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닉네임을 쓰게 된 이유 처음 사회생활 시작하면서부터 줄곧 다국적기업과 해외근무를 오래 하다보니 외국인들에게 김현철이란 어려운 발음을 말할수도 이해할수도 없음을 깨닫고 당시 좋아하던 미드 주인공 이름을 따서 앤드류라 부르기 시작했죠.
3. 어떻게 알고 오셨나? 처음 탱고를 시작한건 2014년 추운 12월 어느날 wish list 세가지중 (드럼, 프랑스 요리, 탱고) 첫번째로 탱고를 시작하게 되었고 첫날 poema 란 탱고 음악이 재몸을 바람처럼 휘감으며 탱고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죠. 쏠땅오기전 5년정도 앨땅고, 탱스, 엘불린에서 탱고를 즐겼으나 쏠땅을 거치지 않고는 탱고의 나머지 반을 채울수 없음을 깨닫고 이제야 쏠땅에서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뽑아주셔서 무한 감사해요😊
4. 생일 7월4일. 미국 독립 기념일
5. 가고싶은 여행지 해외 이곳저곳에서 10년정도 살기도 하고 출장도 많다보니 해외보다는 요즘은 국내 여행에 푹 빠져 있어요. 특히 전라남도와 강원도 지역 여행. 물론 탱고인에게 아르헨티나는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이구요~~
6. 성격 긍정적이고 열정적인편이나 대인관계에 있어서 처음에는 좀 차가와 보이고 낮을 좀 가리는 편이나, 금새 허당임이 드러나는 스타일~~^^
7. 가족 단란한 4인 가족이나 온가족이 각기 다른나라에 뿔뿔이 흩어져 지내요.
8. 직업 독일계 제약회사 근무해요.
9. 사는 곳 남산아래 타운에 살아요.
10. 취미&특기 주중에는 아침마다 gym 에서 가볍게 운동하고 출근하고 그외 싸이클 골프 수영 스키등 계절에 맞게 즐기고 있어요. 그중에 으뜸은 역시 탱고죠~~
11. 주량&술버릇 참고로 십수년전 베트남 근무시 하루 폭탄주 평균 7-10잔을 3년간 마신적 있습니다만 지방간 3기까지 왔어요. 그후론 소주 맥주는 한병, 와인반병정도가 딱 즐기며 마시기 좋은듯.
12. 본인의 매력 남성의 추진력과 터프함, 여성의 섬세함과 감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듯. 누구와도 즐겁게 대화하고 잘지낼수 있음 ㅋ
13. 좋아하는 음식 & 싫어는 음식 한식은 돼지고기 김치찌게 좋아하고 빵과 아이스크림 킬러죠. 자제하지 않았다면 ...
14.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좋아하는 음악듣기도 하고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기도 하지만 역시 탱고만한 스트레스 해소법은 없는듯.
15. 가장 좋아하는 날씨 & 계절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다르죠. 극적으로 화창하거나 아예 어둑어둑 비가오는 날 모두 좋아해요.
16. 이상형 살아온 인생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얼굴에서 따뜻함과 진정성 그분만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분이랄까...
17. 땅고말고 다른 춤을 배웠나? 기승전 땅고...
18. 솔땅 111기에 지원하게 된 계기. 불현듯 쏠땅을 떠올렸을때의 떨림과 기대감이 저를 지원하도록 이끌었고 무엇보다도 한국의 탱고는 쏠땅인과 비쏠땅인이 있더라구요. 쏠땅의 가족애를 동경하면서 늦게나마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9. 나에게 땅고란? 힐링...라이프 밸런스를 잡아주고 일할수 있는 에너지를 채워주고 나만의 숨쉴공간을 제공해주는 인생의 소중한 동반자 같은 느낌
20. 솔땅인(동기)들에게 하고픈 말 학교를 졸업해 사회 진출 하면서부터 진정한 친구를 만들기 어렵다고들 하는데 우리가 그 수많은 스치는 인연들중에 기적적으로 쏠땅 111기로 만나 함께 하게된것은 너무 소중한 인연이자 운명이라 생각됩니다. 마치 군대에서 힘든훈련을 함께 받으며 진정한 동기애를 쌓아가듯 우리가 함께 쏠땅의 울타리 안에서 아무런 이해관계나 목적없이 탱고를 통해 만나고 교류하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오우~
사진 멋지십니다.
