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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적이 있다면 같은글입니다
또한 이 글은 모두 글쓴이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내용입니다.)
(🤚🏻주의 🤚🏻 글이 매우 깁니다.)
크라임씬 4 드디어 돌아왔다 !
돌아온 크라임씬 4,
시청자 참가신청받습니다 !
당첨자는 신청해주신 메일로
직접 연락드립니다.
시청자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랜 공백을 깬 추리예능 크라임씬 4 !
당신은 평소 크라임씬을 좋아했던 시청자로,
꼭 참여하고 싶은 마음에 참가를 신청했다.
당첨발표가 나는 날.
당신은 설레는 마음으로 메일을 열었다.
안녕하세요, 김방석님.
크라임씬 시즌4,
1화의 시청자 참여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기적적으로 당신은 당첨되었고,
크라임씬4의 1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메일을 받은 후, 제작진과 연락으로
당신은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첫 인터뷰 촬영과
설명을 듣기위해 방송국으로 향했다.
기념적인 시청자 인터뷰의 시작.
처음하는 인터뷰에 떨렸던 당신이지만,
매끄럽게 인터뷰를 마쳤다.
인터뷰를 잘 마친 당신에게 제작진은
당신이 '탐정'역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당신은 잠시 탐정역을 맡게 된
기분을 속으로 생각했다.
당신은 제작진에게 탐정역에 대한 것과
이번 촬영이 어떻게 이뤄질 건지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었다.
설명을 들은 후,
당신은 제작진이 건낸 사건개요와
용의자목록 등을 받게 되었다.
< 사건 개요 >
피해자는 한 중소기업 운영팀 주임(26세, 남),
자신의 회사에서 사망하여 발견되었다.
발견된 시간은 토요일 오후 3시반 경.
최초 발견자는 경비원이다.
피해자가 사망했던 그 시각,
회사에 남아있던 사람과
그 외 인물들이 용의자로 올라왔다.
1. 화분에 물을 주고 있었던 대표이사
2. 구내식당을 운영했던 요리사
3. 피해자와 같은 운영팀 상사
4. 피해자와 같은 운영팀 동기
5. 최초발견자인 경비원
제작진은 일주일 뒤,
여기서 용의자 멤버들과 함께 촬영할 거라고 얘기를 하며
탐정의 역할에 대해 숙지하고
스토리와 용의자 등에 대한 비밀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
가방에 받은 서류들을 넣고 당신은 방송국 밖으로 향했다.
아직도 참가하게 된다는 사실이 얼떨떨한 당신.
집으로 도착해 침대에 누워
하고왔던 인터뷰, 제작진과 대화를 다시 생각해본다.
그러다 문득, 당신은 크라임씬 출연에 대해
누군가에게 말할까?하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흘러 1주일 뒤,
당신은 촬영을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대기실에 도착하니 탐정역으로 입어야하는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와 흰 셔츠, 검정 슬랙스
그리고 검정 로퍼가 놓여있다.
당신은 탐정역 옷으로 갈아입고
멤버들이 선택했던
용의자 역할에 대해 읽어보고 있었다.
똑- 똑-
대기실 문을 열고 제작진이 들어온다.
먼저 탐정이 사건 장소에 가서
시체를 확인하는 것을 촬영 후에
본격적으로 멤버들과 촬영을 시작하겠다고 한다.
< 촬영 시작 >
탐정인 당신이 먼저 시체를 보러 도착했다.
짙은 어둠이 깔린 스튜디오 한 가운데,
한 조명이 어느 장소를 비추고 있다.
그곳은 회사 옥상의 한 벤치.
피해자는 벤치에 널부러진 채, 사망했다.
당신은 그 한가지에 이상하다고 생각한 후
여러 곳을 둘러보던 중
탐정보조에게서 피해자의 사인에 대해
결과보고서를 받는다.
피해자의 사인은
독극물로 인한 사망.
이윽고 모든 장소의 조명이 켜지면서
5명의 용의자 멤버들이 들어온다.
자신의 회사에서 일어난 일을 믿고 싶지 않은
박 대표.
식당에 있다가 올라와 앞치마 차림인
장 요리.
다른 층에서 타부서와 회의를 진행하고 있던
안 상사.
자신의 집에 있다가 불려나온
정 운영(동기).
최초 발견자로 충격 받아있는
홍 경비.
당신은 이들에게 용의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간단히 알리바이를 확인한다.
(범인만 거짓말이 가능하다.)
1. 박대표는 중요한 안건으로 피해자에게
보고받을 사항이 있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2. 장요리는 점심식사 후
구내식당에서 피해자와 잠시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3. 안상사는 타부서의 회의때문에 출근했다고 한다.
