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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내성고 강제두발논란 일파만파 |
전교조부산지부, 학생인권·교권침해중단 촉구 |
지난 7월 9일(10일) 부산 내성고등학교에서의 학생 두발지도와 관련, 학생들에 대한 강제이발 시행에 대해 전교조부산지부가 학교장의 학생들에 대한 인권과 교사의 교권침해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학교 측에서는 머리길이와 성적과의 상관관계를 내세워 여름방학 전에 두발을 지도하게 됐고 이렇게 강제로 머리를 깎인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최소한 100여명이 넘는다. 여기에 두발길이가 수행평가에 반영돼 논란이다. 내성고 학생들은 지난3월부터 학교 두발 규정에서 권장하는 두발을 수용해도 단속의 대상이 된다는 것과 학교 두발 규정에 구체적인 규정이 없어 교사들에 따라 자의적으로 잣대로 들이댄다는 점을 내세우며 강제 이발에 대해 불만을 가져왔다. 학교장측에서 먼저 두발지도에 대한 학생 항의시위설 나돌아 전교조부산지부에 따르면 내성고 내에서는 반인권적인 학생두발지도를 바라보며 교사들 역시 답답한 심정으로 지켜보며, 혹시 학생들의 불만이 누적되어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의 탈출구를 찾지 않게 될까 염려하는 상황에서 학생들 사이에 두발지도에 대한 ‘항의시위설’(학교장의 주장)이 나돌게 됐다. 이런 소문을 토대로 학교장이 시위배후 조사지시를 내리고 이에 학생지도부 교사가 1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수업 중에 어떤 교사들이 두발지도에 반대하는지 조사에 나서게 됐다. 이 과정에서 결코 학생들 앞에서 벌어져서는 안 되는 반교육적이고 비인격적인 행위가 발생됐다는 것. 수업 시간에 시위배후설을 조사한다는 명분으로 특정 교사를 상대로 심한 욕설과 인격 모욕적인 발언을 하면서 학생들을 불러 사회과 수업 내용에 대해 빠짐없이 써낼 것을 강요했고 그러면서 학생들에게는 퇴학이라는 말로 협박했다는 얘기다. 해당교사, 학생지도부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막말주장‥정신과 치료중 학생지도부교사로부터 인격모독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해당교사(여)는 투데이코리아와의 통화에서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지난14일 정신적 충격으로 병가를 내고 정신과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상황이 이런데도 학생지도부교사로부터 사과는커녕 되레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말만 들었다는 것. 이어 “전교조분회 소속교사들과 1학년담임 등이 교장실을 찾아가 강제두발에 대해 항의하자 ‘지도조치 하겠다’고 해놓고 지금껏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결국 이문제가 외부로 불거진 것은 관리자와 교사들 간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강제두발 동영상 교육청에 올렸다 되레 징계 최근 한 학생이 강제두발 동영상을 시교육청에 올렸다가 징계만 받았다는 말도 나왔다. 사실 확인을 위해 2학년4반 담임과 휴대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또 교장의 휴대폰번호로 입장을 들어보려 수차례 전화를 시도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 전교조부산지부는 “각 급 학교에서 강제이발 등은 철저히 금지한다는 공문이 이미 교육부로부터 시달된 지 1년이 훨씬 넘고 있다. 이런데도 시대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는 낡은 사고와 고집이 ‘학교사랑, 교육사랑’이라는 명분으로 정당화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사태를 두고 학교의 관리자로서의 학교장은 학생들과 교사들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기 보다는 해당교사들 간의 문제만으로 치부하고 발을 빼려고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를 계기로 학교장과 부산시교육청은 내성고 내의 학생인권과 교사의 수업권마저 침해하는 행위에 올바른 지도 방법을 찾아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교조부산지부, 해당교사 및 학교장문책요구‥시교육청, 내부문제니 알아서 해결 전교조부산지부는 ▲학교장의 강제이발까지 자행한 학생두발지도에 대한 분명한 해명 ▲학생인권과 교사의 교육권마저 짓밟은 해당교사징계 ▲부산시교육청의 해당학교장 문책을 요구했다. 부산시교육청관계자는 “담당 장학사입장에선 단위학교 내에서 일어난 일이라 학교장 권한 하에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통해 자체 해결되기를 바라고, 만일 해결이 불가능할 때 교육청에서 나서야 될 문제다”라고 말했다. |
이 학교의 학생부장 h군이 머리를 강제로 자르거나 욕을 퍼부었고, 기사내용 그대로 했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까지 악행을 저질렀군요.
작년에 근무하던 어떤 중학교에서도 두발단속이 심하다고 비난을 듣기도 했다는 소문도 있고요.
1학년이 시위를 그 다음날에 하겠다고 소문이 퍼진 날에 최초로 시위를 하자고 하는 한 학생을 잡아서 경위서를 쓰게 하고
큰 일로 퍼져나갈까봐 교장이라는 작자가 반장/부반장을 모아서 고작 머리를 자르지 않겠다라고 발언했다는군요.
교무부장 k군은 이 일에는 연관성이 없어보여도 수업 분위기를 군대식(?)으로 몰아가고 심지어 필기 템포가 좀 늦었다고,
빨간색으로 썻다고 막 뭐라고 하는 악질교사입니다.
자기네 반 담임이 아닌데도(담임 같은거 하지도 않음) 담임이 관여하는 범위를 넘어선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