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봉 ‘아름다운 수산’ 대표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사회공헌 대상‘수상
신안군수협 송도위판장 1호 중매인...지역민들의 신망 두터워
연 120억 원 매출 올려...지역 수산물 연 80억 원 중국 수출
지역 활성화에 큰 기여...국위선양과 함께 주민들의 소득 창출 앞장
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 제1호 중매인이며 ‘아름다운 수산’ 대표인 진미봉씨가 지난달 30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63빌딩에서 열린 2023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방재홍, 박성중 국회의원, 총재 정태호)가 주최하고 내외뉴스통신·NBN시사경제(회장 김광탁)와 서울미디어그룹, 이뉴스투데이, 한국음악저작권 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문화예술인과 관계자, CEO, 정치인, 그리고 시민 등 1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진미봉 대표는 수안군수협 제1호 중매인으로 활동하며 연 매출 120억 원 달성과 함께 연 80억 원 이상의 수산물을 중국에 수출해 지역민들의 소득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진 대표는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출생으로 1997년 신안군수협 송도위탁판매장 개장과 함께 제1호 중매인으로 등록해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 수산인들은 물론 전국의 소상공인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또한, 신안군수협 중매인으로서 연 매출 120억 원을 올리고 있어 신안군수협 최고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수산인들과 소상공인들의 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연 매출 80억 원 정도를 중국에 수출해 국위선양과 함께 주민들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자유총연맹 신안군지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민들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사단법인 중매인조합 신안군지회장을 역임하며 중매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고 권익보호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 회원들의 신망을 얻고 있다.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진미봉 대표는 “너무 큰 상을 받게 돼 제 개인으로서도 영광이고 신안군수협의 쾌거라고 생각한다. 이번 상은 지역민들과 수산인들이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중매인으로서 지역민들과 수산인들에게 약속했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지역민들과 수산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 대표는 이어 “이번 상을 계기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지역민들과 수산인들의 소득창출은 물론 수산물 해외수출을 통한 국위선양에도 최일선에서 뛰겠다는 각오를 다짐한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미봉 대표는 현재 신안군수협 상인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수산인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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