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크게
▲수술치료
▲항암화학요법(항암치료)
▲방사선치료가 있다.
이 세 가지는 직접적으로 암 덩어리를 없애거나 암세포를 죽이기 위한 치료로 알려진 방법이었다.
이중 가장 바람직한 치료법으로 꼽히는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죽이면서 정상 세포는 되도록 손상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 역시도 정상 조직은 어느 정도의 손상을 피할 순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이러한 부작용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치료법으로 제4의 암치료인 ‘면역암치료’가 등장했다.
면역암치료는 인체의 질병에 대한 방어 시스템 가운데 하나인 면역기전을 이용해서 암세포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면역암치료는 프리미엄 한방면역치료와 양방면역치료로 나뉜다. 이중 프리미엄 한방면역치료는 양·한방 통합
면역암치료의 대표 의료기관인 소람한방병원만의 특화된 치료법으로 손꼽힌다.
한약재를 끓일 때 나오는 수증기를 코와 입으로 흡입하는 비훈치료와 프리미엄약침치료, 면역세포 활성화를
도와주는 뮨과 리젠, 기력증강제인 뮤란스와 조혈기능을 도와주는 샤뮤 등을 통한 치료가 이뤄진다.
이는 면역세포 활성화와 재생을 돕고, 암치료로 떨어진 기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양방면역치료로는
▲고주파온열암치료
▲싸이모신 알파
▲이뮨셀 면역세포배양요법
▲고농도 비타민C 등이 있다.
이러한 치료법은 암세포가 주변세포의 염증·통증·부종에 영향을 주는 부분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로 인한 기력저하·체중감소·오심·구토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에도 효과가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면역암치료에서도 한의학과 양의학 치료를 병행할 경우 수술 후 남아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는 항암 화학용법이나 방사선치료 등의 항암 반응률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통합 면역암치료는 T임파구와 NK세포 같은 면역세포의 활동 능력을 최대치로 높여 암세포의 성장을
줄이고 억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한방 통합적 접근을 통해 면역체계 이상에서 발현되는 암세포에 대한 성장억제
치료가 이뤄진다. 이와 더불어 항암치료로 손상 받은 정상 면역세포의 회복을 돕는 치료가 시행된다.
특히 소람한방병원은 지난 12년간 암치료와 연구에 매진하며 효과적인 양·한방 통합 면역암치료만을 시행해왔다.
소람한방병원은 환자 개인별 상황에 맞는 치료와 관리를 위한 ‘전문 치료를 하는 암병원’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논문과 해외 연구자료, 임상사례 등을 활용해 양·한방 통합 암치료에 대한 증례 보고에
주력하면서 연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소람한방병원만의 환자 맞춤형 ‘1:8 메디컬팀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 시스템은 8명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양·한방 의료진, 간호사, 치료식 전담 셰프, 치료식 전담 영양사)이 1명의 환자를 전담해 환자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것이다.
항암과 방사선치료 중 발생하는 후유증과 부작용을 억제하고, 표적치료 효과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환자중심의 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환자에게 담당 의료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소람한방병원은 호텔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병원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관 16층에는 300그루 이상의 공기정화식물로 공원처럼 꾸며진 330㎡(100평)대 규모의 ‘소람숲’이 있다.
뿐만 아니라 원예클래스, 천연제품만들기클래스, 암환우를 위한 쿠킹클래스, 암환우를 위한 스타일링클래스
등을 다루는 ‘소람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셰프와 조리사의 이름을 걸고 맞춤형 치료식을 제공하는 ‘식이실명제’도 진행하고 있다.
성신 소람한방병원 병원장은 “소람한방병원의 ‘소람’은 ‘소중한 사람’이라는 뜻”이라면서 “병원의 이름처럼
환자를 위한 환자 중심 병원을 만들고, 암과 환자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 암환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치료계획과 만족할 만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