토욜 정모서 춤추는거 봤는데, 멋졌어요~ 같이 평생 탱고 만들어보아요~^^
어젯밤 사탕쌤 자소서 첫지목에 오늘 새벽 홍콩출장으로 준비할 시간이 없을것같아 적자니 당황하다가, 어제 밤 12시 넘어 거의 졸면서 급히 쓰다보니 딱히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토요반 첫타자이니 너그럽게 봐주시길~^^. 동기분들 자소서 완전 기대되요😊
여기서 뵙네요~~ 환영합니다. 앤드류님 ^^
데니님 완전 반가웠어요. 자주뵈용^^
사진에서 포스가 좔좔~
함께하는 딴따가 기대됩니다.
프랑스요리와 드럼은 어찌 되어가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파미쌤 포스야말로 넘 멋져요~^^
어느날 불현듯 딴따 신청하면 받아주세요😉
@앤드류(111기) 어느날..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토욜 정모서 뵜던 분이네요.
반갑습니다. 앤드류님
앞서 소개글이 중복이라 댓글도 중복이네요 ^^
중복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반갑습니다 고요님~^^
아이분 내가 가지고싶은 외모와 삶을 사셨내.. 우왕 부럽내여
111기 동기분들에게 든든한 분이 되실듯 친하게 지내야지 히히
돌프님 금요반임에도 토욜까지 참석하셔서 모든 뒷풀이일정 다 소화하시는 열정에 놀랐습니다.
멋진 동기분이 계셔서 좋으다 ㅋ
후기 사진 보면서 111기엔 연예인이 오셨나 싶은 정도로 멋진 외모셔서 쫌 부럽네요 탱고도 잘 추시면 세상이 불공평한 건데.. ㅎㅎ
사진보고 너무 띄워 주셔서 실물보고 실망하시겠지만 동기니깐 너그러이 봐주세요...^*^
앤드류님 환영합니다.
서로들 차차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
아키쌤 뒷풀이에서 온갖 서빙을 도맡아 하시며 솔선수범 하시는 모습 넘 감동이었어요.
21세기 진정한 리더의 모습!^^
반갑습니다~ 111기금반하늬입니다~
토욜수업도 갔었는데 바깥라인이셨낭 아쉽게 기억이~@@
다음엔 저도 한딴따 기대해봅니다ㅎㅎ
담번에 뵐때는 하늬님 꼭 알아보겠습니다 ^^
글에서 그윽하고 따뜻한 느낌이 물씬 나네요~~^-^ 넘 멋지신것 같습니다~
조만간 뵙기를 기대합니다~^^
왠지 마에스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멋지십니다^^
샤랄라쌤 금욜 쉅들으러 조만간 갈께요~^^
111기 응원 감사드려요!
@앤드류(111기)
글 만으로도 멋짐이 느껴지네요. ^^ 토요반이시라 제대로 인사를 못했지만 수요 쁘락때 뵈면 인사드릴게요.
네~~ 추락천사님 조만간 꼭 뵙기를 기대합니다!^*^
헉, 앤드류샘이 오시다니^^
Ooops! 반갑습니다 ^^
😲 오~~ 5년의 나이테를 두르셨다면 샘 맞네요 ~ 뒤풀이 때 제 옆 마르코님 옆에, 옆 모습이 배우 젊은 한진이님이 오셔서 말 없이 계시나 했어요 ~^^
오우~ 사진에 포스가 넘치시네요~
탱고도 이미 고수이신듯^^
뵈면 한수 가르쳐주세요.
사롬님 쉅에서 만나면 아는척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앤드류님.
기승전 땅고!! 캬~ 사진까지 멋지시네요 +_+
잘 부탁드려요~~
리벳님 제가 잘부탁드립니다😊
우와~ 토요반 뒤푸리때 바로 옆에 계셨던 그분!^^
믓찌다용~ 옆모습만 봐서 몰라봤습니당! ㅋㅋㅋ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쥬니님 저도 생각나요. 같이 멋지게 탱고 즐겨 보아요~~^^
영화의 정우성, 축구의 안정환, 탱고의 앤드류
반갑습니다.
헉...어마어마한 과찬을~~도와주세요^^
엔드류님 멋진 분이셔요 ㅋㅋ 글도 이리 잘 쓰실까요. 담엔 제가 한잔~~`
포레바님, 좋은 탱고 친구가 생겨서 기뻐요~^^
지난 토욜 우리 같이 밀롱가 2차까지 마치고 넘 무리했는지 감기가 폭~~
반가워요.앤드류님~^^
바니님 반갑습니다 ~^^
반가워요 바니님~^^
ㅎㅎ 즐거운 땅고생활하세요^^
여기서 봬서 넘 반가워요 쌤! 쏠땅에서 자주봬용^^
108기에 반가운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