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윘던~ 충무로에서의 윌팝♡

[서초]

날씨도 그다지 춥지않았고
갑진년을 보내고
을사년 첫달에~~

흩어져 살던 월팝인들이 모였습니다
하늘님이 모셔온
꽃같은 분들
소향님 미소님 행복님
그리고. 미뇽님

만나서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기존 나오시던
분들이 안계셔서 텅빈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 사강님 리야님을 대신하여
첨삭 생략하고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어제의 즐거움을 되살리시길~~ ㅎ

[새파랑2]

서초야♡
깜짝 등장에 깜놀^^
잡채 맛있었고 ~~
항상 수고해줌에
고맙고 앞으로도 자주보자~~♡♡

[서초]

네 ~^~ 언니
말안하고
깜짝 등장이라 저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 ㅎ
빨간 옷이 너무 예쁘셨어요

[새파랑2]

마지막에 노래 ~~
정말 잘 불렀어
나날이 일취월장이네~^-^

[서초]

[그 바]

에고 그렇게 맛있는 잡채를 이고 지고 담을 넘어 오셔갖고 숨도 돌리기 전에 이렇게 사진까지 찍으시는 서초님 대단하십니다 알게 모르게.
님에 보이지 않고 보이고 했던 일들이 많은 사람 훗날 기억에 남게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서초]

어제 샤론님하고만
덴스 하시고 ~~
미웠쪄요 ㅋㅋ ㅋ

[그 바]

ㅎ 솔직히 말해서 서초님이 그 발랄하고 화려하고 리드미컬한 행동을. 그 리듬을 내가 따라 하기에는 숨이 차서 힘들었답니다^^**

[서초]

아! 실력이 딸리셨구나
ㅎ
ㅎ
ㅎ

[그 바]

넵^^

[샤론 .]

ㅎㅎ담엔 서초님께서 리드해 주세요..
저는 배우려고 해도 스텝이 꼬여 그바님께 미안했답니다.ㅎㅎ

[서초]

아고 ~ 배꼽이야
저는 그런것도 모르고
밤새 잠도 못 잤징. ㅋ

[샤론 .]

그바님 어제는 한껏 고조되어 덥썩 춤을 추었네요.ㅎㅎㅎ
이제 낯설음에서 조금 벗어나 월팝이 편해지네요.

[그 바]

사실 나도 잘하지는 못합니다마는 건강 때문에 배운 춤이라 낯을 가리지 않고 운동이라 생각하고 추려고 해 봅니다마는 서초님이 워낙 발랄하셨어 내가 그 힘을 따라갈 수가 사실 없었답니다 아이구 창피해라^^ㅋ

[서초]

이제 여성휴게실 방장님 .망가지거나 체면손상가도 ~~
제가 눈 감아 드리오리다. ㅎ

[샤론 .]

담엔 그러지않겠습니다.ㅎㅎㅎ

[그리운]

ㅎ ㅎ

잡채도 맛나게 잘 먹고,
춤귀경도 잘 했고,,,
암튼 님덕에,,,

[서초]

어제 넘~ 재밌었어요
인사동은 과식하게 되는데
충무로는
먹을게 없어서 좋구먼요 ㅋ

[그리운]

먹을 거?
에궁,
도시락에, 잡채에, 먹을거 천지~~

[모렌도]

음..그 맛난 잡채를 해가꼬 담을 넘었구랴~
알고보니!
만인을 위한 잡채인 것을
나만을 위한 잡채인 걸로 착각~쩝 ㅠ
서초~미워잉!!

[서초]

어이구 ~ 그런 착각도 있으실 수가. ㅎ
밥사드린다 해도
극구 싫다 싫어 하시드만요. ㅋ

[모렌도]

한번 딱~ 뺏다고 해서 ㅠ
두번째는 흔쾌히!ㅎㅎㅎ

[올리브북]

이렇게 또 사진찍어 기록으로 남겨주셨군요.
서초님 고맙습니다.
사진밖에 없는 것같아요.남는건..
앞으로 나는 몇장의 사진을 더 남길까?
일요일 아침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서초]

참!! 많이 찍어드릴께요
신인맴버에서 ~
급 물살 타고

인기남으로 등극해 드리오리다. ㅎ

[적토마]

사진에 멋진 서초선수가 안보이네 ? ㅋ~

[서초]

친정오라버니 납시셨네요
사진을 담아야되니
순간 이동을 했지요. ㅎ

[적토마]

오호~ 순간이동 울트라 파워 마징가제트 광선총
앗싸~!! 좋고...

[광명화]

찍사언니들 안계시니
서초양께서 봉사하셨네요

어제 담넘어 잘왔슈다 ㅎㅎ
머리에 이고
무엇을 ??
몰~~러 ㅋ~~♡♡♡

[서초]

늘 ~ 하고나면은 아쉬움이
집에서 보다
양이 많다보니까 ㅋㅋ

[섬아]

서초님~~ 반가웠어랑요.^^

사진도 고맙고
어제 잡채도 짱이었어요.
오늘도 홧팅! ㅎ

[서초]

월팝의 품격을 더욱 격조시켜 주시는 분은
단연. 섬아님이십니다. ㅎ

[보 라]

서초님 못온다는 글 보고 서운했는데
갑다기 짠! 하고 나타나 리아언니, 사강이언니 안계신 빈자리를 알차게 채워주고 사진 봉사도
해줘서 고마웠어요~^^

서초양! 싸랑 합니데이~~~❣️❣️❣️

[서초]

네~^~ 언니들 보고 싶어서
험한담 넘어 갔어요. ㅋ

[새힘]

못생긴 제 인증샷도 있네요 ㅎ
감사합니다
즐겁게 분위기 잡고 노는 모습 보기 좋았답니다^^

[서초]

잘생기셨는데요 ㅎ ㅎ ㅎ
항상 저희곁에 ~
머물러 계실건가요?
please 🙏

[그리운]

자꾸 자겁걸고,,,

에공,
울 서초님,
으짜쓰까?

ㅋ ㅋ

[서초]

ㅎㅎ
들켜버렸네 우짤까 ㅋ

[새힘]

영광스럽게 서초님이 붙잡으면 머물러야 되는거 괜찮은건가요? ㅎ

[서초]

자리하나
마련해 두겠습니다 ^^

[미뇽]

서초님!^^ 어제 가져오신 잡채 맛있게 잘먹었어요!
ㅋ 만나서 반가웠구요!^^ 담엔 또 뵙길 기대합니다!

[서초]

네 ~ 여리여리 아리따운 분 미뇽님
뵈어서 반가웠어요 ㅎㅎ ㅎ

[하늘 이]

서초님 어제 깜짝등장 반가웠어요~
게다가 맛난 잡채까지..
무슨야채라고 했는지 잊었지만 신의한수였다는...
늘 고마운마음~~ ^^

[.연어]

50경비사단 병력에게 철통 같이 막으라고 신신당부했건만

에혀 ~~ 못난 녀석들 .. ㅡ ㅡ ;;

[서초]

무서버려라
제가 ~~ 덩치큰 제비라요
총무님
입장곤란 할꺼같아
몰래 침투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