4. 집에있던 정운영은 아까 잠시 회사를 왔었지만,
놓고 간 지갑때문에 왔다가 바로 집에갔다고 한다.
5. 최초발견자 홍경비는 코로나로
외부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되어있어서,
택배기사대신 피해자의 택배를 전해주러
직접 갔다가 발견했다고 한다.
피해자의 시신을 뒤로 한 채,
용의자들의 대략적인 알리바이를 들은 당신.
용의자들은 서로 본인이 아니라는 듯이
적극적으로 알리바이를 설명한다.
하지만 증거도 없는 알리바이로
판가름할 수 없었던 당신은
슬슬 이제 현장검증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 현 장 검 증 >
5명의 용의자들은 2명/2명/1명으로
팀을 구성해서 현장검증을 모두 마쳤다.
그리고
탐정인 당신은 탐정보조와 함께 현장검증을 하게 되었다.
여러 장소를 뒤지던 중,
용의자들에 대한 좀 더 확실한 증거들을 찾게 된다.
1. 박대표 방에서 발견된 거액의 현금다발.
2. 장요리 부엌에서 발견된 이상한 통장내역.
3. 안상사 모니터에서 발견된 비번걸린 엑셀파일.
4. 정운영 서랍에서 발견된 반지
5. 홍경비 폰에서 발견된 피해자와 연인같은 문자.
이 5개의 증거와
용의자들이 찾아낸 증거로 당신은 범인을 잡아야한다.
< 용의자들의 브리핑 >
탐정인 당신과 함께 용의자들이 모두 현장검증을 마쳤다.
그리고 큰 회의실로 모였다.
당신은 먼저 브리핑할 사람이 누군지 물었고,
제일 먼저 박대표가 브리핑하겠다고 나섰다.
1. 박대표의 브리핑
박대표가 찾은 증거는 2개였고
그중 하나는 안상사에 대한 증거였다.
박대표는 평소 안상사와 피해자는 같은부서지만
사이가 좋지 못했다고 말하며,
오늘도 안상사와 피해자가 탕비실에서
다투는 것을 봤고 손에는 커피를 들고 있었으며
그 커피는 옥상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나머지 증거는 옥상에서 발견한
다른 브랜드의 2개피 담배.
하나는 피해자가 피운것으로 밝혀졌고
나머지 하나는 누구의 것인지 모르겠다고 하니,
그때 홍경비가 자신의 것이라고 대답한다.
또한 홍경비는
안상사가 준 커피는 피해자가 자신과
담배를 피울때 마셨다고 대답한다.
안상사는 박대표의 몰아세움에 어이없어하며
그 후 자신도 브리핑을 하겠다 나섰다.
2. 안상사의 브리핑
안상사도 증거 3개를 발견했는데,
먼저 박대표의 방에서 살충제를 발견했다고 한다.
안상사는 피해자의 사인이 독극물인걸 얘기하며
박대표가 왜 이것을 가지고 있는지 추궁한다.
박대표는 자신의 방에서 원래 키우던
화분에 벌레가 생겨 산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자신은 화장실을 가려고 나간 적 외에는
한번도 방에서 나간 적이 없다고 전한다.
두번째 증거는 같이 현장검증을 하던
장요리 앞치마에서 피해자의 뜯겨진 단추와
마찬가지로 장요리 부엌에서 살충제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에대해 장요리는 잠시 후
브리핑에서 설명하겠다고 답변했다.
3. 장요리의 브리핑
장요리는 먼저 단추에 대해 말했다.
그것은 아까 구내식당에서 피해자와
구내식당에서 말다툼을 해서 일어난 일이며
피해자가 자신의 말을 듣지않고
가버리려고 하기에 소매를 잡았다가 뜯긴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살충제에 대해서는
부엌에서 나올 수 있는 벌레들때문에 들고있는 것이라 답변했다.
장요리는 3가지를 발견했고, 하나는
피해자 입가에 묻은 액체이며
두번째는 안상사가 준 커피 외에 사무실 쓰레기통에서
브랜드 음료잔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인이 독극물이므로 어떤 액체를 먹어서
사망한 것 같다며 밝힌다.
나머지는 정운영의 방에서 발견한
피해자와의 사진이었다.
이에 대해 정운영은 브리핑을 통해 답변하겠다 말했다.
4. 정운영(동기)의 브리핑
먼저 정운영은 피해자와 연인임을 밝혔다.
