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경력10년차의 언어전문 과외선생님입니다~(여자/국어교사 자격증소지)
범위도 막연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문이 출제되는 언어영역!
언어영역만큼은 수능 출제위원 교수님들께 제대로 배운 전공자에게 맡기셔야 합니다.
문항구성의 기본 원리에서부터 수능 출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출제자의 눈'으로 보는 것이 어떤 것인지 확실히 가르쳐 드립니다.
○ 경력 : 2002~ 2011 (10년차) 고3 전문 언어 과외 다수.
국어 정교사 자격증 소지 / 대학 4년 연속 성적장학생
강남, 송파/ 목동 지역 개인& 그룹과외. (언어 및 논술)
학원 고등부 국어(언어영역) 전임 강사.
수만휘 칼럼니스트
EBS교재가 연계되는 수능! EBS교재를 10년간 다루어 온 노하우로 변형 문제까지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제 교수방식을 아실 수 있는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언어영역은 무턱대고 문제를 많이 푼다고, 또는 작품을 많이 본다고 점수가 오르지
않습니다.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자기 실력을 쌓아야 점수가 안정되고 거품이 없이
자기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언어영역을 혼자서 또는 학원 강의에 의존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스스로
문제를 풀어 본 후 해답이나 문제 풀이 강의를 보고 답을 확인하고, 수정합니다.
그러나 '언어영역' 이라는 과목의 특성상 100명이 같은 문제를 틀렸어도
그들이 오답을 체크하게 된 사고 과정은 즉, 틀린 이유는 100가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답지를 보고 '아..이렇구나' 이해는 될 지 몰라도,
본인이 정작 잘 못 생각했던 부분은 건드려주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문제집은 꽤 풀었지만, 점수는 노력에 비해 향상되지 않게 되는 거죠.
저는, 철저히 대상 학생의 독해 습관, 사고 과정, 풀이 과정을 캐내어 그 학생에게 부족한
면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가, 효율적인 성적 향상을 도모합니다.
----------------------[교수 계획]--------------------------
(1) 기초다지기 - 실력테스트, 기출분석, 언어영역이라는 과목 알기.
▶나를 알기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죠? 언어영역의 경우, 자기가 취약한 부분을
계속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먼저 '나'의 언어영역 실력을 제대로 체
크해 봐야합니다. 저는 학생의 이전 모의고사, 간이 테스트를 동원해서 과외를 시작하는 단
계에서 학생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시작합니다.
▶'언어영역' 알기 : 국어교육과를 다니면서 실제 수능 출제에 들어가셨던 교수님들을
만나왔고, 그분들로부터 수능의 출제 방침, 방향,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들까지 많이
들었습니다. 기존 기출문제, 기출 작품 등은 줄줄 꿰고 있죠. 의외로 학생들이 언어영역에
대해서 많이 오해하고 있기도 하고, 잘 모른다는 걸 느꼈습니다. 언어영역이 어떤 과목이라
는 걸 알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2) 기본기 익히기 - 문학 이론 기본 개념 정리 및 유형 익히기 / 비문학 독해전략
▶문학 : 현대문학/고전문학 에 걸쳐서 기본적인 장르적 특성과 출제 방향, 기본 유형등을 익 힐 수 있도록
가벼운 문학편을 다룹니다. '기본'이라고는 하지만, 이 시기에 문학제재에 대 한 감을 익혀야 합니다.
또한 기출문제와 개념정리 교재를 통해 수능문제와 답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본적 개념들을 정리합니다.
'초월', '관조', '이상향' 등 알듯 하지만 정확히 개념을 잡기 힘든 용어들을 확실히 짚고 가야 합니다.
▶비문학 : 비문학 제재의 경우, 잘못된 독해 습관으로 문제집을 아무리 많이 풀어봤자 실력을 키우기는 커녕,
스스로에게 독이됩니다. 잘못된 독해 습관을 바로 잡고, '문제를 맞힐 수 있는 독해' 를 하도록 지도합니다.
