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휴대폰으로 글 쓰기가 어려워 컴으로 몇 자 써 봅니다.</p><p> </p><p>향후 월팝 운영에 대한 몇 가지 제안.</p><p> </p><p><b>제안의 취지</b>는..</p><p>   매 월 첫째주 토요일은 인사동 모임,세째 주 모임은 충무로에서 실시 하고 있는데..</p><p>   인사동 모임은 충무로에 비해 참여 인원이 적어 그간 총무님과 운영위원님의 고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p><p>   인사 한마당의 입장은 최소 인원 30명이 충족 되어야 손익의 균형을 겨우 맞출수 있다고 알고 있었지만..</p><p>   최근 오르고 있는 물가 상등 등으로 향후 대관에 따른 고심이 나름 많은 것 같습니다.</p><p> </p><p>   해서..인사 한마당은..</p><p>   고심 끝에 현 회비를 동결하는 대신 참석 인원 40명을 채워 달라는 간곡한 요청이 있어..</p><p>   운영진들의 고심이 더 늘어난 것 같아 몇 가지 제안을 해 봅니다.</p><p> </p><p><b>제안 1</b></p><p>   모임의 횟 수를 1회로 하되 충무로에서 만 하는 방안 인데..</p><p>   현 35명으로 제한 하고 있는 것을 40~45명 늘려 운영하면 어떨지.</p><p>   단 공연 시간이 길어 질 수 있어 충무로 측과 협의 하여 현재 보다 1시간 정도 늘여서</p><p>   운영해야 하겠죠.</p><p> </p><p>   물론 모임의 장소를 충무로가 아닌 인사동으로 해도 되겠습니다.</p><p> </p><p><b>제안 2</b></p><p>  월 2회로 하고 있는 방식을 그대로 고수 하되..</p><p>  인사동에서의 모임을 주말(토)이 아닌 평일에 하는 방법입니다.</p><p>  </p><p>  주말 공연에 동원되는 두 분의 아주머니들에 대한 인건비도 인사한마당 입장에선 무시할 수 없는</p><p>  지출 비용인데 평일 닭 위주의 먹거리로 대체하면 부담가는 회비 문제와 인원 수 문제 둘 다 </p><p>  해결이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p><p>  경우에 따라 공연 시간도 조율이 가능할 것 같으니 한번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p><p> </p><p><b>제안 3</b></p><p>  정기 모임은 1회로 하고..(제안 1참조)</p><p>  번개 같은 소모임을 장려하는 방법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p><p>  식사와 담소도 많이 나누고..</p><p>  물론 노래도 할 수 있으면 좋겠죠.</p><p> </p><p>  이상입니다.</p><p> </p><p>  <b>회원님들의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많은 의견을 기대해 봅니다.</b></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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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안에
한표!
저도 ~ 3번이 좋아요 😀
저는 2안 추천
그리고 굳이 주말에 인사한마당이 아닌 제 3의 장소 섭외.
김포인님의 빛나는 의견 잘 읽었습니다.
한 달에 두 번 하던 모임을
한 번으로 줄이면 아쉬움이 클 것도 같습니다.
또한 벙개는 쉽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크게 밀려옵니다.
무엇보다 지금보다 많은 인원수는
모집은 물론 모임진행에도 버거운 일일 거 같습니다.
몇가지의 난제가 조율이 어렵다면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건 어떨지 제안합니다.
그동안 인사동이 정들고 아늑한 공간이었기에
아쉬움이 크지만 이 어려운 시기에
더 이상 사장님께 누를 끼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충무로 정도의 적당한 장소를 찾아
첫째주 토요일엔 새로운 장소,
셋째주는 그대로 충무로가 어떨까요?
물론 장소 섭외로 인한
운영진님들의 노고가 우려되긴 합니다.
2안 닭요리로 하면 훨씬져럼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인사한마당에서는 음식의 메뉴 선택권은 주인장에게만 있습니다.
운영진에서 하고있는 고민들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현재 정모시간 5시간도
지루한 면이 없지않은데
인원을 40명 이상으로 늘리면
더 지루해하실 것이 예상됩니다
월 2회 진행이라 그런건가도 싶습니다.
2안에 찬성합니다
1안부터 3안까지 모두 괜찮습니다만
거기에 추가로 건의하고 싶은 것은
노래동호회 정모일과 겹치는
셋째 주 토요일만은 피했으면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안은 제 개인 적인 생각이고..
다른 의견도 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
좋은 의견을 드리고 싶지만
저는 개인사정상
충무로만 참석하는 상황이라..
무어라 적극적으로 의견제시를
못하고 있습니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는 방법은
아주머니 두분을 안 쓰면서
사장님 혼자 커버할 수 있게 메뉴를 단순화해서(1층 맛닭꼬 메뉴 활용 포함)
기존정원,기존회비 그대로 가는 것이며
이런 내용으로 방금 사장님과 통화도 했습니다
평일 모임의 경우 그 메뉴로 삼 만원이고..
정원도 25명 정도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말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또 물가가 올랐다고 하니..
암튼 잘 협의해 보세요.
고민들이 많으시군요
이곳저곳 참석하다보니 5060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라
많이 접하게 되는데
저는 공동체는 하나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다 한식구라 생각합니다 ㅎ
그리고
항상 운영진은 운영에 고민이 많으신분들이시니 가능하면 도와가며 협조하는 방안으로 하면 좋을듯 하구요 ᆢㅎ
메뉴 단순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