사내 같은부서였기에 비밀로 했고
이를 아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방에 피해자와의 사진이 있었다며 답변한다.
자신도 2가지 증거를 발견했는데, 하나는
안상사와 같이 박대표의 살충제였다.
그리고 아까 지갑을 찾으러왔다가
자신은 박대표가 화장실 가는 것을 봤지만
다른 층으로 갔다고 얘기한다.
이에 대해 박대표는 배탈이나서
같은 층말고 일부러 다른층의 화장실을 갔다고 전한다.
나머지 하나는 홍경비의 핸드폰 문자에 대해 말한다.
문자를 보면 피해자가 경비보고
옥상으로 올라오라는 말이있다며 추궁한다.
이에 대해 홍경비는
그저 자신과 잠시 대화를 나눴을뿐이라며
아까 말한 담배를 피웠다고 답한다.
5. 홍경비의 브리핑
먼저 홍경비는 피해자 주머니에서
종이 하나를 발견했다고 한다.
회사 건의사항에 대한 종이로
구내식당에 대한 불만 및 업체교체에 대한 것이었다.
이에대해 홍경비가 장요리에게 추궁하니,
장요리는 그제서야 아까 말다툼한 것이
그 내용이라고 대답했다.
나머지 하나는 정운영의 방에서
아까 쓰레기통의 음료잔과 같은 브랜드의 카페영수증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그에 대해 추궁하니, 정운영은 음료는 본인이 산것이 맞고
카페에서 지갑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삼성페이로 결제를 한 후 음료를 들고
지갑을 찾기 위해 회사에 온 것이라 답한다.
< 당신의 브리핑 >
모든 용의자들의 브리핑이 끝나고
이제 당신은
당신이 찾은 증거에 대해 브리핑을 하게 되었다.
1. 박대표의 현금다발
당신은 먼저 거액의 현금다발에 대해 박대표를 추궁한다.
박대표는 이에대해 잠시 침묵하다 말하기를,
사실 그것은 비리자금이고
그것에 대해 피해자가 알고 오늘 자신에게
협박 했다고 한다.
협박당한 박대표는 이것을 어떻게 덮을까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에 과민성 배탈로 화장실을 갔다온 후
갑자기 이곳으로 불려온 것이라 답한다.
2. 장요리의 이상한 통장내역
두번째로 장요리 부엌에서 발견한
통장을 보여주며 장요리를 추궁했다.
당신은 여기에 찍힌 1차 2차 지출은 무엇이며
구내식당 업체치곤 거액이라고 추궁한다.
장요리는 안상사 눈치를 슬쩍보더니
사실대로 말하자면 자신의 업체를 구내식당 업체로
계속 계약하기 위해 안상사에게 뒷돈을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까 피해자와 말다툼에서
건의사항 종이에 업체교체에 대한 것이
피해자가 이 사실을 알게되어서라고 말한다.
3. 안상사의 비번걸린 엑셀파일
사실대로 말한 장요리의 말에 안상사는 어쩔수없었다는
표정으로 한숨을 내쉰다.
자신은 이 회사에 오래다녔지만,
빚으로 돈이 필요했고 그래서 장요리에게
뒷돈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 대금에 대한 내용을
엑셀파일에 정리해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에 대해 피해자가
오늘 사장님께 보고드리는 줄 알고 일부러
감시하려고 타부서와 회의를 주말에 잡았다고 한다.
아까 탕비실의 다툼은
피해자가 이 사실을 알고 자신에게
협박하여 일어난 일이었다고 밝힌다.
4. 정운영의 반지
당신은 이 반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으로
정운영을 추궁했다.
정운영은 반지는 피해자와의 커플링이며
회사에 지갑을 찾으러왔던 것도 맞고
사실 오늘 피해자와 헤어지려고 왔다고 대답했다.
쓰레기통에 있던 음료는 본인이 산것이 맞고
피해자에게 주려고 했는데
피해자가 마시지않아 본인이 마신 후
분리수거한 것이라고 답한다.
실제로 피해자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반지는 어디 둘 곳이 없어 서랍에 넣어두고
지갑을 갖고 퇴근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헤어진 이유는 본인은 아직 결혼할 생각이 없는데
피해자가 너무 심하게 집착해서라고 답한다.
정운영은 이미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 준비중이었다고 말한다.
5. 홍경비와 피해자의 연인같은 문자
당신은 홍경비가 경비실에 두고나왔던 핸드폰을
들어 문자내용을 공개한다.
너무나 연인같은 사이의 문자와 다툼했던 내용의 문자.
이에 대해 당신은 홍경비에게 추궁한다.