(3) 실력 키우기 - 문학 작품 익히기, 문제적용/ 비문학 유형잡고 문제풀기/쓰기영역
▶문학 : 이때부터는 현대시/현대소설/고전시가/고전산문/수필 및 극 으로 세분화하여 하나
씩 마스터해갑니다. 주요작품부터, 낯선작품에 이르기까지 하나 하나 자세하게 작품을 이해
하고, 이를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중요한것! 작품은 절대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그 작품에 대한 지식이 그대로 수능
에 연결되지는 않으니까요. 어떤 모르는 작품이 나오더라도 그에 대처할 수 있도록 '문학 작
품을 보는 눈' 자체를 키우게 합니다.
▶비문학 : 독해 기본을 잡았기때문에, 제가 숙제를 쫌 내줍니다. .. ㅡㅡ
그리고 실제 비문학문제도 학생이 어떻게 푸는지 옆에서 지켜봐야 어떤 어려
움이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수업 중에도 한지문정도 풀리기도 하구요.
이때는 비문학문제집 위주로 '인문/사회/과학,기술/언어/예술' 에 걸쳐서 각각의 특성
을 파악하고, 공통으로 해당되는 유형들을 파악하도록 가르칩니다.
▶쓰기영역 : 언어영역 시험을 봤을때 맨 처음 풀게되는 문제이죠.. 맞춤법부터 개요고치기 등
등 다양한 문제가 나오는데, 여기서 많이 틀리고는 절대 언어영역 고득점 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제가 가르치는 학생은 절대 이부분에서는 안틀리도록 합니다. 주요 문제집이 있는데,
그걸 위주로... 저랑 한해 겪고 나면 쓰기문제집만 쫌 많이 쌓일겁니다. 그러고 나면 ...달인이 되는거죠^^; 자기도 모르게.
(4) 정리 및 문제풀이, 모의고사
▶문학 : 위에서 다뤘던 문학 작품들을 한 번 정리하는 기회를 가집니다. 이 때는 20강, 30강 씩 특강형식으로 된 문제를
마구마구 풉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작품, 학생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작품은 다시 세세하게 하구요.
올해의 경우, EBS에 출제되었던 작품을 위주로 다시 한 번 정리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비문학 : 심화 독해를 합니다. 수능에서 몇몇 독해 지문은 난이도 있는게 나오고, 실제 거
기서 점수가 갈리거든요. 그래서 좀 난해한 지문을 다루기도 하고, 이쯤되면 독해문제에서
자신이 어떤데서 소위 '낚이는지' ㅡㅡ; 알게 되는데, 그 부분을 집중 공략합니다.
마찬가지로, EBS에서 출제된 비문학 topic들을 다른 문제로 한 번 더 풀어봄으로써 변형된 문제에 대비합니다.
니다.
▶쓰기영역 : 문법에 대한 기초/문제풀이/맞춤법
쓰기문제...^^계속 풀어야죠. 그리고 맞춤법이나 문법에 대해서 특강을 할텐데요,
학생이 문법에 대한 지식을 모두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어짜피<보기>를 주거든요. 하지만,
이미 그 보기의 내용을 알고 있다면 문제는 더 쉽게 풀립니다. 그리고 비문학 독해 '언어'에
서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모의고사(고3) : 이때부터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 외에도 본인이 적어도 1달에 3~4회정
도 모의고사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5) 마무리 - 실전모의고사....모의고사....모의고사...모의고사 ^^ㅋ + 쪽집게 예상 작품&지문
모든 영역에 걸쳐서 마무리 하는 단계입니다. 이때는 '꼼수'를 포함해서 ㅡㅡ;
아는 것은 당연히 맞히고, 모르는 것도 맞힐 수 있는,.'센스'를 기릅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막...풀립니다...^^; 또한 시험에서 가끔 우리는 난감하게 하는
고사성어나 속담, 맞춤법 등도 훑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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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읽느라 수고하셨어요. 여기 까지 충실히 읽으셨다는 것만으로도,
언어영역을 공부할 자세는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랑 과외했던 많은 학생들이 지금까지도 서로 연락하고 잘 지낸답니다.
언어영역을 가르치는 과외 선생님이지만 수험 생활 전반에 대한 생활 관리도 해주고
이런 저런 고민도 함께 하면서 서로에게 정이 많이 들게 되거든요.
이 글을 읽는 학생과도 좋은 인연을 맺었으면 좋겠네요.
위에 다 적지 못한 것두 많은데...
궁금한 점은 전화나 문자, 메일로 문의 주시면, 상세하게 답변드릴게요.
시범과외는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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