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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태양아래, 사랑‥·─Φ 원문보기 글쓴이: 태양아래,사랑
CHARACTER 겉으로 보기에 굉장히 이지적이고 이성적이다. 처음보면 차갑고 냉정하고 간혹 신비해 보이기도 한다. 고정관념이 강해서 한번 싫어하는 타입을 정해놓으면 그 타입에겐 죽어도 냉정하게 대한다. 그러나 그 타입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겐 온순하고 착하게 대한다. 이사람 저사람 아니 모든 것을 분석하는 것을 좋아한다. 남들이 상담요청을 해올때는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아도 거의 전문가다.
ANGRY 왠만해서 화를 잘 내지 않는다. 화내는 것과 비슷한 행동을 자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절대 화내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어떤것이 화내는 것인지 모른다. 그런데 만약 정말 화를 낸다면 그건 뭐 99% 상대방 잘못일거다. 이들은 화가나면 정말 말그대로 돌아버린다. 보통은 속으로 화가나면 잠을 자거나, 아무일 없는 듯 행동하는데 만약 화를 낸다면, 정말, 미치는거다 그건
FOOD 대부분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다. 그러나 싫어하는 음식이 있다면 죽었다 깨나도 절대 안 먹는다. 기분에 따라서 식사획수가 달라진다. 한끼에 폭식을 해서 그 다음 끼니를 굶은경우가 있다. 음식에도 분석경향이 있어서 미식가 수준으로 맛을 평가한다. 다만 자신이 하는 음식에는 별로 그런것이 없다.
SLEEP 잠자는 것을 좋아하고 즐긴다기 보단 그냥 많이 잔다. 뭔가 좋아하는 일이 있으면 잠을 자지 않는다. 그러나 그 잠을 반드시 보충한다. 예를들어 "어제 조금 잤으니까, 일요일날 날잡아 푹자야지"
PERSON 누군가 불러주지 않으면 왠만해서 잘 연락 하지 않는다. 학교나 학원이나 공동체생활이 없다면 뭐 혼자서만 살아갈 동물이다. 맘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꼭 친해지고 만다. 특이한 사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과 잘 맞는 사람과 잘 맞지 않는 사람을 잘 구별한다. 잘 맞지 않는 사람과는 왠만해서 접촉을 안 한다. 어쩔수 없이 접촉하게 될경우 정말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한다.
FRIEND 함부로 친구를 사귀지 않는다. 이리저리 재보고 조건을 따지기보단 된사람인가를 따진다. 한번 친구로 받아들이면 그 친구가 배신하지 않는 한 영원하다. 만약 배신을 당한다면 거의 분노의화신이 된다. 그러나 복수같은거 하지도 못한다, 사실 꿈도 꾸지 않는다. 왜냐하면 친구였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에 그래도 배신은 배신이다, 절대 용서란 없다. 좋은친구 싫은친구가 분명하다. 한번 딱 싫은친구면, 절대 불변이다. 좋은친구가 싫은친구로 변하는건 어쩌다가 가능해도 싫은친구가 좋은친구로 변하는건 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FRIENDSHIP 사랑보다 우정을 택한다. 사실 멋있다기보단 철저하게 계산적인 일이기도 하다. 사랑은 잃으면 아프지만 우정을 잃으면 죽으니깐 어떤것이 더 손해인지 철저하게 따지니깐 가능한 것이다.
LOVE 실수를 두려워 하기 때문에 먼저 다가가는 건 좀처럼 보기 힘들다. 만약 먼저 다가간다면 정말 마음에 들었거나 뭔가 빌미가 있을때다. 여러 사람에게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람을 따지기 시작한다. 이성에 있어서는 모든것을 다 따지는 편이다. 전혀 관심없는 듯 보이지만 사실 관심이 아주 많다. 굉장히 로맨틱한것을 좋아해서 이벤트엔 쉽게 감동한다. 연애경험이 아주 많거나 또는 아주 없는 경우로 나누어 진다. 선수가 좀 많은 편인데 사람을 다루는 법이 뛰어나고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잘 알기 때문이다. |
첫댓글 ab형인 어떤분이 생각났는데 맞슴까?
제가 보기에~ 그분과 많이는 아니어두 쫌 비슷합니다....^^;
와 똑같네요 저 AB형 -_-;
나도 ab인데;좀 비슷
내가 먼저 말했거덩....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