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잘 죽는 것이다.
삶이라는 책의 첫 페이지를 내 힘으로 열지 못하고
마지막 페이지, 역시 내 힘으로 닫지 못한다.
열고 닫는 건 내 힘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살아있는 시간을 잘 보내야
후회 없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잘 죽기위해
현재의 삶(지금이시간)에
최선을 다 해야겠다.
누군가들 와서
부조금 내고
육개장 한 그릇 먹고 가겠지...
첫댓글 유서에다 멀 쓸까고민해야겠습니다.
첫댓글 유서에다 멀 쓸까
고민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