잠시 침묵하던 홍경비는
자신과 피해자는 동성애자이며 회사에서
만나서 사랑을 키워갔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다툼은
피해자가 정운영과 헤어지지 않고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청혼하려고 해서라고 대답한다.
옆에서 듣고있던 정운영은 황당한 표정으로
홍경비를 쳐다본다.
당신은 정운영에게 알고있었냐고 물었고
정운영은 몰랐다고 답변한다.
< 최 종 결 정 >
용의자들 및 당신의 투표가 끝나고
당신이 투표를 했던 그 용의자가 철창에 갇히게 된다.
이 용의자에게 투표한 분은 앞으로 나와달라는 말에
당신은 두걸음 앞으로 나왔다.
철창에 갇힌 용의자는 그런 당신을 보며
"아니, 탐정님! 김방석 탐정님!
진짜 너무하신다 ~ ! 저 범인 아니에요 !!"
소리치기 바쁘다.
두근두근.
이제 실제 범인에 대해 밝혀지는 시간.
크라임씬 시즌4,
탐정인 당신은
과연 범인을 찾았을까요?
< 실제 범인 >
드래그 하시면 보여요.
(댓글로 스포금지)
(복사붙여넣기-메모장 or
아이폰은 복사해서 찾아보기)
다크모드는 바로보일지도..??
여기부터 드래그
범인은 정운영.
정운영은 평소 가깝게 지내던 피해자와
사내커플이 되었고 비밀연애를 했다.
그렇게 행복한 생활을 하던 도중
정운영은 피해자의 폰에서 홍경비와 문자를 발견.
(이때까지는 홍경비가 여자인줄 알고있었음.)
피해자를 추궁하게 되는데 피해자는
그런 정운영에게 잘못했다며 헤어지겠다한다.
그렇게 피해자를 한번 용서했던 정운영은
우연히 피해자와 홍경비의 전화를 엿듣게 된다.
피해자는 아직 홍경비를 만나고 있으며
이때 정운영은 홍경비가 남자인 것을 알게 되고,
피해자가 홍경비와 헤어진 척 하며
사람들의 눈속임으로 정운영에게
청혼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자신을 속인 것도 모자라서,
자신과 사기결혼을 하려고 한다는
사실에 분노한 정운영은 피해자를 죽이기로 결심.
카페에 들러 평소 피해자가 좋아하는 초코스무디를 산 후
미리 준비했던 독극물을 타려고 했으나
박대표가 잠시 화장실을 가는 것을보고
박대표에게 뒤집어 씌울 목적으로
박대표의 살충제를 가득 넣는다.
피해자가 마신 후 죽은 것을 확인하고
나머지 음료를 버리고 물로 헹군다음 분리수거함으로
음료잔을 버렸다.
" 수고 하셨습니다 ! "
용의자였던 멤버들도 본래 옷을 입고
마지막 인사를 드리며 촬영이 끝났다.
다음화의 예고편이 나가고
당신은 마지막 시청자 인터뷰를 끝냈다.
당신은 이제 대기실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가방을 챙기고 있었다.
똑똑.
누군가가 당신의 대기실 문을 두들겼다.
당신이 문을 여니
크라임씬 멤버들이 들어왔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싶어서 왔다고 한다.
짧은 인사 후 소감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집에 돌아온 당신은
오늘 촬영을 생각하며 즐겁게 잠이 들었다.
추리투표 재밌게 하셨나요?
이렇게 근무시간에
족같은 회사새끼들 매일 죽일 상상하는
직딩들이 가득한 직달로 놀러오세요 :)
직장인 알바생 인턴 이직준비생 등
성인 모두에게 열려있어요.
❤ 신입 달글러 모집중 ❤
첫댓글 아 ㅁㅊ.. 틀렸다 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어 글쓴 방석사랑해❤️
추리 하는거 읽다가 직달나외서 감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짱재밌어 흑흑 근데 틀림
재밌다... 처음 촉으로는 범인 맞혔는데 최종에 틀림 ㅠㅠㅠ
헐 뭐야 범인 맞혔어ㅋㅋㅋㅋㅋㅋㅋ와씨 존잼이야ㅠㅠ더 써줘ㅠㅠㅠㅠ진짜 최고
틀렸어ㅠㅠㅠ
와 맞췄다
재밌다..
헐 완전 재밋다,,,맞혔어><
헐 맞췄다
개꿀잼
틀렸네 흑흑 그래도 넘 재밌었어 ㅠㅠ
틀렸다!!!!!!!!!!!!!!!!!!!
으아~ 못맞췄는데 그래도 넘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