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estadiodeportivo.com/sevilla/2018/08/29/promes-le-espera-jueves-firmaria/180393.html
- 마리아노 이적이 불발되며, 세비야는 퀸시 프로메스(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와 포르투(지로나)의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 그들은, 별일이 없는 한 현지시간으로 목요일에 파블로 마친 감독의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Sport Express에 따르면, 퀸시 프로메스의 예상 이적료는 2100만 유로이며 세비야는 그에게 4년 계약을 제시했다.
- 포르투의 경우, 현지시간 수요일에 세비야, 히로나 구단과 선수의 에이전트가 마드리드에서 관련한 미팅을 가졌음이 확인되었다.
- 포르투의 예상 이적료는 바이아웃보다 약간 낮은 1700만 유로이다.
- 구단은 센터백의 추가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파블로 마친 감독은 기존 자원과 (후안 베로칼과 같은)
B팀의 유망주를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선수 이름이 포르투구나
본명은 "크리스티안 포르투게스 만사네라"인데, 줄여서 포르투라고 부릅니다.
@Sevillista 기네요 ㄷ
@손na은 스페인/남미 선수들은 이름도 2개, 성도 2개인 경우가 많아서, 본명 다 불러주기 시작하면 캐스터가 선수 소개하기 참 난감해지죠 ㅎㅎ
포르투 세비야가 프로메스 경합한다는줄....
퀸시 흥해라
포르투가 지금까지중엔 괜찮은듯
마리아노 영입 실패하니 더 마음에 드는 영입이 있네요 ㅎㅎ
@Sevillista 레알이 살려드렸으니 리그에서 잘 부탁드립니다.
@Franco Vazquez 레알은 굳이 부탁 안하셔도... 충분히 강합니다 ㅠㅠ
세비야야 이번 시즌에 홈에서 레바꼬 중에 2팀 잡으면 대성공이죠 뭐.
@Sevillista 그 한번이 리그를 바꾸게 할수도..
둘 다 한꺼번에 영입이군요. 안드레 실바가 이타적인 패스에도 일가견이 있으니 메디아푼타와 아주 좋은 호흡이 나올듯 이번 시즌의 묘미는 과연 사라비아를 긴장하게 할만한 메디아푼타가 나오냐가 되겠네요.
약해진 측면이 어떻게 보완될지도 궁금하네요.
문제는 잉여자원들 방출하는 건데, 무리엘은 구단간 합의는 성사됐는데 선수가 포르투갈 리그로 가고 싶지 않다고 한다네요
@Sevillista 유로파 2차 예선부터 못했던 2명의 공격수가 골칫거리가 됬군요. 유로파 예선보면서 마음을 이미 접었는데 마친도 마찬가지인듯
@코비올라 무리엘은 임대 다녀오면 상황 따라 다시 기회를 잡을수도 있겠지만, 놀리토는 나이도 있고... 솔직히 페히뇨가 더 기대됩니다.
마친-포르투 재결합 기대되네요 ㅎ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