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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허와 실 | *현존 최고화질의 TV지만, 최고가 TV이다. *LCD(LED) TV의 약점인, 시야각, 빛샘, 응답속도가 우수하지만, LCD(LED) TV보다 소비전력이 2배 이상 높다. *수명(밝기저하), 버닝 현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LCD(LED) TV(고급형)와의 화질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사이즈가 사실상 55"-65"인치 밖에 없다(77" 초고가라 의미 없음). |
스마트폰용 OLED와 TV용 OLED 구분해서 봐야. 스마트폰은 이동성(야외)과 다양성 측면에서 OLED가 유리하지만, TV는 가정용(고정)이기에 가격대비 화질과 소비전력이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 8K OLED TV인 경우는 330만개의 전구를 켠 것과 같아 소비전력이 LCD(LED) TV에 비해 2배 이상 높아, 65인치라도 최소 500W이상이어서 한계성이 있음→소비전력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면, OLED TV는 4K UHD까지가 사실상 한계 | |
QLED TV 허와 실 | *새로 출시된 제품이라 신뢰성이 부족하다(검증 미비). *LCD패널 기반 TV중 최고 화질을 구현하고 있다. *LCD패널+퀀텀닷(Quantum Dot)소재인데, 가격이 초고가다. *LCD의 단점인 시야각, 빛샘, 응답속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LCD(LED) TV(고급형)와의 화질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
LCD(LED)형 4K UHDTV랑 화질 차이도 크지 않고, LCD(LED) TV의 최대 약점인, 시야각, 빛샘, 느린 응답속도를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LCD(LED)형 UHDTV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데도 초고가여서, 향후 지속성을 가져갈 수 있을지 미지수. 삼성방식의 QLED TV를 생산하는 회사가 아직은 없다. | |
LCD(LED) TV 허와 실 | *10년 이상 사용되어온 가장 검증된 안정적TV *가장 저렴하면서 우수한 화질 구현-가성비 갑 *기술의 한계성이 지적되고 있지만, 매년 신기술로 화질 개선 *시야각, 빛샘, 응답속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초고가가 예상되는 8K UHDTV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보이고, 화질 또한 OLED TV나 QLED TV를 능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가장 오랜 시간 사용되어온 검증된 디스플레이지만, LCD(LED)에 대한 인식이 구형 디스플레이라는 점과 저가라는 인식과 함께 누구나 만들 수 있는 TV라는 인식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가장 발전 가능성이 있는 디스플레이→최근 샤프가 8K LCD(LED)패널을 12bit에 BT.2020 색 재현률 90%이상을 구현하는 기술을 최초로 선보임으로서, HDMI 2.1을 적용한 8K UHDTV를 출시한다면, 기술과 화질, 가격에서 LG OLED TV나 삼성 QLED TV를 능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
일본 TV산업은 붕괴하고 있는 것인가? | 일본 TV산업의 붕괴는 프로젝션TV와 PDP TV(파이오니아), OLED TV(소니)의 연이은 실패가 주요 요인이었지만, 수십 년간 TV왕자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자만에 빠지면서 디지털TV에 온전하게 대응을 못한 것이 붕괴의 요인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일본은 아직도 'TV+방송'은 물론 AV시장 전체에서 탄탄한 기초 기술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차세대(8K)방송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어, 일본 TV제조사들은 여건만 되면, 언제고 부활할 수 있는 상황이다. |
2020년 중국은 TV생산 1위를 할 수 있을까? | 그동안 중국 TV가 성장한 것은, LCD(LED) TV를 기반으로 해서, 저렴한 가격을 강점으로 성장하였지만, 대만의 폭스콘이 일본 샤프를 인수하면서, TV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다. 폭스콘은 세계 최대 10.5세대 LCD(LED)형 8K UHD패널 생산 공장을 올 3월에 착공하여, 19년부터 양산한다면, 샤프의 기술과 결합한 저렴하면서 성능 좋은 LCD(LED)형 8K UHDTV가 나온다면, LG OLED TV나 삼성 QLED TV는 상당한 고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차세대(8K)TV의 주역은? "OLED Vs QLED Vs LCD(LED)" | 향후 TV경쟁은, 8K UHDTV에서 그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8K UHDTV에서 유리한 고지를 먼저 점령한 일본-대만-중국의 공세가, LG OLED TV나 삼성 QLED TV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로선 LG OLED TV는 소비전력 때문에 경쟁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삼성 QLED TV는 가격 때문에 경쟁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격과 기술-화질-성능을 겸비한 샤프가 LCD(LED)형 8K UHDTV를 내 놓는다면, 상당한 파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차세대(8K)TV의 승자는? | 삼성의 QLED TV가 가격과 기술 문제를 극복하고, HDMI 2.1과 새로운 압축 코덱(H.266/JVET ?), 12bit패널, BT.2020 색 재현률 90%이상을 구현하는 8K QLED TV를 내 놓는다면, 일본-대만-중국의 공세를 꺽고, TV생산 세계 1위의 자리를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삼성-LG는 차세대(8K)TV에서 살아남기 힘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첫댓글 깔끔한 정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OLED가 빨리 많이 싸져서 집안 곳곳에 OLED 디스플레이 필름을 붙여놓고 사람이 이동하면 화면도 따라서 이동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를 해주셌네요. 좋은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드합니다.
좋은 정보 정리를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어떤 형태로든 답이 나오겠군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잘 정리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향후 각 회사의 개발방향과 제품출시가 더 기대가 됩니다.
역시 명쾌한 정보네요...늘 감사 합니다
엇그제 홈플**에 와이프랑 생필품을 사러 갔었는데.. 삼성은 관심없고 LG 매장에서 OLED55C6K TV 세일하던데 마음같아선 냅다 질러버리고 싶은
충동이었습니다..ㅎㅎ 참자.,.참자... 하고 집에 왔지만 마음한구석이 개운하질 않네요.
OLED TV 지금사면 후회하겠죠??
사실 현재 4K UHDTV에서 최고의 화질과 3가지 HDR방식까지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은 17년 LG 4K OLED TV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4K UHDTV에서 최고의 TV를 고른다면, 4K OLED TV가 답일 것입니다. 하지만, 본 글은 차세대(8K)TV에 대한 전망의 글입니다. 8K OLED TV가 만들어 진다면, 화질은 최고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소비전력 문제로 지속성을 유지해 가기가 쉽지 않다는 전망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