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한장면 같네요. 저 영화가 전지현 인기의 완만한 내리막의 시발점이었죠. 다소 억지스러운 전개와 과도한 피피엘과 기대이하의 흥행성적으로 전지현의 인기와 이미지에 스크래치가 좀 생겼었던. 극중 형사로 나오는 김정태가 차에서 잠복근무하다가 간식으로 짤방에 나오는 비요뜨를 먹을정도였으니. 그 후 영화 도둑들 이후로 지금까지도 제2의 전성기 아닌가 싶습니다. 제 생각에 우리나라 역대 여자배우,탤런트 중 연예인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 1위 아닐까 싶어요. 인기도 역대 1위인거 같고.
첫댓글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한장면 같네요.
저 영화가 전지현 인기의 완만한 내리막의 시발점이었죠. 다소 억지스러운 전개와 과도한 피피엘과 기대이하의 흥행성적으로 전지현의 인기와 이미지에 스크래치가 좀 생겼었던.
극중 형사로 나오는 김정태가 차에서 잠복근무하다가 간식으로 짤방에 나오는 비요뜨를 먹을정도였으니.
그 후 영화 도둑들 이후로 지금까지도 제2의 전성기 아닌가 싶습니다. 제 생각에 우리나라 역대 여자배우,탤런트 중 연예인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 1위 아닐까 싶어요. 인기도 역대 1위인거 같고.
짤은 그냥 어리고 이쁜전지현 찾다보니 여친소 전지현이네요.ㅋㅋ 저도 엽기적인그녀는 아직까지도 한번씩보면 빠져들어서보고 전지현외모에 감탄하는데, 여친소는 전지현 외모는 감탄스러우나 영화자체는 정말별로긴하죠. 전지현이 별그대로 tv나왔을때 신드롬도 어마어마했죠. 브라운관에서 전지현을 보니 신기하고 감사했음. 푸른바다전설은 별그대에비해 많이아쉬웟는데 시청률보면 실패했다고보기도어려운(저랑반대로 재밌게 본사람고 많았을테고) 말그대로 전지현파워 보여줬죠. 요즘 둘째출산 등 휴식기인지 뜸한거같던데 cf말고 영화나 드라마로 또 보고싶어요..얼른컴백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