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애하는 고종석(음악평론가)님이
밴드죠 광화문 릴레이콘서트 응원의 글을 써주셨네요.
예매는 사랑이래요~~^^
■밴드죠의 사노라면 콘서트!
►2018. 9. 9(일) 오후 5시
►광화문 복합문화공간”에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 1가길 7)
►밴드죠 콘서트 예매하기
https://m.booking.naver.com/booking/5/bizes/72059/items/2863803?area=bnl&lang=ko
■9월 9일(일) ‘에무’, 중량감 큰 무대에 서는 밴드 죠!
지난 해 9월 정규 3집 [길]을 발표한 이후 꾸준한 호평을 이어오고 있는 밴드 죠가 중량감 넘치는 공연에 나선다. 오는 9월 9일(일) 오후 5시 복합문화공간 ‘에무’ 무대에 서는 밴드 죠는 현장에서의 소통과 관계를 우선시하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3집 발매 이후부터 밴드 죠는 전국 곳곳을 돌며 대중음악의 맥을 새롭게 짚어내 왔다. 밴드 죠의 이번 공연은 네이버를 통해 진행된 예매가 이미 순조롭게 완료되었으며, 공연 당일 현장 구매로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130여 회에 달하는 지방 공연을 기록했던 밴드 죠가 서울에서 간만에 제대로 된 무대를 펼칠 것이라는 기대가 가장 큰 이유이다.
보다 나은 세상을 기대하며 음악을 통해 삶의 감정과 일상을 표현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 밴드 죠는 배철(보컬, 기타)과
김영미(키보드, 보컬, 안무(?)) 2명으로 구성되었다.
밴드 죠의 음악은 블루스와 포크를 중심으로
청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 흥미롭게 전개되는
연주와 연출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서 밴즈 죠는 전국을 돌며
대중과 울고 웃으며 함께 했던 여러 음악 가운데 선별된
다수의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고
“민들레의 노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광화문 릴레이 콘서트’는 ‘소극장 문화운동’이라는 주제로
마쳤던 ‘대학로 릴레이 콘서트’를 이어서 시즌2로
진행되고 있으며, 밴드 공중전화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 송현호가 기획했다. 밴드 죠의 무대 이후 여행스케치, 전원석, 이두헌, 이정선, H2O의 김준원, 타미킴, 적우 등이 순차적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 일시 : 2018년 9월 9일(일) 오후 5시
□공연 장소 :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 1가길 7)
►밴드죠 콘서트 예매하기
https://m.booking.naver.com/booking/5/bizes/72059/items/2863803?area=bnl&lang=ko