한없이 느끼게 해주네요.
전자 바이올린 연주는 몸으로 말하는 정열이 있었습니다.
크레식 바이올린 연주는 슬프도록 그리움을 잘 나타내주고 있네요.
시월 첫날 행운 가득 가득 담아 드립니다.
샛별사랑님
시월의 첫 날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전자 바이올린의 웅장한 선율이 시월의 첫 날을 잘 꾸며주네요
고맙습니다
시월에고 고운 인연으로 함께하기로해요
몰도바해서 왜 국가이름이 나왔나 했는데
집시들의 본거지 였군요.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입니다.
시월의 첫날 밤을 즐겁게 보내세요.
처연하게 아름다운 선율의 몰도바!
마음이 저립니다. 좋은 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